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까운 동네 인테리어? 조금 먼 동네 센스있는인테리어?

..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17-07-26 00:20:46
집가까운데 몇군데 견적내봤는데요
나이가 좀 많은 아저씨인데 직접작업하진않겠지만 작업할 인부분들을 쓰는거겠지만 센스가 없더라구요ㅜㅜ
이동네에서 오래장사한거보니 나름 꼼꼼하고 잘 하는가보다 생각하고 맡길까요?
아니면 그나마 입소문으로 잘한다더라 하느곳 건너동네로까지 가서 견적받아봐야될까요?
거의 올 리모델링하는거라 고민되네요..
IP : 39.112.xxx.1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6 12:26 AM (112.187.xxx.74)

    센스없는 곳은 어딜어떻게 해놓을지 몰라요
    같이 얘기하고 진행해도 서로 다른 언어를 한다고 보심이

  • 2. ^^제생각엔ᆢ
    '17.7.26 12:31 AM (14.42.xxx.147)

    그곳만 믿지말고 당연히
    다른 곳에 견적,ᆢ디자인? 일에 관한 얘길
    서로 교환해봐야지요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다 해줄수 있는지?도요

  • 3. ㅇㅇ
    '17.7.26 12:32 AM (122.36.xxx.122)

    나이많은 아저씨라는 부분에서 에러

    그런 사람들은요. 젊은여자라면 동물보듯 합니다

    님이 요구하는대로 해주는게 아니라. 요구해도 내멋대로식으로 공사하구요

    님이 갑이라고 갑스럽게 행동하면 중간에 적당히 둘러대고 비용 추가적으로 요구할수도 있구요

    님을 아주 우습게 볼 여지가 많다는겁니다.

  • 4. ㅇㅇ
    '17.7.26 12:33 AM (122.36.xxx.122)

    제대로 대접받고 하고 싶으면

    비슷한 연령대 업자를 찾으세요. 아님 어린 사람 찾던가

    그사람들 단순하면서 아주 고지식하고 열등감도 많은 부류가 많기에

    속터질일 생길 겁니다.

  • 5. .,.
    '17.7.26 12:34 AM (70.191.xxx.216)

    말 통하는 사람과 거래해야죠.

  • 6. ㅇㅇㅇ
    '17.7.26 12:57 AM (1.228.xxx.184)

    저는 집에선 조금 먼 인테리어 회사에서 여자 실장님(저와 동갑)과 카톡으로 대화하면서 진행했어요~~하나하나 세밀하게 저희 의견 반영해서 공사해줘서 만족합니다~회사의 먼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 7. ㅇㅇ
    '17.7.26 1:07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여자실장과 거래한 사람들은 대체로 만족하더라구요

    그게 말이 인테리어지 노가다 아저씨들 상대하는거라 여자들이 오래 못버티더라구요

  • 8. 현장 밥 좀 먹은 사람
    '17.7.26 7:06 AM (1.234.xxx.189)

    센스 없는 사람하고 하는 건 결사 반대에요
    다른 언어로 대화한다고 보심 맞아요
    그 집에서 인테리어 한 이웃이 맘에 든다.. 이러면 똑같이 해 달라고 하는 건 좋은데
    사진 보여주고 이렇게 해주세요 하면 절대 그렇게 안 나와요
    업자들이 본인 써본 자재, 방식만 고수하는 사람이 99%에요
    젊고 센스있는 사람과 하세요

  • 9. 날날마눌
    '17.7.26 12:43 PM (175.204.xxx.8)

    동네 오래한분만 아는 그 아파트 특징이 있어요
    상담하면서 살살 알아내서 . . 이것만이 그분께 할 이유인지라. . 제 예전집은 욕실 전기콘센트가 없어서 비데나 면도기 드라이기를 위한 선을 조명에서 따야하는데 그걸 나중에 알면 비용추가및 시간도더걸리고 불편해지거든요
    또 어느벽은 외벽이라 보양작업이 필요한데 그 동네업자만 알수있죠!
    센스있는 분과하세요 이유는 위에 분들이 말씀해주셨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690 잘나가다 넘어진 분들은 멘탈 어떻게 수습하는지 3 ㅇㅇ 2017/12/07 1,455
755689 서민정 딸이 한국 나이로 9살인건가요? 7 ? 2017/12/07 3,513
755688 이케아 수납장인데 이름 아시는분~~~ 4 동글이 2017/12/07 1,462
755687 아티제 케잌 선물로 어떨까요? 16 ㅇㅇ 2017/12/07 2,292
755686 서울시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가보신분. 6 콕콕 2017/12/07 1,236
755685 배추 절이기 질문드려요 3 ㅇㅇ 2017/12/07 821
755684 정치보복이라고 댓글 다는 사람들은 댓글부대인거죠? 8 적폐청산은 .. 2017/12/07 447
755683 28개월 아이 자꾸 누우려해요. 8 겨울 2017/12/07 1,639
755682 공급이 늘었고 규제를 하는데 그동안 안오르던 집값이 왜 오르죠?.. 7 행복한라이프.. 2017/12/07 1,019
755681 미니오븐은 예열을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오븐초심자) 5 익명中 2017/12/07 4,052
755680 옵션열기 실제로 해봤데요. 1 그런사람 2017/12/07 1,189
755679 부모는 사과하지 않는다-기사 6 ,,, 2017/12/07 1,881
755678 화장실 청소 쉽게 하는 방법이요~ 9 .... 2017/12/07 4,190
755677 조선 숙종의 내면 상태 분석하기 7 tree1 2017/12/07 1,839
755676 공부하는 여자와 몸을 가꾸는 여자 7 내생각 2017/12/07 5,161
755675 남자도 사실 결국엔 외모로 간택받는거 같지않나요? 4 ㅇㅇ 2017/12/07 2,079
755674 키 작은데 괜찮아보이는 남자 연예인 누가 있을까요 23 스타일 2017/12/07 4,461
755673 마음이 추운 분들은 캐롤을... 7 따땃 2017/12/07 774
755672 뉴스신세계.라이브.함께.봐요.ㅎㅎㅎ ㄱㄴㄷ 2017/12/07 366
755671 국유지에 등기가 되있는 허름한 집을 소개받았는데 집 말고 .. 7 고민되요 2017/12/07 1,406
755670 다 내맘같지가 않네요 21 내맘같지 않.. 2017/12/07 4,228
755669 백종원의 푸드트럭 참가자들 대단하네요 2 푸디 2017/12/07 1,810
755668 [LIVE] 감사원장 후보자 발표 청와대 브리핑 1 고딩맘 2017/12/07 495
755667 은행VIP실 이용시 모든 지역에서도 적용된가요? 3 ..... 2017/12/07 1,329
755666 보일러가 원래 이런가요? 6 궁금 2017/12/07 4,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