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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tx안 인데....

ㅜㅜ 조회수 : 3,249
작성일 : 2017-07-25 12:11:49
방귀쟁이가 탔나봐요, 은은하게 끊임없이 풍기는
이 꾸리한 냄새.... 구역질 유발 ㅜㅜ
IP : 106.102.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lice
    '17.7.25 12:12 PM (223.38.xxx.175)

    푸흐흐흐
    KTX방구쟁이ㅠ나빠요ㅠ 창문도 안열리는대

  • 2. 누가
    '17.7.25 12:13 PM (118.36.xxx.196)

    김치 갖고 탄 것일수도
    총각김치 같은 거 ㅠ

  • 3. ㅜㅜ
    '17.7.25 12:16 PM (106.102.xxx.36)

    아녜요... 이거슨 진정 농축된 꾸리~한 빵구냄새가 맞아요 ㅎㅎ

  • 4. 어째요..
    '17.7.25 12:24 PM (220.118.xxx.39)

    설령 방구냄새가 맞다해도
    총각김치 냄새려니.. 최면걸고 계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겠네요.

  • 5. ㅜㅏ
    '17.7.25 12:25 PM (220.77.xxx.63) - 삭제된댓글

    윽 냄새가 상상돼요

  • 6. 너무 심하면 좌석 변경
    '17.7.25 12:26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요청하면 안될까요? 듣는 저까지 괴롭네요.

  • 7. 쓸개코
    '17.7.25 12:29 PM (175.194.xxx.148)

    며칠 전 버스를 탔는데 제 앞자리에 어떤 아기아빠가 앉아있고 오른편엔 애기엄마랑 아이가 따로
    앉아있었어요.
    제 앞에있던 아기아빠가 자리를 옮기려는지 일어나며 저를 쓱 쳐다보는겁니다.
    그분이 가고 난 뒤 맡게 된 스멜..; 쳐다 본 이유가 있었어요.
    피식방구 야속합니다;
    글에서 냄새지원되네요. ㅎㅎ;

  • 8. ㅜㅜ
    '17.7.25 12:30 PM (106.102.xxx.36)

    현재는 쾌적한 실내공기 유지중 입니다.
    빵구쟁이 다시 시동걸면 의식의 흐름을 푹 익은 총각김치에 고정하고 셀프최면 걸어볼래요 ㅎㅎ
    댓글님들 오늘 하루도 부디 시원하게 보내시길~~~~

  • 9. 옛날생각
    '17.7.25 2:01 PM (210.99.xxx.215) - 삭제된댓글

    저희아들 초2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아들이 갑자기 아이 방구냄새 그러는겁니다.
    알고보니, 저희부부는 어른 키라서 냄새가 안났는데
    아들 얼굴 바로 앞에 내려가는 아저씨의 엉덩이가 딱 높이가 맞았더라구요.
    아저씨의 방구 직격탄에 저희아이 얼굴이 맞은거죠.
    그때 너무 웃었었는데...
    아하하 옛날생각 잠시하고 갑니다.

  • 10. ....
    '17.7.25 2:03 PM (1.227.xxx.37)

    일명 똥방구죠...그건 뀌는 사람도 괴로울텐데, 위로 드립니다...내 냄새도 우엑인데 밀폐된 공간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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