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경. 자유한국당의 추잡한 딴지쇼 vs 장화신는 노무현 대통령.

깨시민 촛불시민 조회수 : 611
작성일 : 2017-07-24 23:42:53

문재인 정부가 세워지고 첫 추경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번 추경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망쳐놓은 경제로 고통받는 우리 국민들에게
일자리의 문을 열어주기 위해, 꼭 필요한 달빛 한 줄기의 희망 이었습니다.

그러나 야3당은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신들의 공약마저 배신해가며, '국민을 위한 추경'에 비협조적이었지요. 이렇게 발목잡기에만 올인하는 야3당의 진상짓도 우리 국민들은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지난 4월 총선에서 저들에게 표를 줬던 분들이 포함된 나라의 국민으로서 말이지요.

드디어 7월 21일, 민주당과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간신히 합의점을 찾아 3당 단독으로 추경을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자유한국당은 뜬금없이 자기들도 참가겠다며 본회의 연기를 요구했고, 결국 본회의는 다음날인 7월 22일로 연기되었지요.

이렇게 기다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은 7월 22일 국회에 등판하자마자 자신들의 어불성설들만 쏟아낸 뒤에, 추경 통과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며 무책임하게 퇴장해버렸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렇게 끝까지 문재인 정부의 첫 추경을 흔들기 위해 추잡하게 딴지쇼를 벌인 것 입니다.

이렇게 어수선한 와중에서도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추경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박근혜 아몰랑'에 버금가는 자유한국당의 깽판에 우왕좌왕할 촛불시민들이 아닙니다.

국민을 위해, 일자리 추경을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노력했던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의원들을 격려합니다.

발목잡기로 민생은 아몰랑하고 잡음만 일으켰던 야3당을 규탄합니다.

특히 마지막까지 딴지쇼를 벌인 '자유한국당'은 기억하세요.
당신들의 박근혜는 감옥에 있으며, 당신들의 이명박에 대해서도 bbk, 사대강, 방산비리 등에 대한 진실규명 여론이 들끓고 있다는 것을요.

촛불시민들에게는 마르고 닳지 않는 힐링의 샘물이 있습니다.
국민 만을 보고 정치하셨던 노무현 대통령님이 계십니다.
허리 굽혀 직접 장화를 올려신고 수해현장을 누비셨던 노무현 대통령님을 기억합니다.

촛불시민들에게는 또한 노무현 대통령의 뒤를 이어, 국민을 위한 정치의 대를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경수 의원을 비롯한 힐링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노모닝~ 문모닝~
이렇게 깨끗하고 든든한 샘물이 강물처럼 흐르는 우리들의 아침은 매일 매일 새롭게 깨어나는 힐링의 아침이 될 것 입니다.
저렇게 이명박 박근혜 정신으로 썩은 적폐들의 아침은 매일 매일이 부끄러울 뿐인 청산 대상으로서 두려움만이 가득한 아침이 될 것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침은 밝아왔으며,
깨어있는 시민들은 우리들을 옳아매고 있던 이명박 박근혜라는 족쇄를 풀어낸 힘으로, 적폐정치의 수갑 또한 풀어버릴 것 입니다.

적폐청산, 재조산하의 그 날까지. 우리 이니 파이팅~
더불어 민주당 파이팅~ 깨시민 촛불시민 파이팅~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587663...

IP : 110.70.xxx.1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룩오프
    '17.7.24 11:47 PM (110.70.xxx.182)

    수해복구작업을 위해 장화를 신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http://archives.knowhow.or.kr/m/record/image/view/4743?page=1274


    '홍준표 장화' 신을 때도 벗을 때도 논란…이번엔 장화 '노룩 오프'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4307486

  • 2. 대법인
    '17.7.25 8:30 AM (121.165.xxx.30)

    뭐 애초에 비교대상이 될 수 없지요
    노통님 새삼 그립습니다

  • 3. 짜짜로니
    '17.7.25 10:34 AM (119.193.xxx.238)

    국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합니다.
    자한당은 딴나라당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598 임신중 가려움 1 2017/11/10 782
746597 쿨톤,웜톤~ 잘아시는 분 계시죠?~~ 15 ... 2017/11/10 5,037
746596 맹박이 출국금지 시켜야 하는데... 1 ㅎㅎ 2017/11/10 695
746595 경희대(국제캠퍼스)에서 인하대로 갈 때 시간 8 소요시간 2017/11/10 1,100
746594 45세 가정주부, 집 밖에 잠깐 나갈 때 입을 엉덩이 가리는 점.. 11 건강 2017/11/10 5,012
746593 경력단절할때 어떤 마음이셨어요? 25 ㅇㅇ 2017/11/10 3,779
746592 아직도 네이버를 쓰십니까 19 .... 2017/11/10 3,571
746591 진에어 괜찮나요? 먼곳은 아니지만. 17 2017/11/10 2,429
746590 오래된 미래가 무슨뜻이예요? 12 기다리자 2017/11/10 4,990
746589 겨울철 북경은 정말 아닌가요? 11 ........ 2017/11/10 2,133
746588 24시간 실내등 켜놨는데 시동은 걸리는데 나중에 어떨지요. 7 자동차 실내.. 2017/11/10 1,107
746587 입퇴원을 밥먹듯 하시는 80대 부모님.. 어째야하나요? 10 어째야 2017/11/10 5,437
746586 쥐엠비, 돈 옮기려고 서둘러 가는 거 아닐지 3 .... 2017/11/10 1,019
746585 김장봉사 하실때 마스크 꼭 써주셨으면요. 7 김장봉사 2017/11/10 1,252
746584 민주 국당 합당은 절대 안됨!!! 52 .... 2017/11/10 1,915
746583 트럼프 반대.. 유인물 배포 20대 붙잡혀…북한 삐라'도 발견 2 ........ 2017/11/10 506
746582 예전에 댓글로 일본인이 쓴 작문(?)에 관련된 책을 추천해주셨었.. ... 2017/11/10 345
746581 진심 유시민은 천재같아요 9 ㅇㅇㅇ 2017/11/10 4,723
746580 감말랭이 도와주세요 4 8282 2017/11/10 944
746579 문재인 지지자의 현재 마음...(제 마음이기도 합니다!) 8 phua 2017/11/10 1,114
746578 고학력 경단녀신분 1~13살 학습시터 어때요? 22 ... 2017/11/10 3,909
746577 분노에 가득찬 성격인데요,,이걸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까요? 29 ㅇㅇㅇ 2017/11/10 4,639
746576 분말을 검색하면 분말,추출물분말,파우더가 있는데 어떻게 다른가요.. 3 분말 2017/11/10 2,406
746575 댓글수사팀 교체하자는 의견을 냈나봐요.. 말도안됨~!! 1 아니 이런... 2017/11/10 438
746574 이런 알바 조건 어때요 4 ... 2017/11/10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