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희 둘째가 방구 뀔 때가 너무 좋아요.
부르륵 뀌어도 좋고, 뽕~하고 뀌어도 좋고 ㅋㅋㅋ
첫째도 뭘 해도 귀여웠는데, 둘째는 말로 설명이 안돼요 ㅋㅋㅋ
맥주 마시고 있는데 잠든 둘째 녀석이 방금 부륵~방구를 뀌길래,
그 찰진 소리가 너무 귀엽고 흐뭇해서 글 써봅니다.
남편이 뀌었으면 짜증 냈을 거라는 사실~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러워도(?) 귀여운 존재
ㅎㅎㅎ 조회수 : 745
작성일 : 2017-07-25 23:22:00
IP : 183.98.xxx.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26 8:37 AM (125.128.xxx.118)저도 그랬는데요, 대학생 되니까 우리 귀여운 둘째도 방구끼니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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