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갑자기 궁금한데요ㅡㅡ;; 성적 매력을 느끼려면

조회수 : 6,248
작성일 : 2017-07-26 02:12:10
젊고 파릇해야잖아요?
기혼자끼리 불륜이요
둘다 삶에 찌들ㅡ 양육에 찌들ㅡ 나이에 찌들어서
매력없을 텐데
연애가 되고 설레는 거예요?
전 드라마보면 안구정화되고 화면의 아름다운 구성과 상황에 빠져서
남주에게 설레고 그러는데
실존 유부남들은 아 진짜 훤칠해도 나이티가 나니까 깨거든요
사십넘어 기혼자에게 연애가 싹트는게 신기해요
부부간에 친숙하고 정들어서 좋다고 쳐도
낯선 유부들에게 나이를 극복하고 설렘유발 된다는게~
IP : 1.236.xxx.2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6 2:18 AM (70.191.xxx.216)

    기혼자라고 다 삶에 찌들, 양육에 찌들이 아니거든요. ㅋ 님 생각보다 세상은 넓다보니.

  • 2.
    '17.7.26 2:29 AM (1.236.xxx.217)

    여유있고 즐거운 생활중에 인생이 아름다워서
    이성에게 호기심 설렘 가능성이 있구나요? ㅋㅋ
    상상만해도 재밌어요
    근데 겁나네요

    아내가 있는 남자는 첨부터 샘이 나서 시작도 안될꺼 같은데ㅡ

    최근 82로 성인들의 생각을 알아보네요 쩝 너무 애들하고만 살아서 유치찬란 유아틱해여

  • 3. ㅜㅜ
    '17.7.26 2:32 AM (211.36.xxx.71)

    케미가 통해야지요

  • 4. 저도 같은 생각해본적 있네요
    '17.7.26 3:05 AM (118.32.xxx.175)

    ㅋㅋ 여러가지 요소가 있긴하니까요.오히려 나이들면서 불륜하는 커플은 정신적인 요소가 더 크지않을까요?
    몸만 나누는 불륜은 걍 엔조이고..
    나이들면서 느끼는건데.. 남녀간 대화가 엄청 중요한거같아요. 대화하면서 서로 교감하고 지속적으로 발전되면 그게 불륜으로도 이어지는거 같아요. 대화속에 정이 싹트고 또 대화하면서 야릇한 눈빛교환하고...
    어릴때 젊을땐 그냥 대충 좋으면 사귀고 그런거와 다른느낌이죠..

  • 5. ㅇㅇ
    '17.7.26 4:22 AM (218.51.xxx.164)

    저는 어렸을 때 서른 넘으면 엄청 늙고 여자도 아니겠구나 했어요. 나이 들어도 여자는 여자 남자는 남자..
    꼭 성적 매력이 아니더라도 배우자에게서 못느끼는 결핍있는 부분을 상대에게서 찾으면 느낌이 올 수는 있겠죠.

  • 6.
    '17.7.26 5:20 AM (207.244.xxx.196)

    나이가 들수록 남녀 모두 정서적 내적 결핍이 심해져요.
    그냥 허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고 빈집 증후군이니 뭐니, 남편은 그냥 가족이고 등등.
    뭔가 좀 해보려고 해도 니 나이에.... 니 꼴에.... 니 주제에... 아줌마 아저씨는 제 3의 성이라는 둥
    사회적으로도 때론 폄하당하고
    부부끼리도 서로 폄하하고 하찮게 여기면서 돈버는 기계니 식모니 삼식이니
    은근 중년은 직장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자기 짝에게서도 존중받지 못해요.

    근데 사람마다 결핍 가운데서도 제일 심하게 결핍을 느끼는 상황이 다르거든요.
    누구는 말로하는 따뜻한 위로가 제일 결핍으로 느껴지고
    누구는 쓰다듬어주는 스킨쉽이 제일 결핍으로 느껴지고
    누구는 생각이 통하는 대화가 제일 결핍으로 느껴지고

    그런데 바로 그 지점을 콕 찔러 해소시켜 주는 사람이면 거기서 무너지는 거죠.
    그 상대방이 완벽해서가 아니에요.
    내가 가장 결핍으로 느끼는 것을 채워주는 딱 그 한 가지를 상대방이 가지고 있고
    그걸 나에게 해 주었을 때 빠져드는거에요.
    중년의 성적매력은 그래서 육체적 매력이라기보다 주관적인 정서적 매력일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아니 왜 저런 두 사람이 뭣땜시 저렇게 불타오를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만들기도 하죠.

  • 7. 지금
    '17.7.26 7:26 AM (119.195.xxx.252)

    불륜에 발 내딛는 느낌이 드네요.
    정신 차리세요.

  • 8. ....
    '17.7.26 8:40 AM (1.237.xxx.189)

    누구 끌리는 기혼남 있수?
    빠졌네 빠졌어

  • 9. ..
    '17.7.26 10:24 AM (112.217.xxx.251)

    질문이야 어쨋든 공감되는 글이네요..
    정서적 매력
    그게 맞는거 같아요

  • 10. 쉽다
    '17.7.26 11:10 AM (121.177.xxx.201)

    무슨 정서적매력 ㅋ
    쉬우니까그런거예요.
    여자쪽에서 돈도 쓴다지요
    이십대 처녀야 그리 쉽게 꼬셔낼수있나요 유부남이.

  • 11. nn
    '17.7.26 12:11 PM (221.147.xxx.160) - 삭제된댓글

    남자들의 경우 자기 아내보다 못생긴 여자들과 바람나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많다고 해요. 이성적인 매력보다는 달라서라는 설도 있더군요. 바람피우는 남편 뒤를 캐다 만난 상간녀를 보고 너무 실망했다 또는 생각보다 형편없다는 얘기가 많아요. http://cafe.daum.net/musoo 이 곳에서 그러한 사례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답니다.

  • 12. O@
    '17.7.26 12:59 PM (61.255.xxx.48)

    207님 댓글 좋은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169 청담동 아파트 잘 아시는 분 ? 7 2017/07/31 2,759
714168 목에 난 편평사마귀. 2 내목돌려내ㅜ.. 2017/07/31 2,437
714167 옷값하는군요 12 다르긴 다르.. 2017/07/31 6,333
714166 으악~~~이창준 총장이..도롱뇽 아빠엿어요? 16 ... 2017/07/31 5,807
714165 고1아들 진로고민 안타까워요.ㅠ 4 민쭌 2017/07/31 1,772
714164 방학 중 과외나 학원 안다니는 중고딩 애들..주로 뭐하게 하세요.. 방학 2017/07/31 680
714163 콩국수 하려면 콩 얼마나 넣어요? 13 2017/07/31 1,410
714162 술먹고 다음날 얼굴이 부었는데 ㅠ 4 ㅇㅇ 2017/07/31 1,080
714161 전현무 외모는 그래도 한국중년남자중엔 상급아닌가요? 15 rlatjd.. 2017/07/31 4,578
714160 블루베리에서 원래 화장품 맛? 같은게 나나요? 2 왜이럴까 2017/07/31 702
714159 미역줄기요 좀 볶다가 4 Dd 2017/07/31 1,287
714158 냉동실 보관 양념치킨 맛있게 먹는 법 좀 알려주세요 10 .. 2017/07/31 3,785
714157 아침 라디오에 군함도 소설 작가가 나왔는데 19 이뭐병 2017/07/31 3,140
714156 아직 안 보신분들 극장가서 보세요~ 5 군함도 2017/07/31 1,080
714155 남자 마음 가지고 장난치는 여자 10 2017/07/31 4,034
714154 방콕 디바나 스파 예약해보신분 2 00 2017/07/31 836
714153 노부모 등록하면 연말정산 혜택이 어찌되나요? 4 연말정산 2017/07/31 1,236
714152 고1아들 교대간다면요., 8 민쭌 2017/07/31 2,623
714151 겨울왕국 원작에는 "에사" "아나&q.. 1 우아 2017/07/31 592
714150 5년만 잘하면 되는 거 맞죠? 2 5년만잘하면.. 2017/07/31 1,245
714149 껍질 벗긴 닭은 안파나요? 2 ... 2017/07/31 1,056
714148 입덕이란 말뜻이 뭔가요 7 *** 2017/07/31 2,244
714147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씨 부모님은 46 ㅜㅜ 2017/07/31 15,234
714146 뇌출혈로 응급실에 계시는데 열이 왜 날까요? 6 또르륵 2017/07/31 2,161
714145 느리게 걸어도 효과가 있을까요? 2 어떨까 2017/07/31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