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경. 자유한국당의 추잡한 딴지쇼 vs 장화신는 노무현 대통령.

깨시민 촛불시민 조회수 : 614
작성일 : 2017-07-24 23:42:53

문재인 정부가 세워지고 첫 추경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번 추경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망쳐놓은 경제로 고통받는 우리 국민들에게
일자리의 문을 열어주기 위해, 꼭 필요한 달빛 한 줄기의 희망 이었습니다.

그러나 야3당은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신들의 공약마저 배신해가며, '국민을 위한 추경'에 비협조적이었지요. 이렇게 발목잡기에만 올인하는 야3당의 진상짓도 우리 국민들은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지난 4월 총선에서 저들에게 표를 줬던 분들이 포함된 나라의 국민으로서 말이지요.

드디어 7월 21일, 민주당과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간신히 합의점을 찾아 3당 단독으로 추경을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자유한국당은 뜬금없이 자기들도 참가겠다며 본회의 연기를 요구했고, 결국 본회의는 다음날인 7월 22일로 연기되었지요.

이렇게 기다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은 7월 22일 국회에 등판하자마자 자신들의 어불성설들만 쏟아낸 뒤에, 추경 통과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며 무책임하게 퇴장해버렸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렇게 끝까지 문재인 정부의 첫 추경을 흔들기 위해 추잡하게 딴지쇼를 벌인 것 입니다.

이렇게 어수선한 와중에서도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추경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박근혜 아몰랑'에 버금가는 자유한국당의 깽판에 우왕좌왕할 촛불시민들이 아닙니다.

국민을 위해, 일자리 추경을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노력했던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의원들을 격려합니다.

발목잡기로 민생은 아몰랑하고 잡음만 일으켰던 야3당을 규탄합니다.

특히 마지막까지 딴지쇼를 벌인 '자유한국당'은 기억하세요.
당신들의 박근혜는 감옥에 있으며, 당신들의 이명박에 대해서도 bbk, 사대강, 방산비리 등에 대한 진실규명 여론이 들끓고 있다는 것을요.

촛불시민들에게는 마르고 닳지 않는 힐링의 샘물이 있습니다.
국민 만을 보고 정치하셨던 노무현 대통령님이 계십니다.
허리 굽혀 직접 장화를 올려신고 수해현장을 누비셨던 노무현 대통령님을 기억합니다.

촛불시민들에게는 또한 노무현 대통령의 뒤를 이어, 국민을 위한 정치의 대를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경수 의원을 비롯한 힐링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노모닝~ 문모닝~
이렇게 깨끗하고 든든한 샘물이 강물처럼 흐르는 우리들의 아침은 매일 매일 새롭게 깨어나는 힐링의 아침이 될 것 입니다.
저렇게 이명박 박근혜 정신으로 썩은 적폐들의 아침은 매일 매일이 부끄러울 뿐인 청산 대상으로서 두려움만이 가득한 아침이 될 것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침은 밝아왔으며,
깨어있는 시민들은 우리들을 옳아매고 있던 이명박 박근혜라는 족쇄를 풀어낸 힘으로, 적폐정치의 수갑 또한 풀어버릴 것 입니다.

적폐청산, 재조산하의 그 날까지. 우리 이니 파이팅~
더불어 민주당 파이팅~ 깨시민 촛불시민 파이팅~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587663...

IP : 110.70.xxx.1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룩오프
    '17.7.24 11:47 PM (110.70.xxx.182)

    수해복구작업을 위해 장화를 신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http://archives.knowhow.or.kr/m/record/image/view/4743?page=1274


    '홍준표 장화' 신을 때도 벗을 때도 논란…이번엔 장화 '노룩 오프'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4307486

  • 2. 대법인
    '17.7.25 8:30 AM (121.165.xxx.30)

    뭐 애초에 비교대상이 될 수 없지요
    노통님 새삼 그립습니다

  • 3. 짜짜로니
    '17.7.25 10:34 AM (119.193.xxx.238)

    국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합니다.
    자한당은 딴나라당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4608 남자한테 까인게 아직도 생각나요 2 .... 2017/12/04 1,676
754607 살치살로 국 끓여도 되나요? 2 111 2017/12/04 1,636
754606 초등어머님들 몇시에 일어나세요? 11 ..... 2017/12/04 2,591
754605 집에 불필요한것들이 가득하고 지저분하면 우울하고 홧병나요 8 집이꽉차면 2017/12/04 3,245
754604 남편에게 정신적으로 독립하는 방법 11 ㅠ.ㅠ 2017/12/04 3,955
754603 아이가 혈액검사 염증수치가 높다는데 10 날자 2017/12/04 9,394
754602 언니 핸드폰 공인인증서를 usb로 받아야 하는데요 3 gg 2017/12/04 2,584
754601 500만원 2 이자 2017/12/04 2,169
754600 안경사 자격증 어떨까요? 6 ㅡㅡ 2017/12/04 2,029
754599 추운 나라에 패키지 여행가는데 9 저뉴 2017/12/04 1,960
754598 좀 전에 고1국어 도덕 같다고 한 자녀분 글 20 Ttt 2017/12/04 2,322
754597 나를 위한 기록 (황반원공) 5 마리나 2017/12/04 3,403
754596 작년에 촛불집회 동영상을 찾습니다 13 여기서 본것.. 2017/12/04 848
754595 여행은 어디가 중요한 게 아니라 누구랑 가는지가 중요한 거 같아.. 22 zzz 2017/12/04 3,413
754594 워너원멤버 인기 27 궁금 2017/12/04 4,823
754593 다이어트만 하면 설사하는데요 1 ... 2017/12/04 1,103
754592 어떻게 나누어야 할까요? 7 모모 2017/12/04 1,074
754591 저는 반대로. 롤렉스 태엽감는 시계인데 자꾸 빨라져서. 2 2017/12/04 1,978
754590 2500만원 빌려주면, 월2부 이자로 준다는데 얼마예요? 26 ar 2017/12/04 24,395
754589 저희를 도와주세요 1 백화점 근무.. 2017/12/04 1,478
754588 정시 가나다군 3 정시 2017/12/04 1,396
754587 핸펀으로 티비나 영화보는방법요 2 .. 2017/12/04 667
754586 집 근처에 어린이집이 생겼는데요, 8 어린이집 2017/12/04 1,124
754585 새옷 아끼는거..다들 그러시나요? 19 비싼패딩 2017/12/04 5,070
754584 핫팩이 좋아요 3 :: 2017/12/04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