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게 있을까요?
제가 너무 이상주의자 같아요
자꾸 주변인의 비인간적인 행동, 약거나ㅂ 영악한 이기적인 행동 이런거에 어마어마한 충격을 받아요
남들은 쟤 나쁘구나.. 이 정도라면
저는 배신감과 억울함에 충격받고 생활이 잘 안되는 기간이 몇달에서 심지어는 몇년갑니다.
충격받을때마다 호흡이 힘들거나, 가슴이 막히거나, 팔다리가 마비되는것같은 신체화 증상도 있구요
착해야 한다고 어릴때부테 지나치게 들어서 그런지.. 제가 지나치게 착하고 과하게 남 배려를 한다고들 해요. 제 잇속을 못차리고요.ㅠ
이건 주변인들이 저를보고 그리말하는 거구요..
어쨌거나 이렇게 사는게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럽기도 하고
그리고, 이런 편협함을 벗어서
통찰력을 키우고 싶은데요
어찌하면 될까요?
책이나 영화 등등 .. 추천해주셔도 좋고
조언도 좋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찰력은 어떻게 키우는 건가요...?
독서 조회수 : 2,911
작성일 : 2017-07-24 19:27:09
IP : 39.7.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성경
'17.7.24 7:53 PM (203.226.xxx.64)잠언서를 읽어 보면
인간설명서라고 하죠.2. 통찰력은
'17.7.24 8:57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평소 깊고 많은 생각 하면서 살다 보면 세월의 연수 만큼 생깁니다.
3. 그게
'17.7.24 9:17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바란다고 하루아침에 되는건 아니고..
이런저런 많은경험과 연륜이 쌓여야 비로소 쬐끔씩 보이기 시작하는 거라서요.
인생 전체를 흔들만한 큰 일을 겪고나면 훌쩍 커지기도 하지만..
유명인들의 마음관련 글들도 알게 모르게 도움이 많이 되긴해요.4. ㅌㅌ
'17.7.24 9:22 PM (42.82.xxx.134)인생따위 엿이나 먹어라
책이름입니다
다음카페가니 요즘 뜨는 책이라던데
한번 읽어보세요5. ㅇ
'17.7.25 1:19 AM (118.34.xxx.205)착한아이컴플렉스있는거같아요
그냥 내켜서 착하게 대해주는거랑
착한아이컴플렉스랑은 다르거든요
모든이에게 착한아이로 인정받아야하는생각을 버리세요.6. 저도
'17.7.25 8:18 AM (223.33.xxx.68)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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