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스 괜찮다더니

배아프다 조회수 : 3,463
작성일 : 2017-07-25 16:43:48

리스 괜찮다고 하면서

좀 신경질적이긴했어요.

요즘 뭐...탈피한건지..아주 난리입니다.

애들 성적일일이 비교하고 남들에게 입찬 소리만 해대더니..

알고보니 그게 스트레스였는지..요즘 아주 착해지긴했는데

너무 이제껏 못된말 늘어논 전력이 있던 아짐이라선지..

너무 행복해 하고 다시 연애하는거 같단둥..이런말 들으니 저 배아파요...

그리고 그것에 대한 가치 없단식으로 이야기 하더니..다시 리스나 되버려라........................

IP : 112.140.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래?
    '17.7.25 4:49 PM (118.34.xxx.171)

    일기는 일기장에

  • 2. 뭐래?
    '17.7.25 4:56 PM (211.36.xxx.71)

    상담 요망..

  • 3. ..
    '17.7.25 5:0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동네 아줌마 가려 사귀어야지 이상한 여자 진짜 많음.

  • 4. 폰으로
    '17.7.25 7:28 PM (203.226.xxx.224)

    써서
    일기맞아요
    아는 아줌마중에 리스랍니다
    그런데 애가 공부잘해요
    남편도 전문직
    그러니 다른 애 다른사람이야기할때
    베베 꼬여 이야기합니다
    성질이 나빠요
    돈도 남편도 착하고 애도 공부잘하는데 저러나?싶었어요
    리스랍니다 고민은되는데 자존심상하기도하고
    그런데 다른거 괜찮다고 괜찮답니다

    요근래 남편이랑 리스 탈출했나봐요
    부드럽고 아주 행복해죽습니다
    그럼 이제껏 리스라서 까탈하고 다른애들 사람들빈정댄거 다 없어지나요?
    그 아줌마가 너무 행복해보이니 제가 아주배아파요
    꼴보기싫고
    이해는 갑니다
    마음이 붕뜬거지요
    몸정에
    이제껏 나쁜소리 다하고 또 행복해진다니 제가 아주 배가 아픈데요

    전 리스는 아니고
    제가 아주나쁜건지
    암튼 어제오늘 기분 나빠요

    우리애가 발레하니
    그래 공부로안되면 춤이라도 춰야지

    다른집애 얼굴에 점잇다고 저걸왜 안빼나?맹구같자나?

    등등
    입이 아주싸고 나쁘나 말투는 싸근하지요

  • 5. 폰으로
    '17.7.25 7:28 PM (203.226.xxx.224)

    단체톡에 아주 행복하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3733 두명을 한번에 멕이는 유시민ㅋ 6 ㅋㅋ 2017/12/01 4,002
753732 마트 냉동볶음밥에 낚였어요 ㅠ 6 강빛 2017/12/01 2,741
753731 제 머리 상태에 대해 조언 좀 해주세요.. 4 자포자기상태.. 2017/12/01 1,243
753730 전철역 도보10분 거리 3 ... 2017/12/01 1,159
753729 속초 맛집 좀 추천해주세요^^ 17 속초 놀러온.. 2017/12/01 4,658
753728 스리랑카 대통령의 한글 트윗 .jpg 6 굉장합니다... 2017/12/01 2,559
753727 게츠비에서 게츠비가 나쁜일로 돈 벌었다는 게 어디 나와요? 8 ㅇㅇ 2017/12/01 2,456
753726 뱃살타파보다 더 힘든 게 힙 업 같아요.ㅜㅜ 6 네모난힙 2017/12/01 2,933
753725 김동철 "세비 인상 안 한다고 국회에 대한 인식 좋아졌.. 5 쓰레기 2017/12/01 800
753724 해외나갈 예정일경우 자녀 영어공부요 8 아웃 2017/12/01 960
753723 이탈리아 날씨 어떨까요 무스탕 오바일까요 4 ki 2017/12/01 1,198
753722 비혼의 연애 8 ... 2017/12/01 3,335
753721 노르웨이 최저비용으로 4인가족 1주일 9 2017/12/01 2,301
753720 강하늘의 기억의밤 보신 분~ 1 . 2017/12/01 2,227
753719 요즘 집 고치면 욕조는 거의 없애는 분위기인가요?? 16 dd 2017/12/01 6,260
753718 우리 시어머니는 며느리 칭찬받는게 그렇게 듣기 싫으신가봐요 5 총총 2017/12/01 2,717
753717 카톡대문에 당분간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써 놓으면 5 어떨까여? 2017/12/01 2,714
753716 엘지전자 김치냉장고 불매운동 하고 싶어요. 30 재성마미 2017/12/01 9,779
753715 속상할때 읽었더니 후련해지거나 마음이 편안해졌던책 추천좀.. 3 thrt 2017/12/01 1,255
753714 아이가 16년전 재산상속받은것 증빙되나요? 3 사별의 2017/12/01 1,591
753713 이렇게 소고기값이 비싼게 명박때문인가요?? 7 아놔 2017/12/01 1,416
753712 방탄)레이트레이트쇼..지금 전세계 트렌드 3위 떴어요........ 19 ㄷㄷㄷ 2017/12/01 2,105
753711 이런 미용실..파마 풀려 다시했는데 ㅇㅇ 2017/12/01 1,059
753710 세금면에서 직장인와 지역가입자중 당연 직장인이 유리한가요? 1 .... 2017/12/01 787
753709 맛있게 사는 삶, 날씬하게 사는 삶.. 어느게 행복할까요 23 제목없음 2017/12/01 4,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