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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스 괜찮다더니

배아프다 조회수 : 3,459
작성일 : 2017-07-25 16:43:48

리스 괜찮다고 하면서

좀 신경질적이긴했어요.

요즘 뭐...탈피한건지..아주 난리입니다.

애들 성적일일이 비교하고 남들에게 입찬 소리만 해대더니..

알고보니 그게 스트레스였는지..요즘 아주 착해지긴했는데

너무 이제껏 못된말 늘어논 전력이 있던 아짐이라선지..

너무 행복해 하고 다시 연애하는거 같단둥..이런말 들으니 저 배아파요...

그리고 그것에 대한 가치 없단식으로 이야기 하더니..다시 리스나 되버려라........................

IP : 112.140.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래?
    '17.7.25 4:49 PM (118.34.xxx.171)

    일기는 일기장에

  • 2. 뭐래?
    '17.7.25 4:56 PM (211.36.xxx.71)

    상담 요망..

  • 3. ..
    '17.7.25 5:0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동네 아줌마 가려 사귀어야지 이상한 여자 진짜 많음.

  • 4. 폰으로
    '17.7.25 7:28 PM (203.226.xxx.224)

    써서
    일기맞아요
    아는 아줌마중에 리스랍니다
    그런데 애가 공부잘해요
    남편도 전문직
    그러니 다른 애 다른사람이야기할때
    베베 꼬여 이야기합니다
    성질이 나빠요
    돈도 남편도 착하고 애도 공부잘하는데 저러나?싶었어요
    리스랍니다 고민은되는데 자존심상하기도하고
    그런데 다른거 괜찮다고 괜찮답니다

    요근래 남편이랑 리스 탈출했나봐요
    부드럽고 아주 행복해죽습니다
    그럼 이제껏 리스라서 까탈하고 다른애들 사람들빈정댄거 다 없어지나요?
    그 아줌마가 너무 행복해보이니 제가 아주배아파요
    꼴보기싫고
    이해는 갑니다
    마음이 붕뜬거지요
    몸정에
    이제껏 나쁜소리 다하고 또 행복해진다니 제가 아주 배가 아픈데요

    전 리스는 아니고
    제가 아주나쁜건지
    암튼 어제오늘 기분 나빠요

    우리애가 발레하니
    그래 공부로안되면 춤이라도 춰야지

    다른집애 얼굴에 점잇다고 저걸왜 안빼나?맹구같자나?

    등등
    입이 아주싸고 나쁘나 말투는 싸근하지요

  • 5. 폰으로
    '17.7.25 7:28 PM (203.226.xxx.224)

    단체톡에 아주 행복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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