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v에 있길래 유시민의 인생영화라고 해서 찾아서 봤는데...
헉! 반은 손으로 눈가리고 봤어요. 유작가님 취향 고약하시네요.ㅜㅜ
전 원래 인체 절단하는 슬러시 무비 못보는데 고문이었을 정도... 근데 영상이 묘한 미학적 아름다움이 있긴 했어요.
Btv에 있길래 유시민의 인생영화라고 해서 찾아서 봤는데...
헉! 반은 손으로 눈가리고 봤어요. 유작가님 취향 고약하시네요.ㅜㅜ
전 원래 인체 절단하는 슬러시 무비 못보는데 고문이었을 정도... 근데 영상이 묘한 미학적 아름다움이 있긴 했어요.
분노
정의로움에 대한 무서운 단죄
분노를 품고 시대의 어둠에 맞선 지식인의 대리욕구가 느껴짐
다 죽여버리고 싶다
딱 고런 심정일때
유시민이 말한 것 일본 고전영화 자토이치 시리즈인 듯 하고 보신 건 기타노 감독 작품 아닌가요?
그렇다면 종교를 찾아봐야 겠네요..^^
그렇다면 장고를 찾아봐야겠네요. ^^
인생영화가 자꾸 바뀐다고 했어요.저도 자토이치?장고 봤지만 얼마나 가슴에 한이 쌓였으면...장고도 복수 속 시원하게 하죠. 취향의 문제가 아니에요
원래 그런 영화라고 하셨잖아요.
장고도 피와 살이 튀어요.;;;
유시민씨가 말씀하신 건 타란티노 작품이고, 리메이크? 오마쥬? 고전은 그런 잔인함과 거리가 먼 영화예요.
반면, 원글님 보신 건 리메이크 된 자토이치일 듯 싶고, 유시민 말씀하신 건 고전이죠.
장고도 피와 살이 튀어요.;;;
유시민씨가 말씀하신 건 타란티노 작품이고, 리메이크? 오마쥬? 한 고전은 그런 잔인함과 거리가 먼 영화예요.
반면, 원글님 보신 건 리메이크 된 자토이치일 듯 싶고, 유시민 작가가 말씀하신 건 고전이죠.
저만 찾아보는 줄 알았더니
저 자토이치 보고 있는 중(내용은 고전, 화면은 흑백인데...배우들 느낌은 현대적이네요)~
장고도 피와 살이 튀어요.;;;
유시민 작가가 말씀하신 건 타란티노 작품이고, 리메이크? 오마쥬? 한 고전은 그런 잔인함과 거리가 먼 영화예요.
반면, 원글님 보신 건 리메이크 된 자토이치일 듯 싶고, 유시민 작가가 말씀하신 건 고전이죠.
영화가 주는 정의에 관한 메세지를 떠나 잔인하게 베어
죽이는 영화같던데..유시민씨에게는 어떤 깊은한이 있어서
이런 영화를 손꼽은거죠?
제 취향은 아닙니다만
파자마 같다가 이불 같기도 한 차림들도 그렇고ㅋ
노무현을 그렇게 잃고
많은 목숨들을 아깝게 잃고
죄 많은 자들은 배때지에 기름 껴서 떵떵거리며 살아가고
벌도 안 받고 죄의식도 없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세월이었죠. 그게 이해가 안 가시는지요...
'바스터즈' 보고 저는 그런 감정 느꼈습니다. 영화는 참 끔찍한데 너무나 통쾌한 느낌.
거기서 히틀러는 아주 산산조각이 나지요.
그 무엇이든 인생을 위로해주는 영화가 좋더군요
현실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저는 충분히 이해되더라고요.
자게에 서도 시원한 사이다 후기 읽으면서 대리만족 하시잖아요, 고구마 목메이게 먹은것 같은 현실에
답답해 하다가 시원한 권선징악 얼마나 속시원 하겠어요
자게에 서도 시원한 사이다 후기 읽으면서 대리만족 하시잖아요, 고구마 목메이게 먹은것 같은 현실에
답답해 하다가 시원한 권선징악 얼마나 속시원 하겠어요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