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성균관 스 캔들

tree1 조회수 : 2,648
작성일 : 2017-07-26 12:41:08

여기서 명대사가 있잖아요


김윤식

그래 니가 그런 환경에서 자란거 니 탓은 아니니 억울하겠지

원망도 되겠지

그렇다고 그렇게 주저앉아 언제까지 원망만 하고 있을테냐


구부러진 화살로는 절대로 과녁을 맞출수 없다..



이 대사가 정말 명대사 아닙니까

처음에

몇년전에 본방할때 들었을때는

이해하죠

머리로 이해합니다

그러나 진짜로 가슴으로 내가 세상을 보는 시선으로는 진심으로 이해를 못했거든요

그때는 저도 좀 비뚤어져 있었던가 ㅋㅋㅋ

지금은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예 압니다

어쩝니까

불공평하고

억울하고 말도 못하죠

그렇지만 어쩝니까

그 상태로 있으면 도저히 안되느데..

벗어날려면

거기서 시작해야 하는걸요

그게 현실인데 어쩝니까


구부러진 ㅎ ㅘ살로는 절대로 과녁을 맞출수 가 없는데요


이말을 진정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인생의 서광이 비칠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쉽지 않거든요

그게 ㅁ ㅜㄴ제요..ㅎㅎㅎㅎㅎ


진심으로 이해하실수 있겠습니까???ㅎㅎㅎ


다음에 거기서 걸오가

윤희를 사랑하지만

드라마 끝까지 윤희는 걸오가 자기를 좋아한것도 모르잖아요

ㅎㅎㅎ

그렇ㅈ만 걸오는 그 어떤 캐릭터보다 성공한 사랑을 보여주잖아요


걸오는 너무나 큰 상처로

허공을 떠도는 영혼을 갖고 살고 있었죠

그러다가 성균관에서 윤희를 만나고

윤희를 사랑하고 질투하면서

이제 땅에 그 영혼을 끌어내린거지요...



윤희는 비록 모를지라도

걸오는그 사랑을 통해서

다른 사람이 된거죠..

그래서 엔딩에 고맙다고 윤희한테 말한거죠

가장 성공한 사랑이죠...

이선준이 윤희와 결혼해서 평생 살겠지만

그 못지않게 동일한 비중의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가

걸오가 윤희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나갔지 않습니까

거기서 보인 희생..

그게 ㅈ ㅣㄴ짜 사랑인거죠...


그냥 가볍게 윤희를 좋아헀으면

목숨을 걸수 있곘습니까

그렇기 떄문에 사랑이고

걸오는 다른 사람이 될수 있었던 것이지요..


평생 행복했을 선준과 동일한 위치죠...


그런데 걸오가 윤희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이 된느데

관능

즉 에로스의 도움이 있지요

걸오가 도닦는 승려도 아닌데

어떻게 정신력만으로 그게가능합니까

그래서 윤희가 목욕하는것도 보고

걸오가 다쳤을때

걸핏하면 윤희 끌어안고..

이런 것들을 통해서

걸오의 영혼으 세상에 내려온 것이죠...


이런게 수준작인거죠...


환타지로 가능한 것들처럼

그렇게 오직 쉽고 낭만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어렵고 현실적이잖아요..


진정한 인생은 대단히 어렵죠

물론 낭만적이지도 않구요


정말 기 ㅍ이있는 좋은 작품이었다 생각합니다..

성균관 스캔들

일명 성스..ㅋㅋㅋㅋ

한때 성스폐인으로서 써봅니다..

IP : 122.254.xxx.7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7.7.26 12:44 PM (122.254.xxx.70)

    유아인이 아니었으면 걸오가 그런 걸오가 탄생하지 않았을걸로..ㅎㅎㅎ

  • 2. 반가워요
    '17.7.26 12:46 PM (221.153.xxx.85)

    저도 성스 보고 박유천한테 빠져서 잠실 부산 콘서트 쫒아다녔어요. 돈 많이 썼네요. 그때의 행복한 기억. 떠올리곤 해요. 지금 박유천은 망했지만. 측은합니다.

  • 3. ㅋㅋㅋㅋㅋ
    '17.7.26 12:46 PM (220.70.xxx.22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해해요
    원글읽고 다시볼까?라는 잠깐 생각들었는데
    아 주인공이 그분이셨지 맞다...
    다시안볼거같아요ㅠ

  • 4. tree1
    '17.7.26 12:49 PM (122.254.xxx.70)

    네 저도 걸오좋아했을때
    그때 팬덤이 걸오팬덤이 너무 강력..
    정말 호사했지요..ㅎㅎㅎ
    이제는 드라마 다 시들하고
    드라마인기도 시들

    걸오같은 강력한 팬덤은 다시 보기 어려울거 같애요
    저도 그때 행복했거든요..

  • 5. happy
    '17.7.26 12:51 PM (114.205.xxx.233)

    네~~~ 박유천!!
    내 갱년기에 설레임이 물결치도록 고마운 아인데..
    참, 뭐라 말할수 없는 착찹함이죠

  • 6. ...
    '17.7.26 12:53 PM (218.236.xxx.162)

    성스의 대사들 진짜 좋았어요 여러번 보게 만드는 마성의 드라마~ 과장에서 장면들이랑 자막 용어 설명도 친절했고 조선 광랜 대사례 중계방송도 신박했고 여전히 성스의 ost가 들려오면 넘 반가와요 (알쓸신잡에서도 나왔다는) 박유천... 너무 안타깝죠...

  • 7. 저도
    '17.7.26 12:54 PM (180.230.xxx.145)

    박유천 거기서 좋아해서 잠시 좋아했었네요
    원래 안좋아하던 아이돌 이었던지라..ㅋ

  • 8. 간만에...
    '17.7.26 12:55 PM (58.78.xxx.60)

    보는 그리운 이름이네요.
    걸오,여림... 참으로 멋진 우정과 청춘들을 그려줬었지요.
    사극은 절대로 안보는 절 드라마로 이끌어준작품...기억에 오래 남을 드라마입니다.
    엄청난 패러디물이 만들어졌었던.....그 시간들이 그립네요.
    너무 반가워서 댓글 달고갑니다.^^

    아...
    시즌2를 그리도 원했건만....작가님....ㅜㅜ

  • 9. 그 멋진
    '17.7.26 12:58 PM (49.143.xxx.212) - 삭제된댓글

    선준도령까지 이미지 구겨버린 박유천

  • 10. 보리
    '17.7.26 1:00 PM (125.188.xxx.25)

    정말 수준 높은 명작이었죠.
    지금도 유튜브에서 가끔 봐요

  • 11. ㅇㅇ
    '17.7.26 1:55 PM (218.153.xxx.185)

    그래도 원작이 드라마보다 나아요.

  • 12. 원작은 원작대로 좋고....
    '17.7.26 3:07 PM (58.78.xxx.60) - 삭제된댓글

    영상은.... 또다른 감동을 주지요~


    성균관스캔들(Sungkyunkwan scandal) 여림MV [Yeo-rim's story] - 여림별곡(女林別曲)https://www.youtube.com/watch?v=P2lZyBFV1PI

    성균관스캔들 걸오MV[Geol-o's story] - 슬픈 영화(影畵 : silhouette image)
    https://www.youtube.com/watch?v=wgEu16yixsw

  • 13. 원작은 원작대로 좋고....
    '17.7.26 3:11 PM (58.78.xxx.60)

    영상은.... 또 다른 감동을 주지요~


    성균관스캔들(Sungkyunkwan scandal)1주년기념MV - 반궁(泮宮)의 추억[수정본]
    https://www.youtube.com/watch?v=5ymFVM5OG3I


    성균관스캔들(Sungkyunkwan scandal) 여림MV [Yeo-rim's story] - 여림별곡(女林別曲)
    http://www.youtube.com/watch?v=P2lZyBFV1PI


    성균관스캔들 걸오MV[Geol-o's story] - 슬픈 영화(影畵 : silhouette image)
    http://www.youtube.com/watch?v=wgEu16yixsw

  • 14. tree1
    '17.7.26 3:17 PM (122.254.xxx.70)

    뮤비 잘 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걸오를 봤네요..
    여전히 멋있는 걸오네요..ㅎㅎㅎ

  • 15. tree1
    '17.7.26 3:17 PM (122.254.xxx.70)

    걸오 문재신
    왜인지 문재인대통령의 탄생을ㄹ 예감한 이름 같지 않나요??ㅎㅎㅎ

    그리고 유아인은 정말 잘 해줬구요
    유아인은 매우 강점이 있는
    독보적인
    어떤 부분이 있는 배우 같습니다..

  • 16. ...
    '17.7.26 3:30 PM (218.236.xxx.162)

    드라마가 원작보다 낫던데요...드라마 끝나고 원작
    읽어봤는데 소재,등장인물 등은 빌려왔는데 대사나 이야기는 완전 다르다고 볼 수 있을만큼 드라마에 새로운 요소들이 많더라고요

  • 17. 마키에
    '17.7.26 4:53 PM (211.36.xxx.120)

    전 원작이 너무 좋았어요 역사적 고증이 정말 훌륭해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완벽한 책이었어요
    선준이의 그 듬직함은 정말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1392 자궁근종 심하신 분.... 8 ㅜㅜ 2017/07/23 2,770
711391 반포우성 아파트 괜찮은가요 11 L반반 2017/07/23 2,754
711390 싱크볼 새집 2017/07/23 750
711389 지금 나혼자 재방보고 있는데 급 목포 가보고 싶어요. 무지개회원 2017/07/23 1,002
711388 오뚜기 회사 다시 보이네요~ 19 2017/07/23 5,839
711387 예금가입하고 금리 올랐을때 그냥 만기때까지 기다리는수 밖에 없나.. 2 이자 2017/07/23 1,327
711386 팥빙수 팥을‥ 7 빙수 2017/07/23 1,508
711385 한샘 샘키즈 수납장이 최선일까요? 5 ㅇㅇ 2017/07/23 1,534
711384 팥빙수 너무 비싸네요... 11 우와.. 2017/07/23 3,593
711383 다 내려놓으면 마음이 편해지는듯 14 홀가분 2017/07/23 5,471
711382 남편이 평균을 알고 싶다 하여 글 올려봅니다.(내용은 삭제합니다.. 72 ... 2017/07/23 23,994
711381 김희선 사랑많이 받고 자란거 같아요 43 배우 2017/07/23 20,066
711380 방송대 등록금이요... 2 장마비 2017/07/23 1,829
711379 아파트주차장에서 제가 자기 차를 긁었다면서 전화가 왔는데요. 19 .... 2017/07/23 5,670
711378 집떠나도 궁상이다편 셔츠 2017/07/23 931
711377 생전처음 네일받았네요 5 ... 2017/07/23 2,259
711376 서울에 가격대비 괜찮은 부페 어딨나요? 6 특급호텔 아.. 2017/07/23 2,647
711375 주방 후드나 가스주변 찐득한찌든때 머로 지워야하나요?ㅠㅠ 26 힘들어요 2017/07/23 8,566
711374 리버사이드 뷔페 vs 마키노차야 5 고민 2017/07/23 2,380
711373 중고차만 타다가 새차를 한대 뽑으려는데 13 .. 2017/07/23 3,125
711372 삼성전자 씨에프 담당자는 뭔 생각으로 씨에프를 저리 만들까요 7 참말로 2017/07/23 4,559
711371 결혼하고 첫날밤 치루던 줄기차게 동거하다 결혼을 하던 개인성향이.. 5 ㅇㅇ 2017/07/23 5,043
711370 전생이 정말 있을까요? 7 .... 2017/07/23 3,212
711369 한샘몰요 2 나마야 2017/07/23 947
711368 1억 5천으로 대출받아서 집을 사려면요 6 대출 2017/07/23 3,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