땀도 안흘리는 편이고 많이 말랐는데도
끈적거리는 느낌에 얼굴 벌개지고..너무 싫은 한국 여름 날씨..
미국이나 유럽 여행때는 피부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항상..
남들은 미국 유럽 물이 석회질이고 너무 푸석해지고 나쁘다던데
전 착착 맞아서 얼굴빛이 나더라는..
한국 여름엔 언제나 피부 칙칙해지고 벌개지고 땀구멍 다 열리고
끈적거리고 몸도 더 많이 붓는 느낌이고
정말 컨디션 최악이에요
에어컨도 싫어해서 시원한 사무실이라도 기분 별로인건 마찬가지..
이런 땡볕이나 습한 무더위에도 보송한 피부인 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