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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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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수술받다 불구되신 어머님

절망 조회수 : 21,845
작성일 : 2017-07-24 23:01:10

제 지인분께서..어머님 허리 수술받다 마비 가 되셔셔.넘 억울해 하셔셔..제가 대신 올려봅니다..

가입하시려니 당분간 82쿡  가입이 안된다고 나오네요.. 

병원이름까지 ..공개하는것은 좀 조심 스러워서..삭제하였습니다.. 지인분이 넘 힘든상황이라

글이 좀 혼란스러워두 이해해주셔요..

4달전 부터 어머님이 것는 모습이 좀 이상 하셔서 병원가서 MRI찍어보니 흉추 10-11 협착증이라 해서 5월 31일 XX의료원 신경외관에서 수술을 받으셨읍니다.이틀정도 누워 계시다 반나절 잘 다니셨어요.근데 6월 3일부터 다리에 힘이 빠지시고 엄청 저린증상이 있으셔서 6월 4일날 MRI 다시찍고 뭐 제 수술 준비 하더니 약으로 치료 한다하고 다음날 시술로 피를 뽑고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부터 하반신 마비 증상이 오셔서 잘 것지도 못하십니다.MRI판독 필림을 보니 혈종이라고 되어 있고

중추신경이 눌린게 보이는데 의사는 혈종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렇다고 뭐라 이야기도 안해 주고요.그 사건이 있고 3주후 따른병원 가서 재활 치료 받으라도 하고 지금 XX의료원에서 재활치료 받고 있는데 다행이 조금씩 차도는 있으세요.

하지만

75 드신 어머님 무슨 군대 극기 훈련 시키는것도 아니고 넘 마음이 아픔니다.어떻게 멀정하게 걸어 들어가신분을 저리 만들고 의사는 당당 하고 제가 법으로 간다했는데 사실 지금 의료분쟁 중제원에 서류 접수를 해 놓아써요.

의사가 다른병원가서 재활 받는다고 하니 따른병원 재활에서는 척수신경손상 이리 써야 몇개월 치료를 받는다고 하는데 몇변이고 딴소리만 써 있어서 가지도 못하고요.

하긴 그리쓰면 본인과실을 인정 하는건지 오늘은 경리부에서 보자해서 면담하니 지금까지 병원비가 약 9백만원 나왔는데 어느정도 깍아주면 그냥 합의하고 나가겠냐고

전 그럼 지금까지 나온 병원비 다 낼태니 입원전 처럼 돌려 놓으라고 했죠.의료분쟁이 사실 힘들고 노인이라 나중에도 그리 많이 받지도 못한다고 하지만 정말 넘 하는거 갔읍니다

.사람을 병신을만들고 돈 몇백 깍아준다니 그것도 대학병원이라는곳이 식구라고 어머님하고 저랑 둘이 사는데 어머님 요즘 걸어 다니는사람 보면 부럽다 하시고 정말 건강 하사던분인데 아들이 병원 의사를 잘못 선택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 합니다.정말 모든게 다 허물어저가는듯 하네요.

정말 죽고 싶내요.~.

IP : 119.56.xxx.7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7.7.24 11:03 PM (58.34.xxx.200)

    앞으로는 수술받기 전에 의사 말만 듣지 말고, 판사 학자 인문학전문가 종교인들이 참여한 배심원단이 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해야 합니다. 이번 신고리 원전 위원회처럼 말이죠 ^^

  • 2. 절망
    '17.7.24 11:06 PM (119.56.xxx.72)

    지인 분깨서 너무 힘들어 하시내요~..저두 참담한 마음입니다.

  • 3. ㅡㅡ
    '17.7.24 11:09 PM (36.39.xxx.243)

    첫 댓글은 뭔가요.

  • 4. 절망
    '17.7.24 11:11 PM (119.56.xxx.72)

    앞에분 이쓰신글 아니신지...요..

  • 5. ㅠㅠ
    '17.7.24 11:12 PM (220.117.xxx.230) - 삭제된댓글

    맞춤법 테러 너무 심하네요...ㅡㅜ
    글을 못읽겠어요

  • 6. 58.34.xxx.200
    '17.7.24 11:12 PM (183.96.xxx.12)

    첫 댓글 뭔짓이야.....!

  • 7. 첫댓글
    '17.7.24 11:12 PM (116.121.xxx.61)

    첫댓글 아 진짜 나쁘네요
    글만 읽어도 답답하니 속상하구만....
    아 진짜 나빠요

  • 8. 절망
    '17.7.24 11:13 PM (119.56.xxx.72)

    네 그만큼..당하신분이....힘든거 같아요..오타를 조금 수정했어요.~.

  • 9. 힘내세요♡
    '17.7.24 11:13 PM (110.70.xxx.51)

    아.. 얼마나 몸과 마음이 아프실지..
    읽는 제가 다 가슴이 쿵 내려앉네요

    진짜 나쁜 의사ㅅㄲ !!
    왠만큼 사시면 돈몇푼으로 합의해주지 마요
    그거 합의해주면 마음의 병 생길듯하네요

  • 10. 힘내세요♡
    '17.7.24 11:15 PM (110.70.xxx.51)

    차도 있다니 그나마 다행이구요
    꼭 빨리 완쾌되고 건강해지시길
    저도 기도할께요..!

  • 11. 벌받을ㅉ
    '17.7.24 11:23 PM (39.7.xxx.77)

    58.34.200

  • 12. ......
    '17.7.24 11:48 PM (125.176.xxx.32)

    맞춤법 테러 222222

  • 13. ㅡㅡ
    '17.7.25 12:01 AM (36.39.xxx.243)

    첫댓글.. 결국 이런 일도 정치적인 것으로 연결시키려고 ㅡㅡ 진짜 역겹네요.

  • 14. ..
    '17.7.25 12:12 AM (223.39.xxx.34)

    정말 너무하네요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 15. 아는게 없어서
    '17.7.25 12:45 AM (1.241.xxx.222)

    도움말씀은 못드리겠고, 차도가 있으시다니 최대한 재활 치료에 집중하고 최소한 재활치료비는 보장 받으셔야겠어요ㆍ병원비는 물론 이고요ㆍ

    맞춤법 틀려도 이해하는데 문제 없었고, 일부러 틀리나요? 그런것 쫌 넘어갑시다ㆍ원글님 처한 상황을 알고도 맞춤법 타령하고싶나요‥!!

  • 16. ㅠㅠ
    '17.7.25 9:06 AM (218.50.xxx.154)

    딴지) 수정한게 저정도 수준이면 수정전에는 어느 정도였을지.. ㅠㅠ
    맞춤법 하나하나 꼬집는거 별로긴한데 전반적으로 글을 보면서 감정의 이입이 힘들어요 .. 문체와 맞춤법때문에...

  • 17.
    '17.7.25 9:26 AM (116.125.xxx.180)

    58.34.xxx.200
    딱 걸린 정치 알바

  • 18. 디스크 환자
    '17.7.25 9:36 AM (115.21.xxx.61)

    나이많은 할머니인데요 나도 디스크환자예요 수술을 너무 성급하게 생각 하신것 같아요
    전문적인 디스크 카페가 잇어요 거기 가입해서도 오래도록 여러사람 치료나 수술한 분들의
    글들을 많이 읽어보고 판단하고 또 수술하더래도 최소한 우리나라 명의라는분 3사람은찾아 진료받고
    그다음 수술하더래도 그속의 명의라는 의사에게 수술해야해요 허리병은 완치는 없는것 같아요
    환자나 가족들이 잘 판단하고 어떤치료를 해야하고 그속에서 명의를 찾아서 수술해야 합니다

  • 19. ...
    '17.7.25 10:22 AM (58.230.xxx.110)

    수술은 최악의 경우에만 해야하는듯요...
    저번에 허리수술받고 돌아가신 할머니 몸에서
    나온 쇠붙이보니 ...

  • 20. 저희
    '17.7.25 10:43 AM (123.215.xxx.204)

    저희 시어머님이 추락사고로
    척추신경이 손상돼서
    그후로 평생 하반신을 못쓰셨습니다
    신경은 손상되면 재생 불가능이라
    다시 걷는게 불가능합니다
    수술후 반나절 정도 걸어다니셨다는걸 보니
    신경손상은 아닌걸로 보여지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좀더 신중히 알아보시고 대응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21. ....
    '17.7.25 10:51 AM (121.140.xxx.223)

    역시 불필요한 수술은 안하는게 상책이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수술과 약남용심각해요.
    하긴 그렇게해야 병원 월세랑 인건비 내고 남으니 그리 권하는거겠지요.

  • 22. 그린
    '17.7.25 10:52 AM (112.214.xxx.148)

    의료사고나 분쟁으로 이슈화 하고 싶으시면 글 옮긴분께서 글 좀 다듬어서 올리세요!!!
    진짜 어지간하면 이런 글에 맞춤법 타령 하기 싫지만...
    글 읽다가도 맥이 뚝뚝 끊기네요~ ㅠㅠ

  • 23.
    '17.7.25 11:13 AM (223.62.xxx.97)

    이런상황에서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들 정신병자들이네요

  • 24. dd
    '17.7.25 11:17 AM (58.65.xxx.32) - 삭제된댓글

    맞춤법 틀렸다고 감정이입 힘들면 그 사람이야 말로 한글 잘 모르는 사람 아닌가요?
    ㅋㅋ 본인 문자 인지만 있고, 문맥을 파악하는 능력이 없든지,
    아니면 정말 공감능력만 없든지...

  • 25. ㅇㅇ
    '17.7.25 11:20 AM (58.65.xxx.32) - 삭제된댓글

    아프신 분은 건강히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26. 막내
    '17.7.25 11:26 AM (221.157.xxx.142)

    힘들어 하시는 분께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수술을 받고 나서 결과가 안 좋다고 해서 무조건 의료진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 시술이나 수술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먹는 약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 여러 장치들을 하기는 하지만 그것 역시 완벽하다고 볼 수 없어요.
    의사도 배운대로 혹은 정해진 절차대로 의술을 펼칠 뿐이지 그들은 신이 아닙니다.
    해당 병원 이름은 삭제하셨다고 하는데요....
    삭제 잘 하셨습니다. 병원과 의사 측의 잘못을 주장하시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잘못했는지 말씀하셔야 해요. 단순히 수술했는데 결과가 안 좋다. 혹은 어떤 부작용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는 의료과실을 주장하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27. 어떻해요
    '17.7.25 11:28 AM (211.49.xxx.65) - 삭제된댓글

    저도 지난주 디스크수술 받았는데요
    위에 님이 얘기한 카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글 올려도 다들 잘 모르니 적절한 조언을 받지 못할것 같구요 일단 링크 걸어 놓을테니 들어가서 이것저것
    물어 보세요. http://naver.me/GlXsn2UK

  • 28. 어떻해요
    '17.7.25 11:30 AM (211.49.xxx.65) - 삭제된댓글

    빨리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9. 평생 백수남편 먹여살린
    '17.7.25 11:40 AM (122.36.xxx.122)

    식당아줌마 비문증땜에 ㅅㅁ (여 ㅇ도) 병원에 갔더니

    눈수술시키더니....양눈 실명된 케이스 봤어요

  • 30. ..
    '17.7.25 11:55 AM (210.118.xxx.5)

    아이고..가족분들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나이드신분들 수술은 항상 많이 상담하고 해야하는건 맞나봅니다.

    전 10년전에 목이 아파서 병원갔더니 디스크같다며 ct찍자고 하더라고요 돈안가지고 왔다고 하니까 외상으로 찍어준다길래 깜짝놀라서 디스크 전문병원에 갔는데요
    여긴 또 엑스레이 한장만 찍고는 바로 수술날짜를 잡자는거예요

    일처리속도가 너무 빨라서 전 정말 큰병난줄 알았네요.
    회사때문에 당장은 어렵다 하고 약만 처방받아 나왔는데
    지금저 괜찮아요
    날안좋고 피곤하면 조금 아프긴한데 그때처럼 그렇게 아프지도 않고요 일상생활에 지장이 하나도 없어요

    그때 느꼈네요
    우리나라 의사들은 무조건 수술부터..그게 다 돈이니까
    너무한것 같아요

  • 31. 졸리
    '17.7.25 11:59 AM (121.130.xxx.91)

    수술시 다 수술동의서 받잖아요
    이런부작용 있다 이런거요
    모든수술이 백프로가 없어요
    특히 허리수술하면 하반신마비라는 치명적인 부작용올수있어요

    여기에대한 의사과실 아니면 아닌건지 그러면 보상은 어떻게하는건지 그런거를 논해야죠

    모든수술은 부작용있을수 있으니 반드시 수술전에 생각해보셔얒ㅅ

  • 32. ...
    '17.7.25 12:19 PM (211.117.xxx.14)

    띄어쓰기나 제대로 하고 맞춤법 지적질을 하세요.

  • 33. 완쾌를 빕니다.
    '17.7.25 12:52 PM (223.62.xxx.166)

    단순한 수술 포함해서 모든 수술이 의료사고가 있나봐요. 주사나 약도 부작용이 있구요.

    얼마전 70도 안되신 다른곳은 건강하신 지인 어머니는 디스크 수술 받으셨는데 패혈증이 와서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어디가, 뭐가 잘못 된 건지..제가 다 어이없더라구요.

    완쾌하시고 잘 해결되시길 빌어요.

  • 34. ㅇㅇ
    '17.7.25 1:35 PM (104.238.xxx.199) - 삭제된댓글

    의사 부인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맞춤법 트집 잡고 있네요.

  • 35. 아..
    '17.7.25 1:36 PM (106.181.xxx.76)

    맞춤법 테러 33333

  • 36. 에휴
    '17.7.25 2:03 PM (14.40.xxx.53)

    차라리 수술안하시고 그냥 있었음..걷는모습이 좀 구부정해도 그래도 못걸으시진 않으셨을텐데
    가족님들 애타서 어떡해요 아직 75세면 다 걸어다니고 생활하실 나인데..불구라니..ㅠㅠ
    재활치료라도 받을수 없는지 잘알아보세요

  • 37.
    '17.7.25 2:41 PM (175.196.xxx.13)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보면서 맞춤법 지적질하는거 진심
    ㅂㅅ 같어요 ㅠ
    공감 능력이 그렇게 떨어지나 원
    윈글님은 아니시지만
    일자 무식 공부 좀 못한 사람은 글도 못쓰겠네요

    똑똑들해서 참 좋으시겠습니다~

  • 38.
    '17.7.25 2:46 PM (175.196.xxx.13) - 삭제된댓글

    제 아버지 허리 수술 몇 개월 후 통증으로 재수술
    반신불수 왔고 다시 재수술후 돌아가셨어요
    원무과에서 그야말로 똑같네요
    얼마 깍아 주냐고 ㅋ

    수술 함부로 (이것도 안아픈 사람은 말하기 쉽지 통증이 워낙 심하니 수술 결정을 하지요)
    하지 마시고 평소에 근육 운동 많이 하시면 도움이 좀 되겠죠

  • 39.
    '17.7.25 2:49 PM (175.196.xxx.13) - 삭제된댓글

    도움도 못되고 ㅠ 재활 열심히 하시고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 40. ㅡㅡ
    '17.7.25 10:14 PM (36.39.xxx.243)

    맞춤법 트집 테러네요.

    한국인이 저 글 못 읽나요??? 내용 파악 안되요???
    트집 잡은 인간들 띄어쓰기도 가관인데 누가 누굴 트집 답고 테러 타령인지 ㅡㅡ

  • 41. 더황당
    '17.7.25 11:04 PM (117.53.xxx.134)

    저 아는 분은 사위가 허리수술했는데, 잘못 해서 하반신 마비 되었어요.
    것도 서울소재 5대순위안에 드는 유명병원이고요.
    그 딸은 불구 만들어 놓은 남편이 얼마나 원망스러울지,,

  • 42. 절망
    '17.7.27 11:53 AM (119.56.xxx.72)

    어떻해요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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