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열어놓으니 바람 솔솔.
하늘도 맑고 가을기분.
방안 온도는 치솟아 30도인데
선풍기 틀어놓고 창문 열어놓으니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현실은, 이 때다 싶어 빨래하고 청소하고
불쓰는 부엌일.
방학맞으신 학부모-특히 엄마들-
다들 화이팅.
고추잠자리 보았어요
웬지 새벽엔 가을느낌 들더라구요
습도만 안높아도 살거같아요
이 시간에 남향집은 햇빛이 따갑지않은가요?
저희집 동향이가서 지금은 시원한데
다음달에 남향집으로 이사가요 ^^
이시간이면 해가 아주 높은 곳에 있으니 괜찮지 않나요 여름에 오히려??
저도 지금 수건 죄다 꺼내서 삶아빨아 1차로 널고
2차로 또 삶는 중이네요.
간만에 에어컨 안 켜고 선풍기만 틀어놨어요.
아들 한 명은 그나마 선풍기도 안 트네요 안덥다고. .
습도만 없어도 살 것 같네요 진짜 온도 높아도
그저께부터 에어컨 안쓰니 좋네요
기온은 높다는데 습도48%
습기가 없으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