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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범인이 누군지 정리해 봤어요

그냥아짐 조회수 : 5,231
작성일 : 2017-07-26 06:38:30

비밀의 숲 지난 일요일 편을 두 번 보면서 나름 정리해 봤어요.

등에 문신을 새긴 윤과장은 영검사를 죽이지 않은것 같고 (살인자는 자신에게 묻었던 피를 닦고 나갔다. 손에만 피가 묻었으랴 옷에도 묻었을텐데. 그것 말고도 영검사가 갖고 있던 파일. 그건 과장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기에. 오히려 알았다면 과장은 그걸 세상에 밝히고 싶겠지. 그렇기에 출근복을 깨끗한 상태 그대로 입고있는 과장은 아님. 과장은 박무성과 김가영만... 형사들이 갖었던 의문 그대로 믿음 된다. 사용된 칼은 같은 모양이지만 방식이 다르다. 서두른 느낌이다. 머리를 가격했다.)

영검사가 누구에게 죽임을 당했을까? 왜 김가영의 집으로 간거지?
그 검정우산을 쓴 사람이 범인일 것 같은데. 그렇게 맞추기 쉽다면 마구 꼬았던작가의 스타일이 아니지.
또 벌건 대낮에 납치하기 어려울터. 영검사가 기꺼이 따라갈 수 있는 사람. 조승우의 동창. 난 그 사람을 양검사 살인범으로 추측하기로 했다. 동창이 장례식장에서 속 모를 표정을 지으며 '범인을 잡으면 XX(기억못함)가 되겠죠?'라는 말을 한다. 굳이 힌트라면 힌트. 그리고 이 사람은 이창재와 더불어 (다른 비밀의 숲 출연진은 속내나 행동이 밝혀졌는데) 뭔가 명확한 느낌이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박무성의 집 바깥 사람들틈에 있다가 조승우의 눈에 띄었던 것도 나름 힌트. 박무성 집 안의 상태를 아는 것도 힌트.

그 외에도 조승우의 말에서 말같지도 않은 힌트를 얻자면. 조승우는 배두나의 옥탑에서 같이 찍은 사진을 연상하며 이 안에 범인이 있다고 한다. 그땐 07때문에 한 이야기지만 작가는 일종의 힌트를 준 것이 아닐까? 윤과장의 해병대 힌트처럼.

또. 이경영이 전화로 '자기가 전화 할때까지 있으라 한다'. 그렇담 검은 우산 썼던 이경영 부하는 아닐듯. 와서 보고함 될 일을 굳이 전화로? 그리고 완전 새로운 살인범을 등장시키기엔 2회밖에 안 남아서 무리.

(이비서관은 첨부터 했던 그대로... '장인을 잡으려고 조승우도 특임검사에 지명하는 등 치밀한 행동에 나섰다'고 추측하련다)

IP : 210.205.xxx.11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니
    '17.7.26 6:45 AM (220.233.xxx.81)

    중간에 조인성 잘못 쓰신거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동창이라고 하기엔 밑밥이 너무 없지 않았나싶어요...

  • 2. 그냥 아짐.
    '17.7.26 6:47 AM (210.205.xxx.114)

    앗 그렇군요. 작가가 다음주부터 밑밥을 주겠죠 아마도.

  • 3. ...
    '17.7.26 6:47 AM (14.47.xxx.244)

    범인을 잡아도 이 상처는 못지우겠죠..
    전 친구는 아닌거 같은데요.

  • 4. 그렇죠?
    '17.7.26 6:57 AM (80.144.xxx.181)

    그 친구 뜬금없이 나타나고 묘하게 이상해요.
    케이블기사 변호팀에 있었으니 자살시도하라고 부추켰을 수도 있고
    그리고 0,7이 udt 가 아니라 진짜 0,7일수도.

  • 5. 그런가요?
    '17.7.26 7:02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그럼 영검을 죽인 이유가 뭘까요?
    친구가 한조 끄나풀이었을까요?
    처음부터 돌려보기라도 해야할듯 싶어요

  • 6.
    '17.7.26 7:03 AM (14.47.xxx.244)

    박무성과 가영이는 윤과장이 죽였다고 했다고 나오니까
    그 친구가 영검을 죽인 이유가 뭘까요?
    친구가 한조 끄나풀이었을까요?
    처음부터 돌려보기라도 해야할듯 싶어요

  • 7. 윤과장이
    '17.7.26 7:08 AM (80.144.xxx.181)

    죽였다고 나오나요? 공항에서 체포되고 끝나지 않았나요?
    친구는 한조 장학생이었나봐요. 겉으론 인권단체직원이면서 뒤론 재벌들한테 돈 받아 쳐먹은거 아닐까요?
    한조에서 그 증거 찾으려고 처음부터 투입한거 같아요.
    케이블기사때부터.

  • 8. 예고??
    '17.7.26 7:10 AM (14.47.xxx.244)

    윤과장이 앞에 두사람은 시인하면서 영검은 안죽였다고 했다고 어디선가 봤는데요.....

  • 9. 예고
    '17.7.26 7:12 AM (14.47.xxx.244)

    http://m.entertain.naver.com/tvBrand/5270177/broadcastInfo/episodeCard

  • 10. 아 그랬군요
    '17.7.26 7:18 AM (80.144.xxx.181)

    예고는 못 봤네요.
    아마 한조에서 영장관이 증거를 쥐고 있는건 알지만 조용히 쥐죽은듯 사는걸 알아서 안건드렸는데
    그 딸이 검사로 데뷔하니 불안해서 그 황시목 친구를 투입한거 아닐까요?
    언젠간 터질 시한폭탄이라서.

    근데 황시목이랑 배두나랑 영검사 집에 가서 찢어진 공책에서 DT 찾는건 너무 억지같았어요. 영검사가 꼭 그날 공책에 뭘 그렸다는 증거가 없는데.
    전전날에 그렸을 수도 있고.

    그리고 검사들 그 분홍보자기에 싸가는거 맞아요?
    집에 갈때도 분홍보자기에 싸가던데 왜 가방이나 트렁크에 안넣고 갈까요?

  • 11. 근데
    '17.7.26 7:22 AM (80.144.xxx.181)

    뜬금없이 이수석을 텅빈 법정으로 불러내서 대화하는 것 너무 오글거렸어요.
    현실에선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누가 청와대 수석을 단순히 대화하려고 법정으로 불러내나요? 거길 또 오란다고 순순히 오고. ㅎㅎ.

  • 12. 절대...그럴리가ㅡ..
    '17.7.26 7:44 AM (1.252.xxx.44) - 삭제된댓글

    예고로 내보내어도...윤과장이라면 재미없는것같은데....힝~
    더 이유가 있고 더 치밀해야하는 누군가였으면 해요.

    아직도 의아한거..살인났던날...박무성집에 조승우는 왜 갔나요?
    밖에서 만나거나...전화로 말하지?
    그리고 박무성집 그 할머니...반찬통으로 굳이 음식날라야 했는지..

  • 13. 절대...그럴리가ㅡ..안돼~~
    '17.7.26 7:45 AM (1.252.xxx.44)

    예고로 내보내어도...윤과장이라면 재미없는것같은데....힝~
    더 이유가 있고 더 치밀해야하는 누군가였으면 해요.

    아직도 의아한거..살인났던날...박무성집에 조승우는 왜 갔나요?
    밖에서 만나거나...전화로 말하지?
    그리고 박무성집 그 할머니...반찬통으로 굳이 음식날라야 했는지..
    이런맛에 드라마보긴하지만.

  • 14. 이런 억지
    '17.7.26 8:07 AM (220.118.xxx.190)

    저는 작가가 아직 범인을 정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시청자들이 이 사람이 범인이다 하는 사람 피해서
    우리가 생각지 못한 사람을 범인으로
    작가가 이렇게 저렇게 엮으면 이창준을 비롯한 모두를 범인으로 이리 저리 엮으면
    범인 하나 못 만들겠어요?
    그러니 자꾸 혼선을 만들어
    이렇게 저렇게 다 줄을 엮어 놓아 그 어떤 사람을 범인으로 만들어도 가능하게 말입니다

  • 15. 윗님
    '17.7.26 8:21 AM (80.144.xxx.181)

    사전제작이라 범인 다 나왔어요 ㅎㅎ.

    그리고 황시목이 박무성네 간건 약속이 되있어서, 박무성이 다 입턴다고 오라고했어요.

  • 16. 이런 억지
    '17.7.26 8:29 AM (220.118.xxx.190)

    아 그래요.

  • 17. ..
    '17.7.26 8:30 AM (221.139.xxx.166)

    원글님 말이 맞을 거 같은....

  • 18. 아스피린20알
    '17.7.26 8:57 AM (106.248.xxx.82) - 삭제된댓글

    이 큰 그림의 설계자는 이창준 수석이 맞는거 같구요.

    그 큰 그림의 시작은 한조 이 회장이 이창준의 약점을 만들어 낸거에서 시작한다 봅니다.
    한조 이회장이 이창준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충성을 하도록 한게 아니라,
    그 전에 이미 약점(일부러 박무성을 합석하게 하고, 이창준의 독백처럼 처음엔 밥 한끼였다고 하죠)을 만들어내고
    그 약점을 빌미로 이창준의 충성을 이끌어내고,
    그 충성심을 바탕으로 본인의 이익을 취하려는 장인을 떨쳐내기 위해 큰 그림을 그렸다고 봅니다.

    아내에게 그렇게 말하죠, 그때 오빠 재판에서 날 보지 말았어야 한다고...
    아마도, 한조라는 그룹에 맞서 굴하지 않는 이창준 검사의 모습에 한눈에 반해서 결혼을 했고,
    (그 얘긴 본인도 하죠, 한 경위 한테.. 자기가 먼저 반했었다고)
    그 결혼으로 인해 영 장관을 시작으로 줄줄이 장인의 뜻대로 흘러가게 되고....
    (아내의 재산을 털어본건 아버지 이회장으로부터 아내를 지켜내기 위함이 아닐까..)

    그러다 이회장이 박무성을 제거하려고 한 계획을 미리 알게 된 이창준이 영 장관과 손잡고 큰 그림(숲)을 그린게 아닐까..
    그래서 박무성과 영 검사를 제거한건 한조 이회장 측일거고,
    그걸 역으로 이용해서 뒤를 치려고 한 이창준의 지시로 윤과장이 김가영을 납치하고 그랬던건 아닐까..

    14회 공항에서 잡힌 윤과장은 되려 영 검사를 헤치고 도피하려는 이회장 오른팔 비서를 쫓으려던건 아닐까..

    이창준 사무실에서 서 검사가 본 항공기 티켓은 윤과장에게 건네준거라 봅니다.

    얘기하신 황시목의 고등학교 동창(변호사 사무장)은 어떤 역할일지..
    뭔가.. 많이 얽혀 있는(케이블 기사 사건 때부터 죽-) 이유가 그저 시청자들을 위한(?) 떡밥인지 궁금하긴 해요. ^^;;

    [사족]
    그래서 법정에서 황시목과 마주한 이창준이 `넌 절대 날 여기(피고인석)에 못 세운다`고 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했어요.
    이 사건에 얽힌 모든 큰 그림의 설계자는 이창준이고, 피고인석에 앉을 사람은 한조 이회장일꺼 같은.. ^^

  • 19. 음..
    '17.7.26 8:57 AM (106.248.xxx.82)

    이 큰 그림의 설계자는 이창준 수석이 맞는거 같구요.

    그 큰 그림의 시작은 한조 이 회장이 이창준의 약점을 만들어 낸거에서 시작한다 봅니다.
    한조 이회장이 이창준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충성을 하도록 한게 아니라,
    그 전에 이미 약점(일부러 박무성을 합석하게 하고, 이창준의 독백처럼 처음엔 밥 한끼였다고 하죠)을 만들어내고
    그 약점을 빌미로 이창준의 충성을 이끌어내고,
    그 충성심을 바탕으로 본인의 이익을 취하려는 장인을 떨쳐내기 위해 큰 그림을 그렸다고 봅니다.

    아내에게 그렇게 말하죠, 그때 오빠 재판에서 날 보지 말았어야 한다고...
    아마도, 한조라는 그룹에 맞서 굴하지 않는 이창준 검사의 모습에 한눈에 반해서 결혼을 했고,
    (그 얘긴 본인도 하죠, 한 경위 한테.. 자기가 먼저 반했었다고)
    그 결혼으로 인해 영 장관을 시작으로 줄줄이 장인의 뜻대로 흘러가게 되고....
    (아내의 재산을 털어본건 아버지 이회장으로부터 아내를 지켜내기 위함이 아닐까..)

    그러다 이회장이 박무성을 제거하려고 한 계획을 미리 알게 된 이창준이 영 장관과 손잡고 큰 그림(숲)을 그린게 아닐까..
    그래서 박무성과 영 검사를 제거한건 한조 이회장 측일거고,
    그걸 역으로 이용해서 뒤를 치려고 한 이창준의 지시로 윤과장이 김가영을 납치하고 그랬던건 아닐까..

    14회 공항에서 잡힌 윤과장은 되려 영 검사를 헤치고 도피하려는 이회장 오른팔 비서를 쫓으려던건 아닐까..

    이창준 사무실에서 서 검사가 본 항공기 티켓은 윤과장에게 건네준거라 봅니다.

    얘기하신 황시목의 고등학교 동창(변호사 사무장)은 어떤 역할일지..
    뭔가.. 많이 얽혀 있는(케이블 기사 사건 때부터 죽-) 이유가 그저 시청자들을 위한(?) 떡밥인지 궁금하긴 해요. ^^;;

    [사족]
    그래서 법정에서 황시목과 마주한 이창준이 `넌 절대 날 여기(피고인석)에 못 세운다`고 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했어요.
    이 사건에 얽힌 모든 큰 그림의 설계자는 이창준이고, 피고인석에 앉을 사람은 한조 이회장일꺼 같은.. ^^

  • 20. 이창준
    '17.7.26 9:10 AM (220.118.xxx.190)

    질투의 화신에도 나왔더군요

  • 21. ...
    '17.7.26 9:16 AM (221.151.xxx.79)

    김정본은 집 상태를 몰라요. 황시목이 집 앞에서 본 것 같아 다음 날 식당에서 만나서 떠보잖아요. 그때 답변이 케이블기사 변론을 위해 엉덩이도 떼지 않는 변호사 대신 집을 찾아가봤다, 집안 상태는 모르지만 백수라 할 일도 없고 잠이 안와 집 앞에 찾아갔더니 아수라장이더라.

    이경영 부하건은, 이창준한테 우실장은 출장중이라고 미리 얘기했잖아요 영검사 죽였으니 당분간 얼굴 비추지 말고 잠잠해질때가지 숨거나 피해있으라하고 전화로 통화하는거죠. 드라마를 좀 대강 보신 듯.

  • 22. 윗님
    '17.7.26 9:23 AM (80.144.xxx.181)

    그건 김정본 주장이죠. 집 안에 가봤을 수도 있고. 그날도 갔었고.

    회장 통화가 비서라는 말은 없지않나요? 실제 누구랑 통화한진 모르죠.


    그 박무성 뇌물이 안 통한 두 사람이 황시목과 영장관 인거죠?

  • 23. ...
    '17.7.26 9:38 AM (221.151.xxx.79)

    그럼 원글 주장대로 김정본이 박무성 집안의 상태를 안다는 식의 대사를 언제 했죠?
    차라리 파면당한 기러기아빠 김경사가 영또를 죽였다는게 더 가능성이 있죠 애가 정상이 아니라 한국에 적응못해 보낸거라 돈이 필요한데 이영범이 애 평생 뒷바라지 해주겠다 꼬셨으면...

  • 24. 질문
    '17.7.26 9:48 AM (220.70.xxx.152)

    우리나라에 영씨 성이 있나요?

  • 25. 하나하나가
    '17.7.26 10:15 AM (220.116.xxx.191)

    나중에 다 의미가 있어서 눈을 뗄수가 없어요

    영검사 죽고 형사들이 모여 있을때
    팀장인가? 그 형사가 뒷주머니에서 패트물병 꺼내서
    마시는 장면도 의미가 있는것같구요

  • 26. 저는
    '17.7.26 10:30 AM (175.209.xxx.34)

    이제 4회 봐서 뒷 부분은 모르지만, 그냥 느낌으로 설계자는 황시목 검사일 거 같아요.
    목적이 있어 설계 했고 사람들을 배치했고, 각각의 범죄는 다른 사람들이 저지르면서 일이 좀 꼬이지만 결국 황시목의 목적이 실행되는...
    박무성은 아들이 범인일 거 같습니다.
    옷도 노트북도 김가영도 아들 아니고는 답이 안 나오는 듯.

  • 27. 그 물병
    '17.7.26 10:34 AM (80.144.xxx.181)

    그냥 피피엘 아닌가요?
    커피도 뭐라고 하면서 카메라가 오래 보여줘서 복선인가 했는데 그냥 피피엘인거 같아요.

  • 28.
    '17.7.26 10:44 AM (175.119.xxx.131)

    이회장 집인지 회사인지 몰카나 녹음기 같은거 있는지 비서가 스캔해보잖아요 그때 이창준이 화장실 간다고 가고 나중에 금융원장이랑 일행 들어와 인사 나눌때 이창준이 화장실에서 뭘 했을것 같은데 미리 녹음기를 거기에 숨겨두었다거나 그게 아니라면 증거수집을 위한 무슨 행동을 했을 것 같아요 그냥 생뚱맞게 있는 장면이 아닌것 같아서요

  • 29. ㅅㅈ
    '17.7.26 11:24 AM (125.186.xxx.113)

    근데 왜 영검사보고 영또라고 그래요?
    제발 답 좀....

  • 30. ....
    '17.7.26 11:27 AM (223.131.xxx.115)

    의외의 인물이 범인이라고
    작가가 말했다고 하네요
    추측하면
    한조그룹회장 아들이라고 ...
    아버지에게 잘보이려고
    방산비리.상속세문제 관련으로
    녹음된것 영검이 가지고 나오는걸 보고
    미행해서 죽인것같아요
    제 추즉입니다

  • 31. 성씨
    '17.7.26 11:48 AM (220.118.xxx.190)

    저도 궁금해서 네이버 찾아보니 영씨 성 있더라구요

  • 32. 아무리
    '17.7.26 12:23 PM (80.144.xxx.181)

    의외의 인물이라도 14회까지 얼굴도 안비춘 사람이 범인이라니, 그건 시청자 우롱이죠.


    영또는 영또라이 아닌가요?

  • 33. 질문
    '17.7.27 9:02 PM (110.70.xxx.33)

    '영' 이 있는 성씨군요.
    답 주신분 감사해요~
    근데 한번도 못 들어봤는데,
    예쁜 성씨네요^^

  • 34.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7.7.28 10:4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검사들 보자기는 원래 쓰는거예요.
    서류뭉치 운반하는데 퍼펙트한게 보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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