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해서 먹이는게 즐거우신가요?

... 조회수 : 4,176
작성일 : 2017-07-25 19:35:22
요리하시는 분이 나먹을라고 요리 잘할라고 하는거 잘 못봤구요.

가족들 맛있는거 먹이시는게 즐거우신가요??

여름이라 그런가...

대충해서 먹는데도 밥하느라 덥고 먹느라 덥고 치우는것도 짜증나고..

그냥 옆에 있지도 않은 시어머니가 이것도 좀 하고 저것도 좀 하고 그랬던게 생각이 나고 말이죠...

덥네요..
IP : 1.245.xxx.3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수박
    '17.7.25 7:40 PM (49.164.xxx.133)

    그냥 좀 더 먹이고 싶은게 엄마 맘이죠 고기도 좀 먹이고 싶고 야채도 먹이고 싶고 그러니 이것저것 권하게 되고 맛있다 하면 기분 좋고 근데 애들이 크니 나가서 먹을 일이 많아지니 잘 못 먹이고 있어요

  • 2. ...
    '17.7.25 7:41 PM (220.75.xxx.29)

    저는 쉽게 쉽게 해요 그냥...
    반조리식품 많이 이용하고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 써서 제가 불앞에 있는 시간 줄이고요. 국도 주문해서 냉동보관했다가 주기잔 하고 뭐 그러네요.
    기본적으로 이것저것 안 차리고 여름에는 메인한가지에 김치만 먹는 걸 원칙으로 하구요.

  • 3. ㅇㅇ
    '17.7.25 7:42 PM (58.140.xxx.146)

    요리즐기는 사람들은 누구 먹이는게 즐거운건 2차적인 문제이고 요리자체를 즐기는거죠.
    자기가 한 요리를 작품을 만드는것 같다고 여기거든요.
    좋은 회사다니다.육아휴직도 아니고
    원없이 빵굽고 새로운 요리 마스터 한다고 일년 휴가내고 일년동안 빵이랑 요리만 실컷 만들다 회사 복귀한 미혼 여자분을 알아요.
    하나하나 만들어서 블로그에 올리면 요리 좋아하는 사람들이 수십명 몰려와서 방법 개선점 토론하느라 일년이 짧았다고.

  • 4. ㅇㅇ
    '17.7.25 7:44 PM (175.223.xxx.100)

    간단하게 해서 줘도 맛있게 먹는거 보면 해줄 기분나죠.

  • 5. 아이가
    '17.7.25 7:44 PM (114.204.xxx.4)

    맛있게 먹어주면
    참 행복하긴 합니다.
    그런데 외식 가서 맛집 발견해서 맛있게 먹어주면
    더 행복해요..^^

  • 6. ....
    '17.7.25 7:45 PM (58.237.xxx.24)


    그런데
    아이들이 다른집에비해 양이작아요

    그나마 중1된 아들
    요즘 먹는양이늘어서 더달라고하면 너무좋아요

    잘해먹일때도있고
    대충해먹일때도있어요

  • 7. ....
    '17.7.25 7:49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요리는 좋아하는데 가족 포함 남들 먹이는거랑은 무관해요
    더운 날은 간단하게 죽지 않을만큼만 먹입니다

  • 8. .....,
    '17.7.25 7:50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가족들이 잘 먹어주니까 요리하는게 즐거워요
    요즘같은 날씨에는 음식하면
    땀이 줄줄 흐르고 짜증이 나다가도
    남편이랑 아들이 잘 먹고 맛있다고 칭찬해주면
    그 맛에 다음 끼니에도 요리하게 되더라구요
    만약 잘 안먹는다면 대충 사다 먹거나 외식하거나 했겠지요
    여름만 빼고는 힘들지 않아요
    워낙 잘 먹는 가족이라서요

  • 9. ㆍㆍ
    '17.7.25 7:51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요리하는게 삶의 큰 행복 중 하나에요.
    가스렌지 열기 부담스러우시면
    열기 안 나오는 인덕션은 어떠실지?
    전 여름에는 인덕션 많이 사용해요

  • 10.
    '17.7.25 8:07 PM (168.126.xxx.252)

    잘먹으면 좋아요.
    안먹으면 안하고오ㅡ
    설거지는 저빼고 다른사람이 하고요

  • 11. ..
    '17.7.25 9:06 PM (175.208.xxx.165)

    사명감 책임감으로 합니다.
    아이가 학원서 공부하다 와서 집밥 아닌 밥 주기가 미안해서요. 그 밥 먹고 또 숙제 해야하거든요.
    대신 1식 1메인요리에요. 다른거 줘도 잘 안먹어어서요.
    잘 먹어서 저도 고맙고요.
    지금도 제 방에서 공부하다 수박달라고 문자 왔네요 ㅋㅋ

  • 12. 별로..
    '17.7.25 9:18 PM (211.205.xxx.10)

    저녁 한끼 가족 다같이 모여 먹어서 메뉴에 신경쓰려고 하는데요. 잘 먹어주면 좋지만 그래서 요리하기가 즐겁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그냥 누가 삼시세끼 차려줬으면..

  • 13. 가족들이
    '17.7.25 9:35 PM (61.98.xxx.144)

    제가 해준거면 뭐든 잘먹어서 요리가 즐거운 편이긴하나
    날 더우니 꾀가 납니다
    더러는 시켜먹고 인스턴트도 먹이고 간단하게 합니다

    가장 소중한 건 나니까요 ㅎㅎ

  • 14. 다 같은 마음
    '17.7.25 9:39 PM (119.194.xxx.144)

    애들 잘 먹이고 싶어 하는거죠
    힘들땐 외식도 하고 간단히 반조리식품도 이용하고 반찬집도 이용하고 그러면서
    지내요

  • 15.
    '17.7.25 9:41 PM (222.238.xxx.106)

    제가 낳았으니 밥은 먹여야지 하는 생각으로 차리네요.

  • 16. 즐거워요.
    '17.7.25 9:58 PM (73.13.xxx.192) - 삭제된댓글

    남편과 아이들이 매끼 맛있다며 먹고 다 먹고 난후엔 왜 그러는지 다들 잘먹었다고 꼭 인사해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저러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한게 하다못해 라면도(이건 남편 아이들의 품평) 여느 식당보다 제 입맛에 훨씬 맛있어서 전 요리가 즐거워요.
    주방용아이디어상품, 특이한 도구를 옷이나 가방, 보석보다 더 좋아해요.
    대신 다림질, 정리정돈은 재미없어요.

  • 17. 쏘쏘
    '17.7.25 10:26 PM (180.68.xxx.189)

    보람되고 즐겁다가도

    내몸 피곤하고 아플때 나 배안고플때 음식하기 귀찮고요

    저는 치우는게 좀 귀찮아서

    중간 이네요

  • 18. ......
    '17.7.25 10:57 PM (125.136.xxx.121)

    아뇨......의무감으로합니다.
    누가 해주는 밥이 제일 좋네요

  • 19.
    '17.7.25 11:25 PM (211.114.xxx.234)

    요즘 넘더워서 간단히 먹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886 인도 성직자 성폭행 유죄판결에 추종자들 폭동…29명 사망 8 샬랄라 2017/08/26 1,675
721885 안입는 옷많은데 안나의집에 기부할까봐요 5 ........ 2017/08/26 1,690
721884 월급 계산 좀 해주세요 3 hhh 2017/08/26 764
721883 초등 딸아이가 쓸 면생리대 추천해주세요^^ 4 면생리대 2017/08/26 1,377
721882 82님들...플리즈...식물 이름을 찾아요~ 10 ... 2017/08/26 914
721881 전우용, 학문으로 인격살인을 하는 심리학자들…가장 악독 10 고딩맘 2017/08/26 1,729
721880 노령 강아지 하늘나라 보내 보신 분....? 15 .... 2017/08/26 3,011
721879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2 2017/08/26 6,630
721878 중 3학년 봉사 점수 안 채우면 어떻게 되나요? 4 중3학년 2017/08/26 1,578
721877 풋사과다이어트를 하려는데요.어디것 드시나요? 6 풋사과다이어.. 2017/08/26 1,809
721876 씽크대 배수구 거름망 깔끔하게 관리하시는분 계시나요 19 소금 2017/08/26 4,486
721875 후원금도 안 들어와요...이런 외면 처음.. 자유한국당 상황 얼.. 27 고딩맘 2017/08/26 6,040
721874 중등아이가 친구집에서 자기로 했다는데. 17 중등맘 2017/08/26 2,881
721873 싱크대 거름망 .. 2017/08/26 573
721872 큰 캐리어 택배로 보낼수 있나요? 4 프프 2017/08/26 2,664
721871 이재용 변호인단 1심 수임료가 200억이었다네요. 5 ... 2017/08/26 3,110
721870 여긴 식당인데 이런 사람들은 뭐죠?? 6 ㅇㅇ 2017/08/26 2,153
721869 입냄새 제거 테라브레스 이거 왜 정식수입 안하죠 8 .. 2017/08/26 3,937
721868 수시 원서를 쓸때요. 8 ... 2017/08/26 1,714
721867 부성애 있는 남자도 있나요? 9 ㅇㄴㄹㄴ 2017/08/26 7,149
721866 원넌에 대해 미처 몰랐던 사실 1 파파이스 2017/08/26 618
721865 50대 남편 26 nn 2017/08/26 6,941
721864 소형아파트 부동산 갭투자해서 성공하신 분 있으세요? 51 2017/08/26 10,539
721863 오늘 날씨 만끽하려면 어디로 놀러갈까요? 8 와우 2017/08/26 1,586
721862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결혼 하실건가요? 21 ㅇㅇ 2017/08/26 3,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