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중반..졸혼에 대하여

유리병 조회수 : 11,211
작성일 : 2017-07-25 03:41:15
어제 tv에서 졸혼에대한 프로를 보다가..문득
자식들 대학들가고 
부부만 남았을때 사이가 좋고 나쁨을 떠나...
졸혼 해서 각자 편하게 지내는 문화가 요즘 많이 퍼지던데...
남편이 현재 직장있는 상태니 걱정할것 없지만
아내는 전업주부였을 경우에 졸혼한다면
각자 생활비는 어떻게 하나요?
아내가 여전히 경제권이 없는 상태라면 이마져도 못하는거네요



(나도 궁금해서 글 퍼옴)
IP : 24.86.xxx.7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이 있는 사람이나
    '17.7.25 3:51 AM (42.147.xxx.246)

    일본 사람들은 거의 연금을 받으니 졸혼이라는 말도 나오겠지요.
    그 연금도 많이 받는 사람이나 졸혼이지 돈도 없으면서 졸혼 못합니다.

  • 2. 아내에게 경제력이 있어야죠.
    '17.7.25 3:58 AM (122.128.xxx.88) - 삭제된댓글

    재산분배없이 혼인신고를 유지한 상태의 이혼이 졸혼이니까요.
    빈손으로 헤어져서는 남편이 무슨 짓을 하든 아무 말 못하고 지켜보고 있어야 하는 게 졸혼이죠.
    경제력이 없는 여자 입장에서는 확실하게 재산분배를 할 수 있는 이혼이 낫습니다.

  • 3. 아내에게 경제력이 있어야죠.
    '17.7.25 4:00 AM (122.128.xxx.88)

    재산분배없이 혼인신고를 유지한 상태의 이혼이 졸혼입니다.
    빈손으로 헤어져서는 남편이 무슨 짓을 하든 아무 말 못하고 지켜보고 있어야 합니다.
    경제력이 없는 여자 입장에서는 확실하게 재산분배를 할 수 있는 이혼이 낫습니다.

  • 4. ..
    '17.7.25 4:40 AM (223.62.xxx.201)

    말이 졸혼이지 실상은 이혼 아닌가요
    남잔 여자 위자료 안줘도 되고 남자
    입장에선 땡잡은거죠

  • 5.
    '17.7.25 4:41 AM (223.33.xxx.225) - 삭제된댓글

    입장바꿔 남편이 전업이고 부인이 평생돈벌었는데 졸혼해서까지 생활비주겠어요?

  • 6. .....
    '17.7.25 4:52 AM (39.121.xxx.103)

    근데..졸혼과 이혼의 차이점이 뭔가요?

  • 7. 차이점은
    '17.7.25 4:59 AM (79.213.xxx.205)

    법적으론 부부라서 사후 상속도 받고 법적 배우자로 보호를 받는거죠.
    위자료를 못받으니 각자 생활비 부담해야 하고.

  • 8.
    '17.7.25 5:02 AM (121.128.xxx.179)

    부부가 합의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엄앵란 신성일네 같은 경우
    백일섭 같은 경우 다 달라요
    이혼처럼 아주 남처럼 사는건 아니고
    이혼은 체면때문에 못하고 별거 형태지요
    친척들 행사에 서로 참여 하는 집도 있고요
    남편이 생활비 대주는 경우도 있고
    배우자의 이성교제는 삼가는 경우도 있고 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해요
    저는 이혼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인연의 끈을 붙잡고 자주 왕래는 안해도
    별거 하면서 결혼의 의무는 남아 있고요
    한집에서 얼굴 매일 안 보고 밥 따로
    먹는것 뿐이지 이혼하지 않는이상 서로에게
    억매이는건 마찬가지예요
    탈렌트 김애겡 결혼 생활도 보면 각자 집에서 따로
    생활하고 주말에만 이박삼일 남자네 집에서 같이 지내던데요 혼인 신고 안하고요

  • 9. 러시아 소설
    '17.7.25 6:14 AM (210.183.xxx.241)

    아주 예전에 읽었던 러시아 소설인데
    제목이 "어떻게 살 것인가" 그랬던 것 같아요.

    그 책 주인공들인 젊은 부부가 추구하는 생활방식이었는데
    각자 자기 집에서 사는 거예요.
    그러면서 서로 자기 집에 초대해서 식사를 대접하기도 하고
    자고 가기도 하는 거였는데
    너무 오래 전에 읽어서 더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저는 그때 그런 것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칼릴 지브란의 글에도 나오죠.
    두 사람 사이에 강물이 흐르게 하라..는.
    아, 저 소설도 아마 작은 강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며 각자 집에서 살앗던 것 같아요.

    저는 졸혼이라는 게 새로운 유형의 결혼형태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아이들도 다 컸고 서로 지겨워질 무렵에
    각자 살아가면서 때때로 만나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사실 결혼제도라는 것 자체가 억지스러운 제도죠.
    결혼이 지겨워질 즈음에 이혼을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은
    새로운 삶의 방식같아요.

  • 10. 러시아소설 재미있네요
    '17.7.25 6:48 AM (121.141.xxx.64)

    근데 전업이었던 부인은 뭐 먹고 사냐고 묻는건데....

  • 11. ....
    '17.7.25 6:56 A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먹고 살기 막막한 전업은 꿈도 못꾸는게 졸혼이죠
    당연한걸 물으니까...

  • 12. 남편소득에
    '17.7.25 6:57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전적으로 의존하는 전업은 졸혼못하죠.
    나가서 반찬집 알바라도 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야 할 수 있을듯.
    졸혼도 형태가 여러가지인지라 다른건 몰라도 서로의 독립적 생활을 존중하고 부부로서의 의무중 대부분을 해소한후에 일부 최소한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만 남기고 긴급시 가족으로서의 의무는 하는 거잖아요(수술동의서 사인, 사후 병원비용 정산의무 등)
    졸혼이 하고싶으면 생계 어떻게 유지가능한지부터 결정하시고 거기에 맞춰서 이혼전 재산분할 하시던가 가능한한 증여 받아서 본인 몫 챙기심이~

  • 13. ...
    '17.7.25 6:59 AM (110.70.xxx.57)

    이혼하는거면 하고 말거면 말거를 그럴싸하게 졸혼이라는 말 만들어서 체면유지나 하는거죠. 그런식으로 법적인 관계 유지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 14. ...
    '17.7.25 7:04 A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왜 의미가 없어요
    원수처럼 남남되는 이혼이 아니라
    살만큼 살았으니 남은 여생은 각자 자유롭게 지내보자는건데요
    상호합의만 된다면 더할나위없는 방법이죠
    둘중 하나가 반대한다면 단순가출이나 별거겠죠
    연을 끊고 새출발할 나이도 아니고 자식들 있으니
    그 나이에 인연의 끊은 어차피 붙어 있는거고
    저는 대찬성인 제도예요

  • 15. ...
    '17.7.25 7:13 AM (175.117.xxx.93)

    전업이시면 정말 본인 명의로 예금이나 재산이 하나도 없는건가요?
    남편과 헤어지면 경제적으로 살수 없는 처지라면 심하게 자괴감이 들 것 같아요.

  • 16. 음..
    '17.7.25 7:17 A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다 돈있고 건강하고 자기 할일이나 취미 확실한 사람들이 하는거죠
    떨어져서 더 재밌게 잘 지낼 수 있으면 하는거죠
    원래 사이 안좋던 부부가 별거하면서 졸혼 갖다 붙이는거랑 겉에서 보면 별 차이는 없어도 자기 자신을 속일 수는 없죠

  • 17. ㅡㅡ
    '17.7.25 7:45 AM (223.33.xxx.195) - 삭제된댓글

    50대면 전업주부도 재산 꽤 될 수도 있어요
    저도 전업이지만 내일이라도 나가서 혼자 살 수
    있을 재산은 있어요
    남자가 찌질한 스타일 아니라면 전업주부도
    50대면 재산형성이 되어있어요

    근데 부부사이 괜찮은데 졸혼할 이유가 없죠
    요즘 50대 와이프들 자유롭게 여행 가고싶으면
    가고 반찬 하기싫을 땐 반찬가게에서 사먹기도 하고
    기타등등 자기맘대로인데
    뭐하러 졸혼까지 하겠어요?
    부부사이 괜찮으면 졸혼 안하죠
    부부사이 괜찮고 형편 힘들지 않으면 애들 대학
    보낸후 부터는 엄청 편해요

    그러나 이혼보다 졸혼이 우리부부에게 더 장점이
    있고 이득이 많다 하면 하면 되는거죠
    합의만 된다면.
    근데 졸혼으로 시작했다고 계속 졸혼일지는 모르는
    거죠
    졸혼으로 시작했지만 한쪽에서, 둘다 이혼 하자 할 수도
    있는 거죠
    재산 다 빼돌려놓고 이혼하자 하면..새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졸혼도 지금 이혼한다는 생각으로 해야
    하는 거죠

  • 18. ㅡㅡ
    '17.7.25 7:47 AM (182.225.xxx.189)

    그나저나 경제력 없는 전업이 제일 불쌍하게 되네요...
    역시나 경제력이 있어야 졸혼도 가능하니 말입니다..
    애키운다고 전업으로 사는 것도 어찌 보면
    본인 자신만 놓고 생각한다면 무의미한 삶인듯요 ㅜㅜ

  • 19. ....
    '17.7.25 7:49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졸혼도 돈이 있어야죠.
    돈도 없고 자력갱생 할 능력도 없는 주부가 어설프게 졸혼 즐기다가 이혼때 더 불리해져요.
    막말로 개털돼서 이혼당할 수도 있어요.
    함부로 유행 따르지 마세요,

  • 20. 원수같던 부부도
    '17.7.25 7:49 AM (61.80.xxx.94) - 삭제된댓글

    30년 넘게 같이 살다보면 조금은 이해도 되고 불쌍도 하고..그러지 않나요?
    애들 독립 시키면 애들보다 배우자가 더 걱정되고 신경쓰이는거 아닌가..
    그게 아니라 못견디게 꼴뵈기 싫어진다면 각자 사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여자쪽에서 요구하려면 당연히 경제력은 갖춰야겠구요
    요즘 전업이래도 어느정도 경제력은 갖춰놓을거 같고..근데 경제력있는 주부는 남편이랑 그렇게까지 웡수질거 같진 않고..

  • 21. .........
    '17.7.25 7:54 AM (114.202.xxx.242)

    졸혼 하는 사람들 보면, 그래도 자기 생활정도는 자기가 유지할 정도의 경제력과 살림능력이 있는 부부가 가능하죠. 여자도 어느정도 돈이 있고, 남자도 밥하기 빨래하기 청소하기 등등 살림하는게 몸에 배여 있어야 선택하는게 졸혼인듯.

  • 22. ..
    '17.7.25 8:31 AM (175.223.xxx.47)

    이런거보면 전업주부인거 하나 안좋고 나가서 직장이라도 제대로 있는것이 훨낫다

  • 23. ...
    '17.7.25 8:52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이혼이던 졸혼이던 각자 유리한 상황으로 마무리 짓고 싶은거죠.

    여자가 위자료를 많이 받을 수 있고, 남편이나 시가와 딱- 끊고 싶다면 이혼이 백번 낫겠죠.
    애들 시집장가 다 보냈거나, 아직 아니라도 이혼가정이고 뭐고 신경 안 쓴다면 역시 이혼이 낫구요.
    거기다가 여자가 경제력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그러나 일단 자식들 시집장가갈때 이혼가정이라 무슨 소리 듣기 싫은 경우
    이혼녀라는 타이틀이 싫은 경우
    등등은 졸혼을 선택하는게 낫겠죠.

    다만 (경제력 없는) 여자의 생활비 부분은 남자가 얼마나 합의해 주느냐에 따라 다를테죠.
    사이 나쁜 남편이라면 (니가 살림하기 싫어 혼자살겠다는데 뭐하러 생활비 대주냐고) 안준다 할 수 있고
    뭐 따로 살아도 생활비 주겠다는 남편일 수도 있겠죠.

    이건 정말 케바케.

    결론은-
    21세기 자본시대에 누구든 스스로 살아가려면
    여자가 죽는 날 까지 스스로 얼마던 벌 수 있는 경제력은 반드시 있어야 하고(본인 실력 키워야죠)
    아니라면
    친정에서 받은 돈이라도 좀 있던가, 아니면 위자료라도 받고 이혼하던가(한국은 여전히 위자료 적어요!!)

    이도 저도 아니라면
    그냥.. 경제력 없는 중년 여성이후의 삶은 아주 험난합니다.

  • 24. ㅡㅡ
    '17.7.25 8:58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이혼이더나아요
    졸혼하면 남자들거의 여자생길거예요
    이혼도안한입장에서 그게뭔가요
    그리고 대부분전업이 무슨돈이있어요
    남편한테월급받는것도아니고
    누구한테돈받아서돈이있어요
    비상금만들란소린지

  • 25. 그게
    '17.7.25 9:0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동거의 의무를 안하기 때문에
    한쪽 변심으로 이혼소송시
    아무리 싫어도 이혼이 착착 진행될겁니다.
    판례보니 남편 허가 하에 기러기나 유학 간
    부인도 이혼당하기 쉽더군요.
    이혼하기 싫으면 하지 말아야 하는 거라
    생각되어요.

  • 26. ....
    '17.7.25 10:21 AM (116.41.xxx.111)

    졸혼이란 단어가 더 웃겨요. 별거란 단어가 그렇게 낙인이라서 새로운 신조어를 만드나요? 이혼이 그렇게 주홍글씨라서 .. 졸혼이라 그래 억지로 버틴 결혼에 대한 우아한 졸업장인건가요?

    같이 살고프면 동거하고 헤어지고
    결혼해서 살고프면 결혼하고 더이상 혼인관계 유지하기 싫으면 이혼이란 제도가 있는데..
    굳이 졸혼 졸혼 졸혼.. 그 말이 더 웃기네요.. 졸혼 내 생계유지는 내가 하는 사람만 가능한거 아닌가요?
    아무리 뜯어봐도 결혼은 여자한테 손해에요.

  • 27. ...
    '17.7.25 11:30 AM (119.64.xxx.92)

    밥 안해주면 당연히 생활비도 안주는거 아닌가요?
    남편집에 도우미로 취업하면 될듯.

  • 28. 남편집에 도우미로 ㅎㅎㅎ
    '17.7.25 11:43 AM (42.147.xxx.246)

    입주 도우미면 한달에 3백 정도인데
    괜찮네요.
    그런데 다른 여자 도우미 쓰고 싶다고 하면 ....
    큰일인데요.

  • 29. 에이구
    '17.7.25 11:52 AM (59.8.xxx.124) - 삭제된댓글

    경제력없는 전업이라고 왜 부르나요
    저 전업이었어요 2년전까지
    그래도 우리집, 우리가게 반은 내 명의예요
    설혹 졸혼을 하면 남편앞으로 나오는 연금을 반을 나누는거지요
    뭐가 그리 전업이 빈손일거라 생각하나요
    주변에 언니들 전업이었어도 빈손 하나도 없어요
    다들 뭐 하나씩 가지고 있고요
    남편 월급 통째로 관리하는 전업이 거의 90%이상이예요
    은행 다니는 언니네만 남편이 한다 해요
    전업인 분들 돈때문에 아둥바둥은 이제 젊은 사람들이나 그렇지
    50대 이상은 거의 90% 이상 여자가 돈을 주물뤘어요'
    월급 통째로 여자들이 주물렀다고요

  • 30. 에이구
    '17.7.25 12:58 PM (59.8.xxx.124) - 삭제된댓글

    지금 본인들을 보지 마시고 엄마들을 보세요
    대다수 집안 경제력 휘어잡고 큰소리 치는건 여자입니다,
    엄마란 말입니다,
    엄마가 돈 없어서 쩔쩔매는집 빼고요
    어차피 이런집은 졸혼 안해요
    졸혼을 할 정도면 어느정도 가진게 있는 사람들이예요
    가진게 있어서 좀 편하게 살고 싶다 그런 경우요

    우리나라 아버지들이 불쌍한게 월급한번 맘대로 써보지 못해서예요
    지금 젊은 사람들은 그래서 월급을 아내에게 안주지요. 봉투째로
    다 이런걸 봐서 그런겁니다.

  • 31. 어차피...
    '17.7.25 1:29 PM (61.83.xxx.59)

    전업이래도 연금 반은 권리가 있는데요.
    없이 살아서 나눌 것도 없는 집에서 졸혼 소리가 나올 이유가 없죠.

  • 32. ..
    '17.7.25 1:34 PM (175.223.xxx.47)

    재산분할소리는 아주 따박따박나오네
    평생놀다가 재산분할
    처음부터 재산을 잘해놔야 안뺏기겠구만

  • 33. 졸혼 말이 좋지...
    '17.7.25 2:04 PM (42.147.xxx.246)

    남자가 집을 나간다면 한달에 얼마가 있어야 생활을 할 수 있나 생각해봐야 하는데
    월세는 적어도 60짜리 들어 가야하고
    밥하기 싫으니 외식해야 하고
    품위 유지를 할려면 3백 이상인데
    친구들하고 외국여행을 가려면 더 드는데
    연금을 받아서 한달에 4백 정도 쓰는 사람이 과연 몇명일까 싶네요.

    졸혼이라 말만 그럴싸하게 하고 바람피기 좋은 것이지요.
    이혼하고는 싶은데 돈은 주기 싫고 재산도 나누기 싫고
    바람 실컨 피우고 이혼도 안당하고 재산을 분할 안하니 꿩먹고 알먹기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460 트럼프가 저러는거 2 ㅇㅇㅇ 2017/08/10 1,197
717459 수영복(래시가드) 어디에서 사세요? 8 .. 2017/08/10 2,037
717458 "이철성 민주화의 성지 글 삭제 외압".. .. 1 샬랄라 2017/08/10 397
717457 유독 신경 뻗치는 날들 있으신가요? 7 제길 2017/08/10 908
717456 살 좀 쪘어도 예쁜 연예인 누굴까요 13 제목없음 2017/08/10 5,354
717455 탈퇴하기 눌러도 탈퇴가 안되네요 9 탈퇴하기불편.. 2017/08/10 1,290
717454 우병우는 감옥 안가고 끝나는건가봐요? 2 .... 2017/08/10 1,926
717453 현금 보유중인데 통일되면 어찌되나요? 8 .... 2017/08/10 3,335
717452 아기에게 김 매일 먹여도되나요? 7 Dfgh 2017/08/10 2,433
717451 바이탈이온트? 효과 있나요 2 ... 2017/08/10 624
717450 수육 잘 만드는 방법이 정말 다양하네요 25 요리 2017/08/10 4,696
717449 북한의 도발이 왠지 통일의 전조같아요. 8 robles.. 2017/08/10 2,989
717448 스트레스로 몸살걸린적 있으신 분 7 오늘은 2017/08/10 2,416
717447 자랑이 너무 심한 사람 7 아쉬운 2017/08/10 3,227
717446 여자 사병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4 신노스케 2017/08/10 1,428
717445 국정원 대선개입 조사 중인데…선관위, 18대 대선 투표지 폐기 .. 3 ... 2017/08/10 1,016
717444 기간제교사 정교사하는건 진짜 아닌데.... 38 2017/08/10 4,604
717443 중고딩 자녀들이 부모에게 가장 서운할 때가 언제일까요? 4 .. 2017/08/10 2,722
717442 야매 가스레인지 청소법 13 살림의 신 2017/08/10 3,475
717441 가수나 연기자들 발음이 중요한가요? 9 발음 2017/08/10 1,236
717440 추적60분, 적폐세력 보니 무서워요. 7 richwo.. 2017/08/10 3,154
717439 독실한 기독교분들 도와주세요 36 ........ 2017/08/10 2,847
717438 고1 남학생인데 컴퓨터와 스마트폰 끼고 살아요. 2 고1 2017/08/10 1,206
717437 조심스럽게 여쭤봐요.. 3 이스리 2017/08/10 1,283
717436 질염때문에 고생중인데요 12 ... 2017/08/10 5,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