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교수, 방금 안철수 출마에 대해 트위터에서 의견말함.

조국 조회수 : 3,009
작성일 : 2011-09-04 22:24:02
22 minutes agoFavoriteRetweetReply
»
patriamea조국
IP : 14.32.xxx.1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1.9.4 10:25 PM (112.155.xxx.7)

    조국이는 곽노현 사건때의 오지랖과 소양 부족을 먼저 반성하고 시작하자!!

  • --
    '11.9.4 10:32 PM (110.14.xxx.151)

    ㅋㅋ 조국 까는 글 첫댓글로 나올줄 알았음.

  • ㅎㅎㅎ
    '11.9.4 10:37 PM (112.155.xxx.7)

    그러냐, 그럼 조국이를 잘 알겠구나.
    제발 얘기 좀 전해 주라.
    국아~ 이름 값좀 하고 철 좀 들으렴..이라고~!

  • 2. 글쎄
    '11.9.4 10:25 PM (125.177.xxx.83)

    조국 교수도 곽노현 교육감 사태에 단 트윗글로
    이미지 훅간 분인데.....

  • 3. ee
    '11.9.4 10:26 PM (121.174.xxx.177)

    유권자는 안철수의 '친구들'이 누구인지, 이들과 무엇을 하려는지 검증해야 한다. 는 말은 맞네요.

  • '11.9.4 10:29 PM (112.155.xxx.7)

    물론 맞는 말이죠.
    허나 조국이 가졌던 이미지와 그가 현실정치에서 보여줬던 행위 사이의 간극을 반드시 해명해야 할 겁니다.
    배반자 또는 미성숙 아이돌들이 우리나라 정치를 망쳐왔으니까요. ㅎ

  • 미성숙 아이돌
    '11.9.4 10:40 PM (211.44.xxx.175)

    허나 조국이 가졌던 이미지와 그가 현실정치에서 보여줬던 행위 사이의 간극을 반드시 해명해야 할 겁니다.
    배반자 또는 미성숙 아이돌들이 우리나라 정치를 망쳐왔으니까요. ㅎ 22222222222222

    윗님, 표현 절묘하시다.
    미성숙 아이돌들, ㅎㅎㅎㅎㅎㅎㅎ

  • 4. 또 차떼고
    '11.9.4 10:36 PM (125.177.xxx.83)

    포떼고 뭐하려느냐 이런 소리 나올지 모르겠는데
    곽노현 교육감 사건 초기에 자아성찰 운운한 조 국 교수도 만약 안철수처럼 정치한다고 나왔으면
    만만치 않게 도마위에 올랐을 거예요. 이젠 피아 다 경계와 의심의 대상이 된거죠. 자의든 타의든~
    그리고 지금 이렇게 모두를 의심하게 된 현상도 그다지 나쁘지는 않다고 봐요.

    그동안 우리는 감성과 이미지에 기대는 정치가에 혹해왔고 또 그런 정치가가 지금 대통령이 된 현실...
    평생을 진정성 있게 살아온 사람, 그 사람의 인생이 신뢰를 주는 사람을 선택해야죠. 물론 전 찾아냈지만^^

  • 5. aka
    '11.9.4 10:36 PM (221.139.xxx.190)

    조국교수가 곽노현교육감사태때 트윗에 어떤말을 올렸나요
    궁금해요

  • 6. ........
    '11.9.4 10:46 PM (125.134.xxx.170)

    조국도 사안에 따라 오판할 수 있죠.
    마찬가지로 안철수도 그렇고요.

    한마디 할때마다 단죄를 내려서는 살아남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저는 안철수든 조국이든 박경철이든 국회의원으로 출마해서 (이역시 단일화과정을 거쳐야하겠지만)
    당선이 되면, 무소속이든 어느 정당 소속이든
    정치경력을 쌓아나간다는데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 과정에서 얼마든지 검증의 절차들을 거쳐나가야 하니까요.

  • ..
    '11.9.4 11:02 PM (125.152.xxx.145)

    박경철은 정말 아닌 것 같네요.

  • 7.
    '11.9.4 10:52 PM (125.179.xxx.2)

    곽노현때 역풍맞고 이번에 인터넷여론좀 살피고 거기에 얹혀서 이미지 회복좀 해보려고 애쓰시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09 [단독] 롯데百 상대 ‘짝퉁 로렉스’ 집단소송 5 꼬꼬댁꼬꼬 2011/09/08 3,992
12708 인터넷 클릭해서 열어봤던 페이지 자세하게 안나오네요? 나만그런가.. 절실 2011/09/08 1,203
12707 저는 아기 낳고나서가 임신때보다 훨씬 편하더라고요. 5 2011/09/08 2,126
12706 당일여행 추천요. 1 숨돌리기 2011/09/08 1,665
12705 곽교육감한테 금전적 도움 받은 사람 또 나왔네요. 21 2011/09/08 3,335
12704 독일 TV, 후쿠시마 쌀농사 포기한 농부, 핵마피아의 정부 보도.. 연두 2011/09/08 1,263
12703 빅 3 대결 - 나경원 무조건 꼴찌 2 카후나 2011/09/08 1,471
12702 점뺐는데 재생크림 좀 추천해주세요~! 2 . 2011/09/08 3,319
12701 방사능) 9월8일(목) 방사능 수치 측정, 와! 234 nSv/.. 1 연두 2011/09/08 1,231
12700 머릿니를 딱 한마리 발견했어요. 8 으악 2011/09/08 3,201
12699 미역을 사는 꿈 궁금 2011/09/08 4,295
12698 좁은 아파트와 넓은 빌라 중에 어디를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7 이사고민 2011/09/08 2,955
12697 이불에서 냄새가 나요 5 애플이야기 2011/09/08 2,276
12696 9월 8일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만평 세우실 2011/09/08 1,254
12695 곽노현을 구하는 아고라 청원-검찰과 언론은 MB형제들의 비리도 .. 2 아마 2011/09/08 1,668
12694 박교수 새변호사 첫 인터뷰에 따르면 7 2011/09/08 1,746
12693 곽노현 교육감 비서의 글이네요, 향기나는 글 필독! 7 참맛 2011/09/08 2,460
12692 놀이터 앞.엄청 시끄러울까요? 7 놀이터 2011/09/08 1,918
12691 한국 국가경쟁력, MB집권후 4년째 추락 盧 말기 11위에서 올.. 1 참맛 2011/09/08 1,358
12690 사생활간섭? 미국한인교회.. 2011/09/08 1,389
12689 목이 너무너무 아파요 2 몸살 2011/09/08 1,685
12688 소아천식 비염 유명한곳 어딜까요? (절망적)이건 정말 삶의 질 .. 12 크하하 2011/09/08 3,356
12687 발바닥 가시는... 정형외과, 피부과 ...어디로 가야하나요? .. 3 미안해 2011/09/08 2,539
12686 신생아때팔다리 길쭉한 아이들이 대체로 키가 크게 자라나요? 10 홍홍홍 2011/09/08 9,042
12685 1학년 딸아이 학습태도 때문에 갑갑하네요. 9 1학년맘 2011/09/08 2,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