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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딸이 있는...

콩콩 조회수 : 6,994
작성일 : 2017-07-25 09:09:28
댓글 감사합니다. 내용은 펑합니다.

...........
IP : 183.98.xxx.37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녀
    '17.7.25 9:1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혼인신고도 안하고 사정상 따로 사는데
    그게 결혼인가요?

  • 2. 선녀
    '17.7.25 9:12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혼인신고도 안하고 사정상 따로 사는데
    그게 결혼인가요?
    그리고 부녀사이가 우선이예요/

  • 3. 선녀
    '17.7.25 9:12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혼인신고도 안하고 사정상 따로 사는데
    그게 결혼인가요?
    그리고 부녀사이가 우선이예요
    평생 그 딸땜시 홀애비로 사는거는 그남자 팔자고요.

  • 4. 우문현답
    '17.7.25 9:12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안타깝지만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 5. 선녀
    '17.7.25 9:12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혼인신고도 안하고 사정상 따로 사는데
    그게 결혼인가요?
    그리고 부녀사이가 우선이예요
    평생 그 딸땜시 홀애비로 사는거는 그남자 팔자고요.
    여자가 남자 딸 시샘하는게 확 보이네요.

  • 6. 우문현답
    '17.7.25 9:12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안타깝지만 아무 조언도 하지 마세요.

  • 7. ..
    '17.7.25 9:13 AM (124.111.xxx.201)

    헤어져야죠.
    친엄마와도 갈등인 딸애가 새엄마를 어찌 인정할것이며
    그 남자도 말이 부부지 잠자리 상대 말고는
    새와이프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저리 딸에게 절절매는데.

  • 8. 선녀
    '17.7.25 9:1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혼인신고도 안하고 사정상 따로 사는데
    그게 결혼인가요?
    그리고 부녀사이가 우선이예요
    평생 그 딸땜시 홀애비로 사는거는 그남자 팔자고요.
    여자가 남자 딸 시샘하는게 확 보이네요.

  • 9. 차라리
    '17.7.25 9:14 AM (183.96.xxx.129)

    차라리 이혼이 낫겠어요
    어차피 그 남자의 딸은 절대 수용못할거같고 그러다보면 그남자는 결국 딸 택하지 여자 택하겠어요?

  • 10. ...
    '17.7.25 9:15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아이고
    그 남자에겐 딸이 최우선 입니다. 답 없어요.
    딸도 역시나 평생 아빠 놓지 않을테구요.

  • 11. 그냥
    '17.7.25 9:15 AM (116.37.xxx.157)

    비밀리에 4년전 혼인 신고 했다 적혀 있어요

    애휴.....
    뭐 어쩌겠어요
    그냥 지켜주고 함께 견뎌주는 방법이죠
    언니분이 어떤 결정으루내리든 지지하고 의지가 되주세요

  • 12. ...
    '17.7.25 9:16 AM (182.225.xxx.22)

    같이 살지도 않고, 결혼식도 안올리고
    혼인신고만 딸 몰래 했다는게 더 이상해요.
    제 생각에도 원글님은 그냥 아무조언도 하지 않는게 좋을듯해요

  • 13. ...
    '17.7.25 9:19 AM (110.70.xxx.245)

    따로 살건데 혼인신고를 왜 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대학3학년이 그모냥이면 나중에 아빠 늙고 병들 때까지 해결될 일이 아닐 것 같아요. 아빠를 감시한다는 것 부터가 정상적인 부녀관계가 이닌거죠. 딸이 이상한건 아빠도 이상하기 때문이예요. 환경탓만 할게 아니구요. 맘 고생만하다 좋은 시절 다 보내고 병수발 하기 싫으심 그만 두시는 거에 한표구요. 사람 안변해요. 딸한테 절절 메는 것..절대 안변해요

  • 14. 왜? why?
    '17.7.25 9:20 AM (1.233.xxx.167) - 삭제된댓글

    같이 살지도 않을거면서...뭐하러 혼인신고를 하죠???
    상황이 저렇다면 그냥 연인사이로 연애나 하면서 지내지, 뭐하러 혼인신고를 했을까요?

    원글님 이거 소설이죠?
    너무 현실성이 없음...
    낚시질도 적당히~

  • 15. 왜? why?
    '17.7.25 9:21 AM (1.233.xxx.167)

    같이 살지도 않을거면서...뭐하러 혼인신고를 하죠???
    상황이 저렇다면 그냥 연인사이로 연애나 하면서 지내지, 뭐하러 혼인신고를 했을까요?

    원글님 이거 소설이죠?
    너무 현실성이 없음...
    낚시질을 하더라도 좀 논리적으로 맞게 하세요~

  • 16. 선녀
    '17.7.25 9:22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아. 혼인신고 했다고 되어있네요.
    그럼 더 이상하네요 .

  • 17. ㅁㅇㄹ
    '17.7.25 9:23 AM (124.199.xxx.74) - 삭제된댓글

    낚시는 아무나 하나.......

  • 18. 콩콩
    '17.7.25 9:25 AM (183.98.xxx.37)

    남자는 연애만 원했으나 이 언니는 따로 살더라도 심적으로안정된 결혼생활을 원해 하게되었다해요.

  • 19. 낚시아닌가요?
    '17.7.25 9:31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요즘 낚시글이 하도많아서...
    대학3년씩 되가지고 아버지재혼반대한다는 딸이 더이상하네요
    명문대생이라며 생각이있는건지...
    암튼 같이살지도않으면서 4년전에 혼인신고도 말이안되고...
    이글에나오는 세사람 다 정상적인사고는 아님 ㅋ

  • 20.
    '17.7.25 9:32 A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남자는 연애만 원했으나 이 언니는 따로 살더라도 심적으로안정된 결혼생활을 원해 하게되었다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에는 남자 돈 때문인 경우가 많죠. 지인이 이혼하기 싫어할만하네요. 겨우겨우 혼인신고 했더니...

    남자가 가난하다면 여자가 판단력이 부족했던거고.

  • 21.
    '17.7.25 9:32 A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더불어 남자가 만약 재산이 있다면 딸이 왜 이혼하라고 난리치는지도 알 것 같아요.

  • 22. ..
    '17.7.25 9:33 A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남자도 여자도 참 별로네요.
    뭐가 급하다고 재혼을 그런식으로 하나요?
    재혼 반대하는 딸아이 설득하는거 쉽지 않겠지만
    그런식으로 하는건 아니죠.
    어려운건 회피하고 보는 애들 같아요.

  • 23. 이상
    '17.7.25 9:33 AM (116.37.xxx.135)

    같이 살지도 않는데 뭐하러 혼인신고해요
    따로 살고 자식한테도 비밀로 하는데 그게 안정적인 결혼생활인지 스스로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전 남자의 딸 입장 너무 이해되는데요
    서류상이라도 부모가 있으면 좋은 초등학생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엉뚱한 여자랑 듣도보도 못한 아이랑 서류로 엮여있는거 기분나쁠거 같아요

  • 24.
    '17.7.25 9:33 A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더불어 남자가 만약 재산이 있다면 딸이 왜 이혼하라고 난리치는지도 알 것 같아요. 나라도 그럴 듯.

    물론 재산이 없으면 딸이 아빠에게 집착이 심한거지만.

  • 25. 상식밖
    '17.7.25 9:34 AM (223.39.xxx.25)

    초혼도 아닌 재혼을 같이 살지도 않으면서
    혼인신고 덜컥하다니 남자가 재벌이에요?

  • 26. ㅁㅇㄹ
    '17.7.25 9:38 AM (124.199.xxx.74)

    ㄴ 재벌은 더더더 혼인신고 안해줘요. 재산 분할 땜시요. ㅋㅋ

  • 27. ..
    '17.7.25 9:40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제가 그 양쪽집 딸들이어도 배신감 (?)들 것 같아요.
    재혼 찬반 여부를 떠나 그런식으로 진행하면.

  • 28.
    '17.7.25 9:43 AM (49.174.xxx.243)

    남자,여자 둘다 아주 이상합니다

    사춘기 아니 육춘기 칠춘기라도 엄연히 가족이 있는데 숨기고 혼인신고를 했다는게 말이되나요?

    좀 더 이상한건 여자예요.
    같이 살지도 않으면서 심적 안정을 위해 혼인신고를?
    이런 비상식적인 사람이 어디있어요?

    아이들은 기만당한거지요.
    안저러겠냐구요.

  • 29. 뭐지
    '17.7.25 9:46 AM (220.126.xxx.4)

    애를 뭐저렇게 ㅂㅅ같이 키웠대요?

  • 30. ,,
    '17.7.25 9:46 AM (220.78.xxx.36)

    솔직히 저런 여자들 보면 무슨 남자에 환장한거 같음
    초혼도 아니고 재혼에 애도 있으면서 저게 할짓인가
    남자한테 환장하는것도 재주네
    전혀 안타까운것도 없고 그집 딸이 더 안쓰럽네요

  • 31. 딸기
    '17.7.25 9:46 AM (1.236.xxx.217)

    저희 아이 어린이집 원장님이 아이들 취직후 합가한다고
    6년을 혼인신고만 하고 사시다가
    자식들 자리 잡으니까
    얼집 파시고 합가하셨어요
    두분이 변두리 시골집?에서
    밭가꾸고 발나란히 사진 올리시고
    남편 출장때 따라가시고
    너무 책임감ㅡ자식 독립후 합가ㅡ있어보이고
    전 보기 좋던데여
    연예만 6년했다면 신뢰가 흔들리고 싸울때 마다 이별로 가고ᆢ
    암튼 혼인신고 한거도 이해가 되어요

  • 32. Nm
    '17.7.25 9:49 AM (119.70.xxx.59)

    저라도 가만 안있겠네요 애들 두고 뒤에서 무슨 그런 구린 짓을 여자쪽 사춘기 중딩딸도 알게됨 엇나갈듯

  • 33. 여자 입장에서
    '17.7.25 9:58 AM (183.100.xxx.240)

    쓴 글인데도 여자 행동이 별로네요.
    딸을 질투하고 못마땅해 죽네요.

  • 34. .......
    '17.7.25 10:04 AM (175.118.xxx.184)

    결혼이라는게 상대의 가족과도
    가족이 되는건데...
    자식한테 비밀로 하고 결혼한다는건
    상식적이지가 않네요.
    그 딸이 이상하다는 것도
    원글님 지인분의 일방적인 주장 아닌가요?
    연애만 하면 될 걸....이상한 남녀네요.

  • 35. 자식들은
    '17.7.25 10:07 AM (61.80.xxx.94) - 삭제된댓글

    이혼 사별했어도 새엄마 새아빠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크게 반대 안한다해도 겉으로만 그럴뿐
    대부분의 자식들은 이런 반응이 맞는거예요

    자식 생각하면 연애만 하며 사세요들

  • 36. ...
    '17.7.25 10:16 AM (221.157.xxx.127)

    같이 살지도 않는데 혼인신고가 무슨의미가 있다고

  • 37. 낚시가 아닌 이상
    '17.7.25 10:18 AM (106.248.xxx.82)

    한 집에서 둘이 사는 것도 아닌데 혼인신고를 왜 하나요?

  • 38. 대학생이면
    '17.7.25 10:26 AM (121.88.xxx.12)

    딸이 대학생인데 휘둘리는 남자면 평생 휘둘려요
    그 딸 결혼하면 결혼한다고 안 휘둘릴 것 같나요?
    남자 마음이 거기까지인 거예요
    그냥 접고 정리하는 게 맞을 듯

  • 39. .............
    '17.7.25 10:31 AM (175.192.xxx.37)

    혼인 신고 먼저 하자고 한 아는 언니가 이상한거죠.

  • 40. ..
    '17.7.25 10:36 AM (125.178.xxx.196)

    몰래 혼인신고했다는 자체가 끝까지 질질 딸한테 끌려다닐수밖에 없게 더 만드네요.어른들이 당당하지 못하고 무슨 비밀이래요.그게 어떻게 다큰 딸한테 언제까지 비밀로되요.애들한테 망신살을 버는거죠.

  • 41. ////
    '17.7.25 10:41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남자 재산이 어떤가요?
    애초에 혼인신고 먼저 하자고 한 언니도 이해가 안 가고,솔직히 바본가? 싶고,
    하잔다고 어른이란 사람들이 자식에게 설명하고 설득하는 절차 없이 몰래 혼인신고 한 것도 웃기고.

    끼리끼리 잘 만났다고 해야 하나...

  • 42. 답없네
    '17.7.25 10:41 AM (59.20.xxx.96)

    딸의 질투가 장난아니네요
    성격도 평범하지않고 아버지 뺏어가는 여자로 인식되어있구요ㆍ저래봤자 여자보다는 지새끼가 우선이죠
    여자가 참 멍청하네요ᆢ종이한장의 혼인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ㅠ

  • 43.
    '17.7.25 10:41 A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자기 애도 있는 여자라는 그 언니가 너무 이상해서 딸 욕하기도 뭐하네요.
    따로 사는데 웬 심적인 안정으로 혼인신고라니...
    제가 남자 딸이라면 공포스럽겠어요.

  • 44. ...
    '17.7.25 10:48 AM (125.128.xxx.118)

    혼인신고 했으니 이제 별 수 없고요, 그 딸이 결혼하기만 기다려야죠...빨리 결혼시키세요. 자기도 애 낳아서 키워보고 인생 더 살다보면 아빠를 이해하겠죠

  • 45. 00
    '17.7.25 11:14 A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그 언니라는 여자도 잘한것도 없네요

    그 남자, 그여자는 자녀들 몰래 결혼한 부모밖에 더 되나요?

    애들 만만히 보고 몰래 결혼한거 부터가 문제 입니다

    그래놓고 남자쪽 딸 디스는 엄청 하네요

    자기 딸은 얼마나 괜찮게 키울건지 모르지만

  • 46. ...
    '17.7.25 11:14 AM (119.64.xxx.92)

    다른거 떠나서 제가 딸이라도 일단 꽃뱀이 아닌지 의심스럽겠어요 ㅎㅎ
    따로 살더라도 심적으로 안정된 결혼생활을 원했다는데 그 심적인 안정이
    경제적인 부분말고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당장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지는 않는다고해도 말이죠.

  • 47. 00
    '17.7.25 11:21 A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남자쪽 딸 심정 충분히 이해가네요

    억지로 두집이 살림 합친다면 여러분이라면
    대학교3학년인데 원룸 따로 나가 살았으면 살았지 새엄마라는 여자와 피 한방울 안섞인
    동생과 같은 집에 살고 싶겠어요?

    그렇게 원룸에 따로 살게 되면 아빠도 내아빠가 아니게 되는 거죠
    그러나 같이 살기는 싫고

    이미 일은 저질러 혼인신고까지 한지 몇년 되었다하고
    아빠한테도 배신감 들고 법적인 새엄마한테도 좋은 감정일리가 없죠

  • 48. ㅇㅇ
    '17.7.25 11:49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고

    그 지지고 볶는 결혼을 또하고

    연애는 자유롭지만..

  • 49. ..
    '17.7.25 12:22 PM (211.36.xxx.71)

    언니는 무슨 본인이야긴데. 나이가 몇인데 혼인신고 부터 하는지..

  • 50. ...
    '17.7.25 12:25 PM (110.70.xxx.45)

    따로 살면서 왜 혼인신고만 했죠,?
    결국 여자가 노린건 남자 재산인가..

  • 51. ...
    '17.7.25 12:28 PM (39.7.xxx.13)

    다 큰 성인들이 가족들 동의도 구하지않고
    혼인신고부터 했다구요?
    철부지 문제있는 애들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이 결혼은 애초부터
    자녀들 동의가 없었기때문에
    저렇게 자녀가 반발하면
    결혼유지 힘들어요.

    헤어지고
    다음에는 연애만 하던가
    혼인인고 하려면 가족들 동의부터 얻고
    순리대로 살으라고 전해주세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꼬고 산다는 경우가
    이 경우인듯 해요.

  • 52. ...
    '17.7.25 12:31 PM (39.7.xxx.13)

    이 상황에서 제일 문제는
    두 성인 남녀이고
    제일 판단 정확한 사람이 남자쪽 대학생 딸로 보이는데
    원글님은 제3자로서
    저 대학생딸 처신 잘한다는 생각 안드세요?
    어버버한 아빠 밑에서 저런 딸이라도 있으니
    천만다행이네요..

  • 53. 참나
    '17.7.25 12:41 PM (223.131.xxx.229)

    아이들 모르게 혼인신고라니...
    그럼 좀더 시간을 갖고 아이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혼인신고를 하면되지..

    딸입장에서는 미심쩍을것 같네요.
    내가 딸이라도 저리 나올듯..

  • 54. 아줌마 좀
    '17.7.25 12:43 PM (223.62.xxx.21)

    순리대로 사세요 !!!

    아이들의 반대가 두려워 혼인신고부터... ㅎㅎ

    웃고 갑니다.

    꽃뱀이네요.

  • 55. ///
    '17.7.25 12:43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어쩐지 여자쪽에서 남자쪽 딸 떨궈버리려는 듯.
    다 장성해서 결혼한 자식들도 부모의 재혼은 매우 무겁게 받아 들이는데,
    어른이 저딴식으로 해놓고 은근히 교묘히 남자쪽 딸의 문제인 마냥.하는 꼬라지라니...

  • 56.
    '17.7.25 2:36 PM (1.226.xxx.6)

    그냥 정리하시는게...
    대학생딸을 저만큼 카워놓은 남자가 여자가 원하서 혼인신고는 했다하나 여전히 딸이 원하지않는다고 그대로 더 있길 원한다는데 그런남자 기다리다가 두분 다 좋은 시절 가는거죠
    왜냐하면 그 딸은 절대로 그 여자분을 받아들이지않을테고 그 아빤 딸이 그렇게 반대하는데 여자분을 받아들이지못할테고 어쩌면 극단적으로 그 남자분이 서류정리하자고 올수도 있어요
    어쨌든 그 언니분이 어떤 이유로든 혼인신고를 하자고 했겠지만 거기까지인가보네요

  • 57. ㅣㅣ
    '17.7.25 3:05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그 여자는 그럼 월 얼마 경제적 보조도 받은적도 없나요?
    그 여자가 일은 하고 있을지 모르나 뭐그리 대단한 직업은
    아니었을거 같고 경제적 보조 전혀 안받고 살았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그 여자 계획은
    집을 합치면 남자쪽 여자애와 같이 살아야 하는데
    그건 싫으니 여자애가 대학들어가서 2학년,3학년
    정도가 되면 차라리 같이 사니 독립을 원하겠지
    하는 계획이었을지도

    남자는 놓치고싶지않고
    경제적인 보조는 받고싶고
    남자쪽 애와 살면서 스트레스는 안받고 싶고

    자연스럽게 여자쪽애는 자의반 타의반 가족에서
    아웃사이더가 되는거고..
    그걸 원한거 아닌가요?

  • 58. ,,
    '17.7.25 3:41 PM (70.191.xxx.216)

    몰래 혼신한 댓가네요. 애들도 있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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