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위안부로 끌려가신줄 알았는데
친구가 자기빚갚으려고 할머니를 미군상대 성매매업소에 팔아넘긴거네요.
거기서 몇달만일하면 빚갚고 풀려날줄 알았는데 도망치다 붙잡히고 또 붙잡히고 맞고ㅡㅜ
경찰도 정부도 미군비위만 맞췄지 끌려간 여성들의 삶은 내팽겨치다시피했네요.
그저시절을 잘못만난 대가가 이리 처참하다니요.
기사읽다보니 예전에 그알에서 미군부대위안부 관련 방송됐던거
그 내용이랑 이어진듯한데..
박정희는 정말 저세상에서 이 죄값들을 지금이시간에도 치루고 있긻바라는 맘입니다.
간첩조작질이며.
그저 권력을 유지하기위해 희생한 이들이 한둘인지..
한사람의 인생이 너무 기구해서 아침부터 울컥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자할머니 인생이ㅜㅜ
ㅜㅜ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17-07-25 09:37:56
IP : 61.253.xxx.1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독도
'17.7.25 9:39 A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문제도 저 박정희와 연관돼 있죠.
우리땅을 우리가 맘대로 못하고요.2. 수정해요
'17.7.25 9:49 AM (61.253.xxx.152)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5563.html?_fr=fb#cb
이분은 김정자할머니시네요.
페북에서 기사보고 어제돌아가신 김군자할머니인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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