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할리스, 망고식스 등 국산 프렌차이즈로 유명한
커피왕 강훈 대표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대요...
젊은 사람이 대단하다 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욕에서 너무 반가워서 들러서
미숫가루 사먹었었는데
사업을 너무 확장했었나보네요
젊은분이 참 열심히 사는것 같았는데
안타깝네요
커피 1세대라는데 저 정도의 성공가도를 달리던 사람이 자살해야 할 정도로 사업이 어려웠단 건가요?
이해가 잘 안되네요... ㅠㅠ
10년전부터 회사가 좀 위험하단 소리는 있었어요..
하청업체들 조심하자 하던 분위기~
블랙스미슨가.. 뭐 그런 파스타, 이탈리안 레스토랑 체인이 망해서 타격입은거 아닌가요?
카페베네에서 그거 한거로 아는데 그 레스토랑얘기가 없어서요..
빚이 70억이었대요
블랙 스미스 그거 해운대에 엄청 크게 열었는데 정말 열고 얼마안되서 문 닫았거든요
맛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고
그리고 카페베네 너무 맛 없다고 다들 그럴때 내실 있게 사업을 좀 신경 썻으면 좋았으련만
잘 안될때는 안에 뭐가 잘못 되었는지 들여다 보고 해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