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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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첫날 딸에게 주는글
1. ㅋㅋㅋㅋㅋㅋㅋㅋ
'17.7.25 1:25 PM (118.41.xxx.182)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아~ 예전에 82 글 중에서
'17.7.25 1:2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자신이 엄마에게 나중에 너랑 똑같은 딸 낳아서 키워봐라....란 말을 듣고 자랐는데,
지금 자기랑 똑 같은 딸을 자신의 엄마가 키우고 계신다고.... ㅠㅠ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7.25 1:27 PM (118.219.xxx.137)윗님댓글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
'17.7.25 1:30 PM (175.244.xxx.178)사실 친정엄마도 나한테 그랬어요.
하지만 나랑은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 우리 딸은 ㅋㅋ
그래도 딸아이 한테는
"너도 나중에 너처럼 예쁜 딸 낳아서 예쁘게 키워야돼."
그럽니다.5. 날날마눌
'17.7.25 1:32 PM (211.224.xxx.190)첫댓글님 센스짱!!
우리아들들은 느이같은 아들낳으라니까
왜 나한테 욕하냐고 했어요;;;
둘나으라고 하니까 버럭;;;;
아들은 이래요 ㅋ6. ㅋㅋㅋ
'17.7.25 2:11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그래서 결혼 안해다네요.
아주 약았어요. ㅋㅋㅋ7. 버드나무
'17.7.25 2:14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ㅋㅋ
울아들도 그래요.. 자기 닮은 아들은 안낳고 싶은거지요
그래서 너같은 아들하고 살아봐라 했더니
엄마가 키우면 되겠네..
됐다 아들.. 결혼은 해도 애는 낳지 마라.8. 직장생활 일년안된 딸한테
'17.7.25 2:28 P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세상에서 제일 극한직업이 뭐 같냐니까 *****-자기 다니는 회사 직원-이래요.그러는 엄마는 뭐냐길래
*****직원 엄마 하기..라고.9. ㅅㄷᆞ
'17.7.25 4:30 PM (1.239.xxx.51)저희 엄마는 저 고등학교때 한참 말안들을때 저랑 격하게
말싸움하다가 ' 너랑 똑같은 딸 낳아서 키워라!' 하시더니
다음날 화해하시고나서 어제 너랑 똑같은 딸 낳아 키우라고 한말 사과하신다고... 너무 심한 말이었던것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