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헬스장가서 땀 쫙 빼고 사우나 하고 집에 와서 물만 먹고 잤어요.. 40대 중반이고요..
하도 살이 많이 찌고 배가 많이 나와서 날씨도 더운데 너무 불쾌해서 이렇게 며칠 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 갔다 몸무게 측정하는데요
하루에 0.1키로씩 빠지긴 하네요....0.1이라도 빠지니 표는 안 나도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날아갈 것 같아요
딱 3일 됐어요...
이 기분에 연예인들 배고픈거 참고 다엿 하나봐요...
저도 할 맛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