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까운 동네 인테리어? 조금 먼 동네 센스있는인테리어?

..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7-07-26 00:20:46
집가까운데 몇군데 견적내봤는데요
나이가 좀 많은 아저씨인데 직접작업하진않겠지만 작업할 인부분들을 쓰는거겠지만 센스가 없더라구요ㅜㅜ
이동네에서 오래장사한거보니 나름 꼼꼼하고 잘 하는가보다 생각하고 맡길까요?
아니면 그나마 입소문으로 잘한다더라 하느곳 건너동네로까지 가서 견적받아봐야될까요?
거의 올 리모델링하는거라 고민되네요..
IP : 39.112.xxx.1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6 12:26 AM (112.187.xxx.74)

    센스없는 곳은 어딜어떻게 해놓을지 몰라요
    같이 얘기하고 진행해도 서로 다른 언어를 한다고 보심이

  • 2. ^^제생각엔ᆢ
    '17.7.26 12:31 AM (14.42.xxx.147)

    그곳만 믿지말고 당연히
    다른 곳에 견적,ᆢ디자인? 일에 관한 얘길
    서로 교환해봐야지요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다 해줄수 있는지?도요

  • 3. ㅇㅇ
    '17.7.26 12:32 AM (122.36.xxx.122)

    나이많은 아저씨라는 부분에서 에러

    그런 사람들은요. 젊은여자라면 동물보듯 합니다

    님이 요구하는대로 해주는게 아니라. 요구해도 내멋대로식으로 공사하구요

    님이 갑이라고 갑스럽게 행동하면 중간에 적당히 둘러대고 비용 추가적으로 요구할수도 있구요

    님을 아주 우습게 볼 여지가 많다는겁니다.

  • 4. ㅇㅇ
    '17.7.26 12:33 AM (122.36.xxx.122)

    제대로 대접받고 하고 싶으면

    비슷한 연령대 업자를 찾으세요. 아님 어린 사람 찾던가

    그사람들 단순하면서 아주 고지식하고 열등감도 많은 부류가 많기에

    속터질일 생길 겁니다.

  • 5. .,.
    '17.7.26 12:34 AM (70.191.xxx.216)

    말 통하는 사람과 거래해야죠.

  • 6. ㅇㅇㅇ
    '17.7.26 12:57 AM (1.228.xxx.184)

    저는 집에선 조금 먼 인테리어 회사에서 여자 실장님(저와 동갑)과 카톡으로 대화하면서 진행했어요~~하나하나 세밀하게 저희 의견 반영해서 공사해줘서 만족합니다~회사의 먼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 7. ㅇㅇ
    '17.7.26 1:07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여자실장과 거래한 사람들은 대체로 만족하더라구요

    그게 말이 인테리어지 노가다 아저씨들 상대하는거라 여자들이 오래 못버티더라구요

  • 8. 현장 밥 좀 먹은 사람
    '17.7.26 7:06 AM (1.234.xxx.189)

    센스 없는 사람하고 하는 건 결사 반대에요
    다른 언어로 대화한다고 보심 맞아요
    그 집에서 인테리어 한 이웃이 맘에 든다.. 이러면 똑같이 해 달라고 하는 건 좋은데
    사진 보여주고 이렇게 해주세요 하면 절대 그렇게 안 나와요
    업자들이 본인 써본 자재, 방식만 고수하는 사람이 99%에요
    젊고 센스있는 사람과 하세요

  • 9. 날날마눌
    '17.7.26 12:43 PM (175.204.xxx.8)

    동네 오래한분만 아는 그 아파트 특징이 있어요
    상담하면서 살살 알아내서 . . 이것만이 그분께 할 이유인지라. . 제 예전집은 욕실 전기콘센트가 없어서 비데나 면도기 드라이기를 위한 선을 조명에서 따야하는데 그걸 나중에 알면 비용추가및 시간도더걸리고 불편해지거든요
    또 어느벽은 외벽이라 보양작업이 필요한데 그 동네업자만 알수있죠!
    센스있는 분과하세요 이유는 위에 분들이 말씀해주셨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854 에어컨 켜셨어요? 1 더워 22:02:06 94
1628853 안녕할부지 마지막장면 스포부탁드려요 제발스포해주.. 21:58:14 85
1628852 공무원 정년 늘어나는 건 좋은 걸까요 나쁜 걸까요? 3 ㅡㅇ으 21:52:23 387
1628851 운동하고 들어오니 이런생각이 들어요 3 abcde 21:51:04 534
1628850 의대 증원 찬성 댓글 달아라”…정형선 연대 교수, 유튜브 댓글 .. 7 댓글부대 21:46:19 453
1628849 접이식 우산 기내반입(제주도) 가능한가요 3 ... 21:46:00 192
1628848 지겨운 의대증원 이야기 (질문) 12 움보니아 21:45:54 244
1628847 미국은 변호사랑 회계사중에 뭐가 더 어려운 시험일까요? 1 21:45:30 193
1628846 전손처리할지 수리할지 고민돼요. 1 .... 21:43:03 155
1628845 최화정 얼굴에서 마이클잭슨이 보여요. 8 ... 21:42:34 923
1628844 요즘 유행하는 옷들은 안예뻐요 4 …… 21:38:46 925
1628843 막걸리 매일먹으면 살찔까요? 16 절실 21:34:02 583
1628842 아이들 밤에 열나면 갈응급 병원이 없어요 5 이대로는 21:29:17 777
1628841 2025 의대증원 난리 21 누가그랬지 21:27:33 1,523
1628840 전신경락. 팔이 올라가네요 7 21:25:33 848
1628839 올해 추석은 오지 말라세요 12 21:25:03 1,800
1628838 얼굴 두드리면 탄력이 생기나요? 2 피부 21:24:51 581
1628837 주방 수납 잘하고 싶어요 9 21:21:09 733
1628836 성남 태평3구역 재개발 이주비 공짜? 5 궁금 21:04:46 812
1628835 등갈비 la갈비 양념하듯 재워도 맛있을까요? 4 요리 21:01:46 409
1628834 2년전 코로나 키트도 지금 코로나 반응 나오나요? 4 ... 21:00:13 607
1628833 발가락 썩어가는…"응급체계 무너진 지 오래" .. 36 ㅜㅜ 20:58:03 1,903
1628832 명절에 아무데도 안가고 집에 계시는분들은 어떻게 보내실 예정인가.. 3 명절 20:56:36 996
1628831 25년 의대증원 안되야 될꺼 같은데요 52 ..... 20:51:42 1,896
1628830 이주은 부부상담 내용(왜 며느리만 항상 감사해야할까) 20:42:11 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