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시간째 이 노래를 듣고 있어요

ㅇㅇ 조회수 : 2,813
작성일 : 2017-07-25 00:13:57

https://www.youtube.com/watch?v=MPX-ojIEbDI

김연자 - 아모르파티


왜 이제야 이 노래를 알게 된 건지..

듣기만 해도

삶의 의욕이 마구마구 생기는 거 같고

인생을 내 맘대로 바꾸며 살 수 있을 거 같아요


---------

아모르파티

독일의 철학자 F.W.니체(1844∼1900)의 운명관(運命觀)을 나타내는 용어.

운명애(運命愛)라고 번역된다. 그에 의하면, 운명은 필연적인 것으로 인간에게 닥쳐오지만, 이에 묵묵히 따르는 것만으로는 창조성이 없고, 오히려 이 운명의 필연성을 긍정하고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여 사랑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인간 본래의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IP : 211.117.xxx.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25 12:20 A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

    아하! 뭔가했네요^^
    붐붐이랑 보이는 라디오 찾아보세요
    더 재밌어요

  • 2. ㅇㅇ
    '17.7.25 12:24 AM (211.117.xxx.14)

    그 동영상 보고 푹 빠져버렸어요^^

    파티가 그 파티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심오하면서 흥겹고 재미있으면서 깨닫게 되는.. 이런 노래 처음이에요

  • 3. ....
    '17.7.25 12:25 A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이 노래는 연자언니의 완벽한 라이브에 붐의 개 짖는 추임새와 댄스가 들어가줘야 함

  • 4. ㅇㅇ
    '17.7.25 12:29 AM (211.117.xxx.14)

    윤일상 작곡이라는 데 한번 놀라고

    2013년 곡이라는 데 또 한번 놀라고

    가사와 노래와 춤의 완벽함에 다시 한번 놀랐어요

  • 5. ㅎㅎ
    '17.7.25 12:33 AM (116.123.xxx.168)

    아모르파티 ~~ 쿵짝쿵짝
    첨 들었는데 중독성 있네요 ㅋ

  • 6. .....
    '17.7.25 12:52 AM (211.247.xxx.230)

    아모르 파티 소개해주셔 감사

  • 7.
    '17.7.25 1:13 AM (58.227.xxx.172)

    원글이 나이가,,,,?

    전 무슨 대단한곡인줄 ,,,,^^;;
    40넘은 제가 들어도 완죤 뽕짝인데요 ㅜㅠ

  • 8. dalla
    '17.7.25 1:21 AM (115.22.xxx.219)

    크... 저녁에 요거 틀어놓고 막춤췄네요.
    유투브로 붐붐라이브 봤는데 엄청 신나네요.

  • 9. 뽕짝
    '17.7.25 1:34 AM (211.36.xxx.71)

    원글 60-70대 인가봄..

  • 10. ㅇㅇ
    '17.7.25 1:53 AM (211.117.xxx.14)

    신체나이가 아마 그럴지도 모르는 저도

    지금까지 뽕짝이 대단할 리 없다고 생각했었죠

  • 11. ㅇㅇ
    '17.7.25 8:06 AM (73.254.xxx.237)

    트로트는 다 똑같게 들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461 이혼 후 연애는 이런건가요 25 2017/07/25 13,623
712460 영화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2 Amie 2017/07/25 606
712459 "학생부에 토론 잘했다 써 달라” … 교사 들들 볶는 .. 거짓포장 2017/07/25 601
712458 최저임금때문에 경제 망할것처럼 선동하지 마세요 12 00 2017/07/25 959
712457 김정자할머니 인생이ㅜㅜ 1 ㅜㅜ 2017/07/25 1,403
712456 식당에 가서 음식 시킬 때... 57 두 당 하나.. 2017/07/25 13,618
712455 방학때 빈집에서 늘어져 있는 고등 자녀 -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맞벌이에요 .. 2017/07/25 3,278
712454 이번 대선때 문재인님 82에 오셨던가요? 6 올해는오셨던.. 2017/07/25 855
712453 목동 13단지 14단지 살아보신 분? 4 2017/07/25 1,816
712452 이럴때 어찌 할까요? 1 .. 2017/07/25 636
712451 지구, 멸종기 진입…몇백년 뒤에 생존 동물 거의 없다 5 동물멸종 2017/07/25 1,571
712450 대학생 딸이 있는... 34 콩콩 2017/07/25 7,037
712449 이 땅 청년들을 모독하는 정부와 언론 1 정의의 화신.. 2017/07/25 434
712448 밥 외에 자녀들 건강 위해 매일 챙겨주는 거.. 뭐가 있으신가요.. 9 건강 2017/07/25 2,670
712447 수시 담임상담 다들 끝나셨나요? 3 ㅠ_ㅠ 2017/07/25 1,521
712446 산후조리 후 집안일 언제부터 시작하면 될까요? 6 조리 2017/07/25 1,656
712445 최저임금 너무 올라 공장 포기 충격 32 ........ 2017/07/25 6,735
712444 엄마의 친정사랑 징글징글 하네요.. 18 ㅅㅈㅇ 2017/07/25 4,471
712443 대입 왜이리 복잡한가요 37 아휴 2017/07/25 3,405
712442 조금전 올라왔던 결혼 19년차님 글 4 dㄴㄱㄷ 2017/07/25 2,693
712441 자유당은 믿으면 안됩니다 5 ㅇㅇㅇ 2017/07/25 520
712440 200억짜리 박정희 전시관 공개…입 떡 벌어지는 초호화 타운 13 고딩맘 2017/07/25 2,547
712439 누가봐도 불행하고 버티기 힘들것 같은데 씩씩할수 있는 분들은 5 2017/07/25 1,951
712438 미래에 대한 불안때문에 밤을 샜어요.. 1 ㅇㅇㅇ 2017/07/25 1,169
712437 건조기에 이불 말리고 사이즈가 작아졌어요;; 17 2017/07/25 9,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