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7.26 10:26 AM
(180.71.xxx.26)
국수집 딸이 수인이 아들말고 누굴 또 죽였나요? 혹시 수인이 동생 죽음에도 연관되어있나요?
요몇일 보니 새로나타난 사업가가 옛날 피난길에 수인이 새엄마돈 훔쳐 달아난사람이고.. 그사람 아들이 수인이 죽었다던 동생이고... 동네가 코딱지만한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이 모인다는...
2. 아휴
'17.7.26 10:27 AM
(14.32.xxx.118)
먗번보고 결말 다 알았어요.
어릴때 죽은 동생 안죽고 나타나 그 집안에 큰힘이 될거이다 이건 동생이 바다에 빠졌을때부터 예감했고
그 여주인공 결국 태수 하고 결혼할거 같고
시누네는 한약의 부작용(?)으로 아이 갖게 되고
국숫집 딸은 두 아이나 죽여 평생 불임으로 가며
그 복수심에 사장한테 배운대로 사위가 회사 차지 한뒤 이혼 (자기아이 죽인거 알고)
국숫집 사장은 죽임을 당하거나 아니면 그간의 비리가 다 탄로나 알거지가 되고 감옥행
뭐...결과 다 뻔한거지만 그래도 열심히 봐요. ㅋㅋㅋ
3. 기가차서리
'17.7.26 10:29 AM
(59.20.xxx.96)
민재가 죽은게 아니네요? ㅠ 천길제분 인수한 사장
아들로 입양됐나보네ᆢ
진짜 내용 너무 많이꼬아놔서 어우~
천길제분 인수한 사장 ᆢ전쟁통에 선우 친엄마 돈갖고
도망간 사람인데 ᆢ저리도 착한 기업인이라니
사람 쉽게 안변하는데ㅠ
암튼 빨리 못된 태산국수 폭망하는거 보고프네요
욕하면서 봅니다ᆢ
4. ..
'17.7.26 10:31 AM
(180.71.xxx.26)
국수집딸이 수인이 아들말고 또 누굴 죽인거예요?
5. 수인이가 결혼?
'17.7.26 10:32 AM
(59.20.xxx.96)
태수랑 결혼이라뇨 ㅠᆢ
선우랑 해피엔딩되겠죠
선우는 아직도 수인이 지 친동생 인줄 아는데 ᆢ
좀있다 밝혀지겠죠 친엄마는 죽었단거 ᆢ
6. ...
'17.7.26 10:36 AM
(58.230.xxx.110)
여자 장수원같아요~
어쩜 저리 표정이 한결같나...
7. ....
'17.7.26 10:40 AM
(112.220.xxx.102)
여주 배다른 남동생 국수집딸이 죽인거 아닌가요?
헷갈리네요 ;;;;
전 오늘 본게 105회라 -_-
여주 남동생이 살아 돌아온거에요??
8. ㅇㅇ
'17.7.26 10:40 AM
(175.223.xxx.223)
선우도 수인이가 그 엄마 친딸 아닌거 알아요.
그런데 민재가 나타난 이상 둘이 결혼은 오렵지 않나요?
어제 수인이가 그 회장 지갑 주운것도 넘 웃기더라구요
그리고 그 시대에 호텔 결혼이 가능했나요?
세영이 삼촌 호텔 결혼 운운하는데 작가가 공부도 안 하고 작가 됬나 싶던데요
9. ㅡㅡㅡ
'17.7.26 10:46 AM
(211.36.xxx.163)
수인이가 복수는 언제 하냐고요
사이다가 한번도 없어~아..오늘 큰활약?한건가..ㅎ
보통 티비소설 여주들이 사업으로 성공하던데
이번엔 어찌될런지 궁금해서 봅니다
10. ....
'17.7.26 10:49 AM
(112.220.xxx.102)
여주 연기도 안늘고
머리스타일이라도 좀 바꾸던가
보면 답답해요
애 왜 죽였냐고 닥달하는 애 생부한테도
아무말 못하고 있고 -_-
나같으면 니가뭔데 지랄이야!!! 했을텐데
작가가 여주 안티인듯 ㅋ
11. ..
'17.7.26 10:53 AM
(121.163.xxx.206)
국수집 딸이 수인이 동생 죽인거 맞아요
바닷가에 수인이랑 셋이 놀러 갔다가 수인이가 집에 뭐 가지러 간 사이에 둘이 있다가 그렇게 됐어요
12. ..
'17.7.26 10:55 AM
(110.70.xxx.62)
그럼 수인이 잘못도 아닌데 죄인인양 그랬던거네요.. 진지 이수창 천일란 이후로 아침드라마 안보려고 했거만..ㅋㅋ
13. 진짜 선우 알아요??
'17.7.26 10:55 AM
(59.20.xxx.96)
수인이 친딴ㅅ 아니란거?
어머 왜나만 몰랐네 ㅠ
그럼 둘이 안돼요?
민재가 살아있음 둘이 될수가 없네
미친다 증말
14. ..
'17.7.26 11:10 AM
(121.163.xxx.206)
수인이 아빠가 수인이한테 동생을 잘 돌보라고 했는데 그런 일이 생겨서 아빠가 수인이를 미워했어요 하나뿐인 아들이라..
근데 그게 동생이 연인가 뭘..갖다달라고 해서 가지러 간거였어요
15. 하하
'17.7.26 11:11 AM
(14.32.xxx.118)
윗님 저위에 댓글 보면서 이건 뭐지? 했는데 이제사 알았어요? 하하하
결혼 안되는거죠.
동생이 엄연히 있는데
늘 지켜봐주고 말없이 지켜주던 태수가 짜잔
결혼할거 같아요.
16. 궁금
'17.7.26 11:12 AM
(124.50.xxx.93)
민재가 살아있음 왜 선우랑 수인이랑 결혼 안되는거예요?
17. ....
'17.7.26 11:15 AM
(112.220.xxx.102)
민재랑 선우는 엄마가 같으니까
결혼은 좀 그렇겠네요
18. ㅋㅋㅋ
'17.7.26 11:32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이럴줄 알았어요
천일란 이수창이한테 그렇게 학을 떼고
두번다시 아침드라마 안본다 하시던 님들
또 보고 있지 또 ㅋㅋㅋ
19. 참
'17.7.26 11:34 AM
(175.120.xxx.181)
이상한 드라마네요
주인공들이 남매라니 이런 설정이 있다니?
도데체 어떤 결말을ㅈ내려는지..
정재만 사장은 살인을 장난처럼 하네요
드라마가 이런 설정은 아니죠
작가 정신 세계가 의심스러워요
20. 매일 봐요~
'17.7.26 2:55 PM
(114.204.xxx.6)
제일 웃긴 게
'말씀드릴 게 있어요'하고는
꼭 다방에 가요.
그냥 그 자리에서 얘기하면 안 되나..ㅋ
수인이는 하루에 그 다방 2번이나 간 적도 있어요.
21. 가장 매력없고
'17.7.26 4:05 PM
(211.245.xxx.178)
일 안하는 주인공. 동생, 남자, 아들 다 뺏겼는데 물론 동생이랑 아들일은 모른다지만, 암튼 제일 일 안하는 두주인공이네요.
속터져요.
22. 다방 ㅋㅋ
'17.7.26 7:06 PM
(59.20.xxx.96)
맨날 같은 다방 ᆢ
흰커피잔 놓는거로 시작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