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환자는 왕이다? 이런말 하려는거 아니구요
디스크 환자라 집근처 있는 정형외과에 좀 오래 다녔어요
의사도 뭐 그냥 괜찮고 물리치료사들도 친절하고 좋은데
앉아있는 간호사들하고 접수처 직원이라고 해야 되나
세명이 있는데 갈때마다 짜증나요
환자가 많아서 그럴때는 힘들어서 그런가 보다 해도
환자가 진짜 없는날도 가면 항상 불친절 퉁명 스럽달까요
큰 병원이면 홈페이지라도 올리겠는데 작은 개인병원이라 그런것도 없고
다른병원 가면 되지 해도
동네가 작아서 정형외과가 두개밖에 없어요
한군데는 물리치료 받아도 별로 시원하다는 느낌이 없어 여기만 가거든요
특히 실비청구 하려고 자료 요청하면 그게 그리 싫은가 봐요
짜증스런 목소리 ...
세명중 한명이나 그러면 모르겠는데 셋다 저러니 의사한테라도 말할까요
저 이병원 진짜 거의 6년 단골이거든요;;;
병원비만 억수로 들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