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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기준때메 눈물이 나네요

풍경 조회수 : 3,008
작성일 : 2011-09-04 23:34:18

그동안 그닥 눈물 흘리며보게 안되더라구요. 여인의 향기..

내가 좀 감정이 건조해졌나싶기도 했는데, 딱 슬플 때 되서 슬프니 그냥 봐졌던거 같아요

 

어제 교통사고의 순간 그 많은 생각을 이동욱이 얘기할 때 찡~했었는데,

오늘 오히려 신지수와 엄기준의 관계에서 울컥하네요

엄기준..... 그 차가움이 조금씩 바뀌면서 어릴때 감정은 그대로 정리하는 것도 그렇고,

신지수와 김선아를 보면서 따뜻함을 찾아가는 것도 그렇고...

어두운 복도에 축 늘어져서 오열하는데.... 눈물이........

 

그러나 초반에 이동욱이 엄기준을 표현하면서 '눈 이렇게 찢어진 사람'이라고 했던 기억때문에 가끔 웃음이....ㅋㅋㅋ

그러고보니 한 남자는 눈이 이렇게 찢어지고,

한 남자는 눈이 요렇게 쳐졌드라구요

 

멍한듯한 이동욱의 목소리도 섹시한데,

엄기준의 독특한 목소리와 모습들이 끌립니다

그런데.... 노래하는거 보면 더 확~~~

IP : 112.150.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지수
    '11.9.4 11:35 PM (222.116.xxx.226)

    정말 사랑스럽게 나왔어요
    아 슬프다..

  • 2. 흑...
    '11.9.5 12:13 AM (112.153.xxx.25)

    딸이랑 보면서 그랬어요.
    주인공 라인보다 더 감동이리고...둘이서 울면서 봤어요...엄기준 짱~~~

  • 3. 저도
    '11.9.5 12:21 AM (121.136.xxx.183)

    엄기준 팬이에요.
    생각보다 키가 커서 놀랬어요.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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