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붐 세대는 왜 55~63년인가요??

....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7-07-26 15:46:45
625때문에 55년부터 아기가 많이 태어났다는건 알겠는데..
63년쯔음에는 무슨 일이있어서 출산율이 줄었나요??
55년의 출생율도 8-9년씩 지속된거보면 참 오래간거 같고.
IP : 125.186.xxx.1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7.7.26 3:50 PM (14.37.xxx.183)

    피임약의 보급확대...

  • 2. ....
    '17.7.26 3:57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산아제한 정책때문이죠
    덮어놓고낳다보면 거지꼴 못면한다
    둘만낳아 잘기르자
    하나씩만 낳아도 한반도는 초만원

  • 3. 제인
    '17.7.26 4:00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

    58년생 저희남편. 무녀독남 외아들.
    시어머니의 단호한 결정에 무한한감사드려요.
    시누이시동생 없죠.
    그외 편한게 많다는.

  • 4. marco
    '17.7.26 4:02 PM (14.37.xxx.183)

    베이비붐세대보다 그후 인구가 일정기간동안 더 많습니다.
    인구분포를 보면 71년생이 최고 정점을 찍고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61년생이 87만명
    71년생이 약 90만명...
    05년생 45만명
    34년만에 반토막...

  • 5. ..
    '17.7.26 4:07 PM (222.112.xxx.215)

    그때 하나만 낳자는 슬로건까지 있었었죠. 저희 이모삼촌이 70년대생인데 그때까지 베이비붐이라 대학가기 엄청 힘들었다고 들었어요.

  • 6. ...
    '17.7.26 4:10 PM (125.186.xxx.152)

    헐...저 71년인데. 베이비붐세대보다 더 많다니..ㅠㅠ
    저희 3남매인데, 주변에도 한집에 세명정도인 집 흔했어요..
    아들선호가 남아있어서 그런가.

    둘만 낳아 잘기르자.는 언제부터 생긴 표어인가요???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부럽다. 도 있었는데.

  • 7. marco
    '17.7.26 4:55 PM (14.37.xxx.183)

    일을 너무 잘해서 없어진 단체
    가족계획협회하고
    기생충박멸협회....

  • 8. 70년생
    '17.7.26 5:18 PM (1.220.xxx.157)

    저 70년생,제 동생 72년생.. 이때가 둘만 낳아 잘기르자였고,그후에 잘키운 딸하나...
    그때만 해도 딱 둘만 있는집도 드물었던거 같아요. 우리엄마도 더 낳고 싶었는데 안생겨서 못낳았다고..
    제가 초등1학년때 서울 변두리에서 학교다녔는데 19반까지 있었고 한반에 70번까지 있으면서,오전반 오후반있었지요.
    71년이 돼지띠라 그땐 더 많았어요 21반까지 있었음. 우리애들 교실가보고 진짜 깜놀.. 책상사이가 넓직해서요. 그땐 콩나물시루 저리 가라였지요.

  • 9. ---
    '17.7.26 6:21 PM (220.78.xxx.36)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인간의 번식률이 어마어마한거 같아요
    어찌보면 징그럽기까지..
    과거야 의학이 똥이었으니 많이 낳아도 괜찮았지만 현대같은 시대에 과거처럼 낳으면
    지구가 정말 폭발할듯
    인간이 지구의 바퀴벌레라는 말이괜히 나온게 아닌거 같아요
    번식률이..어휴..

  • 10. ..
    '17.7.26 6:31 PM (211.224.xxx.236)

    55-63까지가 1차 베이비붐세대고 71전후 세대가 2차 베이비붐 세대예요. 1차 베이비붐 세대는 나름 직장도 그렇고 부동산도 그렇고 기회가 많았지만 2차베이비붐 세대는 대학들어갈때 엄청난 경쟁,취업경쟁, 자리잡기도 전에 imf와서 실업하거나 취직 안되고 부동산 사려니 너무 올라버려서 살 수가 없었던 아주 힘들게 산 세대

  • 11. ..
    '17.7.26 9:52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살아남은 자들의 가임기 충분히 낳음
    아닐까요?
    써놓고 보니 뭔가 에공

  • 12. ..
    '17.7.26 10:50 PM (49.170.xxx.24)

    살아남은 자들의 가임기, 충분히 낳음 
    아닐까요?
    써놓고 보니 뭔가 에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699 꼭대기층 물 새는데 관리실에서 공사를 안해줘요 ㅜㅜ 1 000 2017/12/31 1,143
763698 해돋이 보러 갈까요? 15 .... 2017/12/31 2,986
763697 원목식탁 유리 상판에 깔 필요있을까요? 9 조조 2017/12/31 2,841
763696 이낙연 총리 40 ㅇㅇㅇ 2017/12/31 6,403
763695 여기도 차단 기능있었으면 해요. 19 …. 2017/12/31 1,387
763694 롯데타워 가보신분 3 궁금 2017/12/31 2,117
763693 사이판 여행 왔고 티갤러리아 면세점 갔는데 쇼핑중 남편이 에르.. 4 짜증 2017/12/31 3,612
763692 내년에 서른여섯인데 후반이라고 해야되죠 6 프리지아 2017/12/31 2,631
763691 빅히트 방시혁도 큰 고비가 있었네요.. 11 떡국먹자 2017/12/31 7,170
763690 옆학교 갈때 괜찮은 선물 뭐가 있을까요? 3 칼카스 2017/12/31 896
763689 알려주기 곤란한건가요? 5 .. 2017/12/31 2,144
763688 [단독]'청와대 오역 논란' 확인해보니…더디플로맷 '청와대 해석.. 11 쥐박이구속 2017/12/31 2,307
763687 항공 수화물 초과 비용 문의 드려요 6 열감기 2017/12/31 1,606
763686 집인데 와이파이가 안되요(공유기관련) 10 .. 2017/12/31 2,047
763685 지금 mbc뉴스 왜 이래요 31 샬랄라 2017/12/31 6,914
763684 삼성 7인치 저가 태블릿 ...후져요 3 ㅜㅜ 2017/12/31 1,610
763683 어느새 아들이 대학졸업반이 되어가는데 7 82cook.. 2017/12/31 3,617
763682 고딩 18살들은 김사랑도 모르더라구요. 5 .. 2017/12/31 1,541
763681 독감으로 비야플루 복용후 혈뇨 4 ... 2017/12/31 2,083
763680 냉동 고기 녹인 후 핏물빼고 국 끓여야 하나요? 떡국 2017/12/31 1,742
763679 대박 나눔이에요.용산 영화관 170석 한관전체를 다 나눔. 16 ㅇㅇ 2017/12/31 6,697
763678 문지지율)20대 85.2/30대 86.4/40대 82.2 7 문통76.7.. 2017/12/31 1,648
763677 분당에 비염 치료 갈 이빈후과 있을까요?? 4 2018 2017/12/31 1,257
763676 이명박 정부 하에서 왕진진의 장자연 가짜 편지 수사? 2 oo 2017/12/31 1,916
763675 靑 ..임종석 실장 기업인 면담, 박근혜정부 때와는 차원 달라 6 ........ 2017/12/31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