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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최태원 SK회장, 결혼 29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

... 조회수 : 14,399
작성일 : 2017-07-24 20:52:45
'외도' 최태원 SK회장, 결혼 29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
기사입력2017.07.24 오후 8:23
최종수정2017.07.24 오후 8:30
01:49270P  480P

[뉴스데스크]◀ 앵커 ▶

29년 전 재벌가 아들과 대통령 딸의 혼인으로 화제가 됐던 최태원 SK그룹 회장 부부가 이제 이혼절차로 주목받게 됐습니다. 

재작년 혼외자녀 존재사실을 밝혔던 최 회장이 지난주 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태윤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19일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조정 신청서를 서울가정법원에 냈습니다.

지난 1988년 결혼한 이후 29년 만입니다. 

최 회장은 재작년 한 일간지에 편지를 보내 노 관장과 이혼 의사를 밝히며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10년이 넘게 깊은 골을 사이에 두고 지냈다"며 "이혼 논의를 이어가던 중 우연히 마음의 위로가 되는 사람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년 전 그 사람과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4년 전 작성된 최 회장의 이혼 소장 역시 당시 함께 공개됐습니다. 

소장에는 "2009년 말 별거를 시작했고, 2011년 이혼 결심을 가족들에게 밝혔지만 노 씨가 합의 이혼을 계속 미뤘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최 회장은 조정 대상에 재산분할은 포함하지 않았지만, 향후 노 관장이 이혼에 동의해 재산분할을 신청하면 조정 대상에 포함됩니다. 

하지만, 노 관장은 앞서 "가정을 지키겠다"며 이혼에 반대 의사를 밝힌 만큼 향후 조정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정이 결렬되면 이혼 소송이 진행됩니다. 

법조계에서는 이혼 소송이 진행될 경우 외도를 통해 혼외자를 낳은 최 회장에게 불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는 배우자는 이혼청구를 받아들이지 않는 '유책주의'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태윤입니다. 

김태윤기자 (kktyboy@naver.com)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IP : 198.200.xxx.18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4 8:54 PM (198.200.xxx.180)

    노소영 기사는 나올때마다 너무 맘이 안좋네요
    친정힘으로 사업 잘되게 해주고 애도 셋이나 낳았는데
    여자 늙으니깐 팽하고 첩년한테 가버린 짐승만도 못한 인간

  • 2. ...
    '17.7.24 8:56 PM (198.200.xxx.180)

    지가 누구덕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
    Sk 텔레콤 오일 등등 저런 회사를 받은건데
    재산분할도 안해주려고 더럽게 수쓰고 있고
    원본보기
    [제작이태호]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아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상대로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하면서 향후 이혼이 이뤄질 경우 재산분할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9일 법원에 이혼조정 소장을 접수하면서 조정 대상에 재산분할은 포함하지 않았으나, 향후 노 관장이 이혼에 동의하고 재산분할을 청구하면 관련 논의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이 보유한 재산 규모는 4조원대 중반으로, 이중 대부분은 SK(주) 지분 23.4% 등 유가증권 형태의 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는 부동산 및 동산, 월급과 배당으로 받아 모아둔 현금이다.

    이혼 시 분할 대상이 되는 재산은 부부가 결혼한 이후 함께 일군 공동 재산이 원칙이다. 이에 따라 배우자가 전혀 기여한 바가 없는 재산이거나 한쪽 부모로부터 상속(증여)받은 재산은 통상적으로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 회장 측은 SK(주) 지분이 전적으로 최 회장이 회사경영을 하면서 키운 재산이라고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 회장이 SK(주) 지분 23.4%를 소유하게 된 연원도 상속을 받거나 직접 매수한 데서 비롯됐다는 점을 들어 분할 대상이 아님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과 노 관장 사이의 결혼 기간을 감안하더라도 SK 경영에 전혀 참여하지 않은 노 관장이 SK(주) 지분 가치를 증가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보기 어려울 뿐 아니라 SK(주) 지분은 상속 또는 최 회장의 직접 매입에 따른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최근 판결에서도 이 같은 원칙이 반영된 사례가 있었다는 점도 참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은 당초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소송에서 1조2천억 원대 재산분할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임 전 고문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 규모는 86억여 원에 불과했다.

    이 사장이 결혼 전 보유한 주식은 분할 대상에서 제외했으며, 임 전 고문이 기여한 공동 재산도 크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재계 관계자는 "노 관장이 회사를 키우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한 바가 없고 문화, 예술 분야 활동만 해왔다"며 "법원이 '상속재산은 제외, 공동 재산은 엄격히 판단' 추세여서 분할 대상이 될 만한 공동 재산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SK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의 그룹 지분은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며 "따라서 최 회장의 위상에도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본보기


    그러나 노 관장은 혼인 이후에 형성된 재산의 경우 기여도를 따져서 최대 50%까지 재산을 나누도록 하는 원칙을 강조하며 맞설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법원은 재산분할 시 양측이 결혼 후 취득한 재산에 대해 재산형성 기여도를 따지는데, 바깥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가정주부의 경우에도 자녀 양육 등을 노동으로 인정받아 이론적으로 최대 50%까지 재산분할을 받을 수 있다.

    결국 최 회장이 재산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노 관장의 기여도가 어느 정도인지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혼소송 전문 변호사는 "노 관장의 결혼 기간이 길고 자녀도 많고 더구나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을 하는 등 임우재 고문-이부진 사장 사례와는 다른 면이 많기 때문에 만일 이혼이 성립되면 그 경우보다는 재산분할 기여도가 높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이론적으로는 50%까지도 가능하고 10~30% 사이에서 결정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 회장의 지분 형성에 처가인 노태우 전 대통령 측 도움이 있었다는 점이 일정 부분 증명될 경우 그룹 지분이 분할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만약 이렇게 될 경우 최 회장의 경영권 등 SK그룹의 지배구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된다.

    정유와 섬유 부문으로 출발한 선경그룹(SK그룹의 전신)이 한 단계 도약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계기가 제2이동통신 사업 진출에 있었고, 여기에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1988년 결혼 이후 노 전 대통령의 역할이 주효했다는 시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물론 SK그룹의 생각은 이와는 많이 다르다. 당시 확보한 제2이동통신 사업권은 비판 여론때문에 곧바로 반납했고, 다음 정권인 김영삼 정부 들어 한국이동통신을 인수해 SK텔레콤으로 키운 만큼 노 전 대통령의 후광이 기업 성장에 기여했다고는 볼 수 없다고 주장한다.

    법조계 관계자는 "SK가 이동통신사업에 진출하면서 굉장히 커졌고, 거기에 노 전 대통령의 후견 역할이 결정적이었다는 시각도 있기 때문에 노 관장의 그룹 지분에 대한 기여도가 어느정도 인정 받을 수 있을 지 모르겠다"면서 "회사 주식은 공동재산에 산입하지 않는 게 원칙이나 이 경우는 과연 예외로 인정받을 것인지 주목 거리"라고 말했다.

    yjkim84@yna.co.kr

  • 3. ㅠㅠ
    '17.7.24 8:57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여자 늙으니까 팽하고 첩년한테 가버린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한둘이 아니죠.
    홍상수도 마찬가지죠..

  • 4. ㅇㄷ
    '17.7.24 8:59 PM (110.70.xxx.83)

    ㅋㅋ 프랑스에서 미성년자 건드린 상간년이 영부인까지 되니 최씨 상간년이 들들 볶았나보죠.
    곧 댓글에 상간년 빙의자들 몰려올듯해요~

  • 5. ..
    '17.7.24 9:08 PM (124.50.xxx.91) - 삭제된댓글

    누구편도 아니고 그냥 팝콘먹으며 간혹 지켜보는 입장지만..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친정힘으로...라니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대기업과 독재자의 만남에서 누가 누구 덕을 봤다는 건지..

  • 6. 근데
    '17.7.24 9:14 PM (175.223.xxx.182)

    이게 이혼소송이 받아들여질까요
    잘못한건 남자쪽인데?
    회장이라하지만웃기네요

  • 7. ,,,
    '17.7.24 9:20 PM (1.240.xxx.14)

    두쪽 다 재수없어요
    권력을 이용해서 딸과 사위쪽 재산 엄청나게 부풀려 주고
    사위란 인간은 인두껍을 쓴 놈이고...

  • 8. 다더럽
    '17.7.24 9:24 PM (122.36.xxx.22)

    독재자딸년이나
    첩년 치마폭에 놀아난 놈이나
    끝이 추저분~~

  • 9. ㅇㅇ
    '17.7.24 9:27 PM (223.39.xxx.249)

    더러운 정경유착의 말로네요

  • 10. ..
    '17.7.24 9:34 PM (223.62.xxx.193)

    국민에게 총을 쏘아대며 성공한 쿠데타 주역들의 자녀가
    잘먹고 잘사면 불공평한거죠
    아직도 피눈물 흘리고 있을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최태원의 행태가 위로가 됐을까요
    뿌린대로 거둡니다

  • 11. 저기요
    '17.7.24 9:44 PM (80.144.xxx.177)

    무단복제 금지거든요. 링크만 올려주셔야 해요.
    공지 읽고 오세요.

  • 12. 저기요
    '17.7.24 9:46 PM (80.144.xxx.177)

    최태원이나 노소영이나 돈 다 뱉어내야죠. 다 우리 돈인데.

  • 13. ...
    '17.7.24 10:04 PM (125.178.xxx.85)

    인과응보네요
    광주의 그 많은 피를 뿌리고 잡은 권력들이 행복하면
    내가 다 억울해요

  • 14. ㅇㅇ
    '17.7.24 10:17 PM (39.7.xxx.59)

    석유화학, 이동통신은 국가에 반환하거나 국가가 몰수해야죠
    미ㅊ것들 국민혈세로 만들어서 흑자 운영하던 알짜기업 2개를 노태우가 헐값으로 후려쳐서 노소영 혼수로 선경에 넘겼죠
    국민재산으로 두 인간이 배부르게 산 버러지 부부를 보고 부러웠던지
    이동통신과 석유화학이 노소영 거라고 착각하는 자발적 노예도 있네요

  • 15. 인생무상..
    '17.7.24 10:30 PM (175.120.xxx.27)

    뺃고 빼앗기고..
    한여자로서는 안돼었네요
    상간녀에게 다빼앗기게 되었으니

  • 16. ㅇㅇ
    '17.7.24 10:53 PM (39.7.xxx.59)

    175.120
    노소영보다 우리가 더 불쌍하고 어울하죠
    우리 혈세로 만든 흑자국영기업 2개를 노태우가
    국민으로부터 빼앗아 지기딸 혼수로 줬잖아요

  • 17. ..
    '17.7.24 10:53 PM (58.236.xxx.166)

    이동통신과 석유화학 국민세금으로 만든 국영기업인데..개인소유가 되어 뺏고 빼앗기고,펀드 만들어서 이참에 회수하고 싶네요.이익도 막대한 기업입니다.서울에 있는 막걸리 양조장 들은 이런식으로 지분통합하고 그이익을 공평하게 가져가고 있어요.부동산 투기같은 거품 만들기 보다는 이런 방법으로 국민들이 부를 재분배 받았으면 좋겠네요. 국민연금이 나서도 될거 같군요.

  • 18. rosa7090
    '17.7.24 10:59 PM (222.236.xxx.254)

    평범한 여자가 남편을 위해 희생하고 열심히 살다가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당하는 것이면 불쌍하지요. 하지만 정략 결혼해서 독재자 아버지의 힘으로 sk가 정경유착으로 우리나라 최고 재벌가로 크게 되었으니 별로 불쌍하단 생각이 안들어요. 지금 남편 마음이 다 떠났고, 아버지가 혼외 자식 낳은 콩가루 집안인 걸 세상사람들이 다 아는데 가정 지킨다는 말도 우습구요. 그냥 우리 아버지가 키워준 재벌가에서 더 누리려는 것 같아 보여요.

  • 19. ㅇㅇ
    '17.7.24 11:50 PM (223.62.xxx.83) - 삭제된댓글

    노소영 편드는 시녀도 다있네ㅡㅡ

  • 20. 연락2
    '17.7.25 6:39 AM (114.204.xxx.21)

    둘다 밥맛

  • 21. ...
    '17.7.25 7:27 AM (59.12.xxx.4)

    문제네요 ㅠㅠ

  • 22. 만일
    '17.7.25 8:12 AM (203.226.xxx.105) - 삭제된댓글

    이혼된다면
    외도한 배우자도 소송해서 이혼할수 있게되는 판례하나 남기는건가요?

  • 23. dlfjekt
    '17.7.25 11:12 AM (59.19.xxx.173) - 삭제된댓글

    상간녀만 노나노되는날이 올려나요 참원

  • 24. ....
    '17.7.25 12:18 PM (115.41.xxx.88)

    어차피 별거로 파탄난지는 오래고 최태원회장 사면도 실익을 따져 해주지 마라 할 정도로 부부정도 없는데 그냥 깨끗하게 이혼하고 재산분할 받는게 나을텐데. . .

  • 25. ...
    '17.7.25 6:12 PM (58.230.xxx.110)

    다 업보다~~~

  • 26. .
    '17.7.25 7:14 PM (79.213.xxx.24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945163

  • 27. ...
    '17.7.25 8:00 PM (174.110.xxx.6)

    이혼할려면은 노태우한테 받은 유공등을 다 토해내야지 않겠어요?
    이참에 유공 등 국유사업들 다 국고로 환수되기를

  • 28. 1234
    '17.7.25 9:00 PM (175.208.xxx.15)

    교복장자나 테잎장사로 하이닉스 인수할 환경을 만들지는 못하죠.
    국가기간산업인 석유공사나 통신을 받아 sk가 대기업이 된만큼
    하이닉스까지 국고로 환수하길 바랍니다.

  • 29. nn
    '17.7.26 11:55 AM (221.147.xxx.160) - 삭제된댓글

    비단 재벌가나 연예인등의 알려진 사람들 만의일은 아닌 듯 해요. 사회 전반에 이러한 불륜과 외도, 바람 등에 관대한 분위기가 팽배해 있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네요. http://cafe.daum.net/musoo 이 곳에 가보시면 일반인들의 사례가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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