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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날씨 실화임??

... 조회수 : 19,962
작성일 : 2017-07-26 08:07:26
아침에 왜이렇게 쾌적한가요?
기온은 높지만 서늘한 바람 불고..공기좋고 하늘 파랗고...
여기가 하와이냐...캐나다냐..

아침이 선물같은 날씨네요..
일찍 일어날껄....ㅎㅎ 억울하네요.

대전입니다..

IP : 1.245.xxx.33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
    '17.7.26 8:08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여기도 그래요. 오늘 아침 너무 시원해요.
    선물 같은 하루네요.
    초가을 날씨처럼..

  • 2. 새롬
    '17.7.26 8:09 A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아침이 선물이라니.
    정말 좋은 말, 감사합니다.

    오늘이야말로 선물이라는데, 오늘 하루도 즐겁게 살아보아요^^

  • 3. ....
    '17.7.26 8:09 AM (112.220.xxx.102)

    어제 비가 와서 그런가
    아침에 출근하는데 가을날씨같은 기분 ㅋ
    차에 타니 실내온도 26도더라구요
    어제까지만해도 30도였는데

  • 4. 꿈같은 날씨예요.
    '17.7.26 8:11 AM (124.49.xxx.190)

    서울에서 초미세먼지가 10이 안넘는 하루를 보내다니ㅜㅜ
    습도도 낮고 바람도 적당해서 시간가는게 아까울정도네요. 동풍이 계속 불어 줬음 좋겠어요

  • 5. 오늘만 같아라
    '17.7.26 8:12 AM (119.204.xxx.38)

    대전인데 가을 날씨네요.

  • 6. 와...
    '17.7.26 8:13 AM (61.83.xxx.59)

    부산인데 정말 좋네요.

  • 7. 이래야
    '17.7.26 8:14 AM (1.225.xxx.199)

    우리나라지...이래야 정상이지..합니다.
    하루만에 가을이 훅~다가온 거 같아요.
    행복하네요.날씨가 선물 같다는 말 백퍼공감요!

  • 8. 애어컨 없이 잔
    '17.7.26 8:14 AM (124.56.xxx.105)

    어젯밤 에어컨 없이 잤어요.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비가 오려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날씨 정말 좋네요.

  • 9. ..
    '17.7.26 8:15 AM (218.38.xxx.74)

    이날씨 앞으로 계속 일까요? 어제밤부터 이렇던데 넘 시원하고 쾌적해요 ^^

  • 10. 어제아침에도
    '17.7.26 8:17 AM (222.109.xxx.134)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정말 보석같은 날이라고 생각했어요.

  • 11. 울산
    '17.7.26 8:19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여기도 그래요.
    어제 비가 미친듯이 내리더니 오늘 아침 실내온도가
    25도네요. 날씨도 맑고 바람도 선선하니 삶의 질이 확 오르네요.
    며칠전까지 실내온도 29~30도였는데 믿기지가 않아요.

  • 12. ...
    '17.7.26 8:20 AM (1.227.xxx.154)

    어제 맑은 파란 하늘이 얼마만인가 싶었어요.
    그러다 더워지니 푹푹 찌더라고요.
    오늘도 일어나서 어머 너무 날씨 좋다...이따가 얼마나 더울까 싶더라고요 ㅋ
    그나저나 동풍 불어 이리 날씨가 맑은거면 우리나라 미세먼지 중국 때문인거 맞는건데 왜 우리나라 자체 문제가 더 크다고들 하는거에요?

  • 13. ...
    '17.7.26 8:21 AM (125.128.xxx.118)

    날씨도 모르고 무조건 밤새도록 에어컨 틀고 잤더니 춥네요

  • 14. 습기낮아
    '17.7.26 8:25 AM (124.49.xxx.61)

    살것같아요

  • 15. 좋다
    '17.7.26 8:26 AM (183.96.xxx.129)

    낮에 33도라긴 하던데 어쨌든 지금은 서늘하니 끈적임없어 너무좋아오

  • 16. oo
    '17.7.26 8:28 AM (119.71.xxx.20)

    아침에 서늘해서 절로 눈떴네요.
    여긴 안양..
    커피마시며 앞 정원 쳐다보며
    넘 좋은데 곧 바로 더워지겠죠?

  • 17. 저도요
    '17.7.26 8:30 AM (210.96.xxx.161)

    선선한 가을날씨예요.
    너무 좋아요.아침밥 일찍 챙겨주고 한숨자는시간인데
    날씨에 매료돼서 공원 산책나갈까 해요.

  • 18. 아름답네요
    '17.7.26 8:33 AM (221.140.xxx.157)

    날씨 너무 아름다워요. 80년도엔 정말 매일 이랬나요? 그땐 어려서 그게 당연한 줄 알았다는...
    우리나라 금수강산이라고 하는거 해외여행 많이 해보니까 알겠더라는

  • 19.
    '17.7.26 8:35 AM (223.62.xxx.45)

    제가 태어난 날이라서 그렇습니다~~

  • 20. 윗님
    '17.7.26 8:37 AM (1.225.xxx.199)

    축하해욤

  • 21. 대프리카
    '17.7.26 8:39 AM (223.62.xxx.230)

    밤에 에어컨 한번도 안켰어요!! 이건 기적이에요!

  • 22. ...
    '17.7.26 8:39 AM (14.37.xxx.224)

    어젯밤엔 별도 초롱 초롱 빛이 나더니
    아침에 강아지랑 산책하면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
    진짜 좋더라구요.

  • 23. 그러게요.
    '17.7.26 8:46 AM (210.94.xxx.89)

    어제 모르고 에어콘 키고 잤는데 오늘 아침 예술이네요.

  • 24. 언빌리버블
    '17.7.26 8:48 AM (211.49.xxx.219)

    정말 선물같은 하루네요
    좋은 공기와 날씨가 이렇게 감사할 줄이야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 25. 저도 서울
    '17.7.26 8:49 AM (106.248.xxx.82)

    습도가 낮으니 삶의 질이 달라지는 느낌이네요. ^^
    안그래도 오늘 아침 출근길에 매일 오늘만 같음 좋겠다 그랬어요. ㅎㅎㅎ

    정말 선물 같은 아침이네요.

    모두모두 굿모닝입니다~~~~

  • 26. 00
    '17.7.26 8:59 AM (110.70.xxx.234)

    미세먼지 차이가 이렇게 크네요. 더워도 갑갑한 느낌이 아닌 쾌적하잖아요. 어제, 오늘은 국내에서 차도 안 다니고 발전소도 안 돌리나보죠??ㅡㅡ

  • 27. 습도
    '17.7.26 9:01 AM (218.155.xxx.45)

    습도 없으니 전형적인 가을에나 볼수 있는 날씨!
    빨리들 빨래 하세요!
    찐덕찐덕 하던 바닥이 뽀송뽀송 해요~~^^

  • 28. ...
    '17.7.26 9:05 AM (118.176.xxx.202)

    창문닫고 자서 속상하더라구요

  • 29. 고고싱하자
    '17.7.26 9:10 AM (211.208.xxx.12)

    정말 날씨 최고네요
    예상치 못한 선물같은 날씨 맞네요!
    좋은 표현 감사요ㅋ

  • 30.
    '17.7.26 9:14 AM (211.114.xxx.234)

    그제어제오늘은 덜덥고 좋네요

  • 31. 빨래줄 내거
    '17.7.26 9:23 AM (14.46.xxx.169)

    저 옥상 빨리줄에 요 며(전 침대에 요 깔고 자거든요)이불이며 다 널고 왔어요.
    개운해요~ 그리고 오늘 날씨 정말 감사해요. 이런 날이 지속되길.
    미세 초미세 포름 .. 아후 하루 하루 너무 힘들어요. 제발 오늘 같은 날씨 좀 돌려주세요.

  • 32. 고딩맘
    '17.7.26 9:25 AM (183.96.xxx.241)

    아 가을하늘 같아요 어제 이불빨래 해서 널었는데 지금도 열심히 세탁기 돌리는 중... 다들 굿데이되세요~ ㅎ

  • 33. 저도
    '17.7.26 9:26 AM (116.127.xxx.62)

    바람이 습기를 다 몰고갔나봐요. 숨막힐것같은 후끈한 습기없으니 살것같아요. 저도 마당에 이불이며 쿠션 등등 온갖것다널어두고왔어요. 오늘 우리 개 목욕도 시키려구요. 털 금방 마르겠죠? 어디갔나보니 마당구석 젤 시원한 그늘에서 널부러져있네요 ㅎㅎ 개도 사람처럼 발라당 누워자네요^^;

  • 34. 창원
    '17.7.26 9:35 AM (118.35.xxx.79) - 삭제된댓글

    어젯밤부터
    좋다 좋다 입으로 노래를 불렀네요.
    한여름 날씨가 이렇게 좋을수도 있네. 이러면서요.
    어제 오후에 내린 소나기탓인가? 했는데
    다른 지역도 같았군요.

  • 35. 어젯밤에
    '17.7.26 9:50 AM (211.36.xxx.213)

    베란다 나갔더니 바람이 솔솔..그길로 에어컨 끄고 창문 다 열었어요. 오늘아침 다섯시 반에 눈이 떠져서 아파트 단지 산책다녀왔어요. 정말 선물 같은 날씨네요.

  • 36. ^^
    '17.7.26 10:02 AM (222.111.xxx.79)

    오랜만에 꿀잠자고 기분좋게 일어나 밥하기 전에 책도 한 권 읽었어요.

  • 37. ...
    '17.7.26 10:13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선풍기 틀어놓고 잤다가 감기 걸렸네요. 머리 아파요 ㅎ

  • 38. ...
    '17.7.26 10:15 AM (119.64.xxx.92)

    선풍기 틀어놓고 잤다가 감기 걸렸네요. 머리 아파요 ㅎ
    습도가 가을같이 낮으니까 일교차가 커요.
    기상청 예보로는 8월초까지 그럴것 같더라고요.
    8월초까지 열대야가 하루도 없음 ㅎ
    이게 웬 떡인지 ㅎㅎ

  • 39. ...
    '17.7.26 10:26 AM (220.84.xxx.238)

    구름이 뭉게뭉게 하늘이 넘 이뻐요 날씨 좋은 날만 이런 구름 볼수 있죠?

  • 40. 어머
    '17.7.26 10:32 AM (14.32.xxx.118)

    다들 그러셨구나
    얼마나 오랜만에 푹 잤는지 아침에 정말 개운해요.

  • 41. ㅎㅎㅎㅎ
    '17.7.26 10:38 AM (182.225.xxx.22)

    다들 비슷하시네요.
    저도 밤에 문열어 놓고 완전 꿀잠 잤어요.
    아침에 잠자리가 많이 날아다니네요.
    날씨 너무 좋아서 가을이 온게 아니냐며 호들갑을 떨고나니
    폭염주의보 재난문자 오네요 ㅎㅎㅎ
    그래도 간만에 선물같은 날씨예요. 아직은

  • 42. phua
    '17.7.26 10:46 AM (175.117.xxx.62)

    정말 선물같은 하루네요
    좋은 공기와 날씨가 이렇게 감사할 줄이야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22222

  • 43. ^^
    '17.7.26 12:44 PM (180.228.xxx.112)

    제 아들이 태어난 날이예요.덩달아 기분 좋네요.아들 생일 축하해~~^^

  • 44. 대구두요~~
    '17.7.26 2:37 PM (221.166.xxx.73)

    어제 저녁에 너무 시원하고 쾌적해서 행복했어요~~~
    오늘 아침도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지금은 조금 덥긴해도 실내는 에어컨안켜도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서 시원해요
    살것같아요~~~~~~~^^

  • 45. 중국 ㅠㅠ
    '17.7.26 4:33 PM (222.239.xxx.68)

    덥고 비오는것보다 미세먼지 없으니 살것같네요 하늘이 맑고 쾌청해요

  • 46. 이 좋은 날씨에
    '17.7.26 5:06 PM (121.138.xxx.111)

    수목소독한다고 아침부터 방송
    미쳐요 창문 바로 닫았어요 열자마자

  • 47. ..
    '17.7.26 5:26 PM (211.178.xxx.205)

    오늘완전가을같았어요. 여름벌써가는건아니죠?
    이렇게 명백하게 자연이말해주는데
    뭐? 우리나라원인이 더많다고?
    에라이 그냥 솔직히말해요차라리
    중국눈치보느라 찍소리못한다고
    그냥 이렇게살아야한다고

  • 48. 설라
    '17.7.26 5:29 PM (175.112.xxx.102)

    어제.오늘같은 날씨라면
    캐나다,미국 하늘 부럽지않아요.
    나 어렸을때 매일보던 그 시린 하늘이 거실 창 가득
    눈앞에 펼쳐져있네요.

  • 49. ㅇㅇ
    '17.7.26 5:45 PM (121.168.xxx.41)

    아침에 설거지 하는데 찬물이 싫더라구요

  • 50. 우앗,
    '17.7.26 9:22 PM (58.125.xxx.211)

    저만 그랬던 것이 아니였군요~
    하루종일, 가을 날씨 같아서 많이 좋았어요.
    반면 내일은 오늘 같지 않게 많이 더우면 어쩌지 싶고, 하루 시간 가는 것이 아까울 정도였어요.
    아무도 가을 날씨 같다고 하는 말을 못 들어서, 네이x에서 오늘 날씨에 대해서 찾아보려까지 했어요. ㅎㅎ
    뉴스 날씨에서는 오늘도 무척 더웠다고만 나올 뿐이였구요.

    아~ 밤에도 시원해서 참 좋아요.
    여긴 청주입니다~

  • 51. 저는 외국
    '17.7.26 10:47 PM (219.115.xxx.51)

    외국사는 일인. 저는 날씨 선물 못받았지만 원글과 댓글들 읽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52. 이니블루
    '17.7.27 12:10 AM (175.121.xxx.139)

    경기도 동부, 우리 지역도 상쾌하고 아름다운 여름날~
    일어나자마자, 아, 가을 같아~ 그랬던 오늘 이었습니다.
    이런 날이 며칠동안 이어진다니
    정말 선물을 받은 느낌이군요.
    감사한 일이네요.

  • 53. 이호례
    '17.7.27 3:00 AM (125.137.xxx.83)

    구미도 그렇답니다
    하늘이 높고 공기가 상쾌하고
    미싯가루 하루만에 고슬고슬 다 말렸어요
    가을이 벌써?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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