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더민주에 있을 땐 이러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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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세금 받고 아무말 대잔치" 공무원 폄하 역풍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공공부문 노동자 싸잡아 모욕"

지난 19일 이언주 의원은 YTN 라디오 '곽수종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의 공무원 증원 계획에 대해 "(공무원을 증원하면) 인재가 공공부문에 다 몰리게 된다"며 "사실 공공부문이라는게 그렇게 대단하게 수준 높은 것을 요구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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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news/4820801#csidxcb48696636822138115ebc83413f9b3

무슨 엄청난 약점 잡혀 이러는 걸까요.

아님 원래 이랬는데 속이고 조용히 있었던 건가요.

더민주 시절 필리버스터도 하고 나름 인정받았단 걸로 기억하는데 아니었나요?
 

[그냥 그런 사람입니다]

민주당이라고 다 학처럼 고고한 사람만 있는거 아니잖아요
다만 민주당에선 사람이 많아서 잘 안보였을뿐이었죠.
중진들 제치고 얼굴마담해가며 나름 자기 이름 알렸으니 원은 없겠군요

[ㄱㄴㄷ]

민주당에서 존재감없었어요

[민주당에 있을 때도]

인상이 새누리 의원처럼 보여서 새누리인 줄 알았네요.
민주당 의원인 걸 알고는 정말 이상하다 싶더니 역시 그렇습니다.
아직도 민주당에 보면 자유당에 어울릴 느낌을 주는 의원들이 몇몇 있던데 하루 빨리 커밍아웃 하고 제자리로 갔으면 좋겠네요.

[프린]

민주당있을때는 주목받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니 본인이 나설 자리조차 없었죠
지금은 살짝 돌끼 있게, 막말좀 내뱉으면 국민의당이름으로 주목 받으니 재미 들려서 더 그런듯 해요

[원래그래요]

우리동네 국회의원인데 이동네에서도 소문 낫어요 그여자뽑는 사람도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