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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밀의 숲 보시는 분들 강추할 정도인가요?

재미있나요 조회수 : 7,230
작성일 : 2017-07-24 17:48:31

이거 첫회부터 안봐서 쭈욱 안보고 있는데 자게에서 재미있다는 글들이 많아서

호기심이 생기는데... 사실 배두나, 조승우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는 대체로 안보는 편이라..

그냥 재미있다 정도가 아니라 강추라면 결제해서 1회부터 볼 용의는 있습니다만..

IP : 211.107.xxx.18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미
    '17.7.24 5:49 PM (218.38.xxx.62)

    네 강추에요

    매회가 영화같고 연기도잘하고요

  • 2. ...
    '17.7.24 5:53 PM (221.151.xxx.79)

    남들이 아무리 강추해도 원글님한테는 재미없을 수 있죠. 여기도 툭하면 누가 제품 하나 추천하면 고대로 믿고 난 별로더라 하는 글 꼭 올라오잖아요. 결제까지 하실 건 없고, 넷플릭스 가입하면 한달 무료라니 그렇게 한 번 봐보세요.

  • 3.
    '17.7.24 5:53 PM (218.49.xxx.85)

    조승우에게 매력1도 못느끼다 이번역으로 우와~했네요

  • 4. ...
    '17.7.24 5:53 PM (14.37.xxx.224)

    네.
    첫째 연기 구멍이 없고
    둘째 유치한 코믹 역할 배역 없고
    셋째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야기.

  • 5. gg
    '17.7.24 5:53 PM (211.245.xxx.181)

    강추입니다
    다른 드라마는 이제 유치해서 못볼 지경입니다
    아예 장르가 다르면 몰라도
    이런 류의 비슷한 드라마(특히 지상파)는
    어설픈 극본과 폼만 잡는 연기때문에 당분간 못볼듯요
    이런 후유증이 있네요

  • 6. 푸코
    '17.7.24 5:53 PM (222.117.xxx.199)

    저 눈 높다고 자부하는데 과장없이 근래 최고의 작품인 듯요^^

  • 7.
    '17.7.24 5:55 PM (14.47.xxx.244)

    한번 더 보려고요

  • 8. ..
    '17.7.24 5:56 PM (210.118.xxx.5)

    이거 이어폰 꽂고 보시는게 대사흡입력에 도움이 될거예요

  • 9. 머리
    '17.7.24 5:56 PM (211.244.xxx.179) - 삭제된댓글

    쥐어 짜실듯..
    놓쳐도 되는 대사가 없어서
    가는 귀 먹은 제가
    그거 집중하느라 보고나면
    온 몸이 다 아파요

  • 10. ...
    '17.7.24 5:57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강추할 정도예요
    근데 아무 기대없이 봐서 그런거고
    일단 기대가 있으면, 실망할수도 있어요

    그래도 확실한건
    시나리오 연기 연출이 다 좋아요. 음악도 좋고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있는 작품이에요.

  • 11. ..
    '17.7.24 5:58 PM (222.237.xxx.49)

    처음엔 뭐가 뭔지도 모르고 보다 요즘은 가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빠져서 보고있어요

  • 12.
    '17.7.24 5:58 PM (14.39.xxx.235)

    아주 쫄깃쫄깃하진 않지만 흡입력 있어요.

  • 13. ㅁㅁ
    '17.7.24 6:06 PM (223.62.xxx.33)

    시그널이랑 비슷한가요? 그러면 한번 볼까싶어서요

  • 14. 매회가
    '17.7.24 6:11 PM (183.96.xxx.12)

    그냥 영화같아요~~~
    완성도가 끝내줍니다
    조승우 역시 멋져요~~~!!

  • 15. 음향이
    '17.7.24 6:1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맘에는 안들지만 재미있게 보고있네요
    용의꼬리는 아니지싶습니다

  • 16. lol
    '17.7.24 6:18 PM (223.62.xxx.73)

    평소 그알 프로 좋아한다면 1000% 강추 다만 로맨스, 가벼운 인간사 좋아하면 비추, 시그널 보다 전새 빠르고 호흡은 길어요 시그널 신파, 정의감 부각시켰다면 비숲은 추리, 정치, 검찰이 녹아서 너무 재미있습니다 3방까지 챙겨보고 있습니다

  • 17.
    '17.7.24 6:19 PM (125.176.xxx.32)

    저도 조등우 배두나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조승우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드라마였어요.
    출연자 모두 연기력이 뛰어나고
    그 밑바탕엔 시나리오의 탁월함이^^

  • 18. 들꽃
    '17.7.24 6:31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

    작가가 신인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보다 짜임새 있다고 느껴집니다.
    가벼운 드라마 좋아하시는분은 비추요

  • 19. ㅇㅇ
    '17.7.24 6:38 PM (61.75.xxx.231)

    클래식, 타짜, 말아톤보고 조승우 연기 참 잘한다고는 생각했어도 조승우 멋지다 매력적이다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비숲보고 반했어요.
    14회까지 했는데 전개가 늘어진 적도 없고 긴장감이 상당합니다.
    썰렁썰렁 보면 놓치는게 많은 드라마이니 정신 차리고 집중해서 봐야 합니다.
    치밀하고 탄탄한 구성에 놀라고 있습니다.

  • 20. 역대급
    '17.7.24 6:39 PM (59.14.xxx.103)

    역대급이라 칭찬이 자자하지만 내 취향 안맞음 그만이죠.

    넷플릭스에 다올라와있어요. 넷플릭스는 첫달무료니까 담주에 완결되면 가입해서 보세요

  • 21. 저도
    '17.7.24 6:40 PM (183.96.xxx.12)

    매번 볼 때마다 감탄하고 있어요~~~
    연기자들도 하나같이 놀라운 연기력을 과시중임 ㅎㅎ
    신인작가도 놀랍고...연기자들도 놀랍고
    그중 조승우는 갑중의 갑

  • 22. 터널만큼
    '17.7.24 6:40 PM (118.219.xxx.137)

    재밌나요??

    터널이 끝으로 갈수록 망했지만

    9회까지는 아주 쫀득쫀득 재밌었는데

    그만큼 재밌나요??

  • 23. ㅇㅇ
    '17.7.24 6:46 PM (121.168.xxx.41)

    1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려요

  • 24. 직접
    '17.7.24 6:46 PM (183.96.xxx.12)

    보고 판단하세요~~~~
    1회 한번 보고 판단해보심 되죠~~
    수준이 안맞음 재미없을 수 있어요
    로맨틱도 아니고 스릴러 정치드라마라서

  • 25. 저도
    '17.7.24 6:47 PM (116.36.xxx.231)

    갈수록 더 흥미진진해서
    1회부터 복습하려고 맘 먹었어요.
    아무래도 놓친 부분들이 있으니까요.
    윗님, 저도 터널 재밌게 본 사람인데, 터널보다 훨씬 더 짜임새있고 재밌어요.

  • 26. 000
    '17.7.24 6:49 PM (117.111.xxx.165)

    근데 한글자막좀 넣어줬으면 ㅠㅠ
    가는 귀가 먹었는지 대사 알아듣기가 힘들어요

  • 27. ㅇㅇ
    '17.7.24 6:50 PM (61.75.xxx.231)

    추리수사물인줄 알았는데
    추리수사물의 형식을 빈 사회정치 부조리 고발 드라마 같아요
    뒤로 갈수록 더 재미있어요
    그런데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수는 있어요
    달달한 러브라인은 없으니 러브라인 기대하는 분들은 싫어할수도 있어요
    게다가 제대로 집중해서 안 보고 다른 일하면서 건성으로 보면 놓치는 부분이 많아서
    재미가 확 반감될수도 있습니다.

  • 28. 전달
    '17.7.24 6:53 PM (110.70.xxx.183)

    대사는 좀...

    남편: 방금 뭐라했지?
    나: 몰라~??

    나: 방금 뭐라데?
    남편: 몰라..

    우리: 재방 보자!

    나중에도 못알아듣겠음.. ㅠ

  • 29. ㅇㅇ
    '17.7.24 7:01 PM (61.75.xxx.231)

    비밀의 숲에 소송은 안 들어오는지 살짝 걱정됩니다.

    장미칼 회사
    후암동, 갈월동 주민자치회
    UDT 전우회
    용산 경찰서
    서부지검

    조용히 있는 것을 보면 대인배 같아요

  • 30. ㅇㅇ
    '17.7.24 7:02 PM (121.168.xxx.41)

    스포가 될 수 있는데..
    극중에 누가 죽습니다.
    근데 그게 진짜 너무 너무 슬프고 가슴 아파요
    지금까지 드라마 속에서 얼마나 많은 죽음이 있었겠나요..
    토탈 최고의 슬픔이 느껴지는 죽음이었어요

  • 31. 전달2
    '17.7.24 7:03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전달님 우리집이랑 똑같네요
    울 남편은 가는귀 먹어서 원래 잘 못 듣는데
    저도 안 들려요. 그래서 남편에게 물으면 역시나..
    드라마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조승우는 전 매력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연기도 잘 하는건지, 매일 같은 표정이라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론 시그널보다는 덜 재밌어요.

  • 32. ㅇㅇ
    '17.7.24 7:21 PM (121.168.xxx.41)

    시그널도 전체 큰 구성이 있지만 그래도
    2~3회에 한 번씩 해결나는 사건이 있어서
    숨을 쉴 수가 있는데요
    비밀의 숲은요.. 계속 조이기만 합니다.
    숨을 쉴 수가 없어요(숨 막히는 것과는 다른^^)
    숨을 쉴 수 없는 상태인데
    묘한 쾌감이..

  • 33. ㅇㅇ
    '17.7.24 7:21 PM (175.223.xxx.157)

    저도 조승우는 잘안봐져요. 연기잘한다는데 그걸 제가 못알아보는건지 매력이 그닥입니다.

  • 34. 푸코
    '17.7.24 7:29 PM (222.117.xxx.199)

    터널은 안봐서 모르겠고 시그널보단 더 극본이 좋다는 느낌입니다. 정말 입봉작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여요.
    특히 지난주 13,14회는 넘나 쫠깃~~
    아직까진 반전을 위한 반전 등 무리하고 식상한 요소도 없어요^^

  • 35. 개인적으론
    '17.7.24 7:59 PM (121.145.xxx.184) - 삭제된댓글

    시그널 > 비숲 > 터널이예요.
    시그널은 매회 쫄깃했는데 이상하게도 비숲은 회가 거듭될 수록 집중도가 떨어지네요.
    터널은 주요인물이 유명배우는 아니었지만 생각 외로 정말 재밌게 봤어요.
    굳이 따지자면 시그널 형식이 터널과 비슷한듯요.
    어쨌든 비숲 보시려면 소머즈 버금가는 청력이 필요하긴 합니다 ㅎㅎㅎ

  • 36. 알고싶으
    '17.7.24 8:01 PM (174.255.xxx.151)

    저위에 역대급님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어요?
    나 못찾겠는뎅.

  • 37. 배두나 별로여서
    '17.7.24 8:11 PM (80.144.xxx.177)

    안보다가 여기서 재밌다 소문듣고 정주행 중인데 와우네요!
    매회 쫄깃쫄깃해요.
    플롯이 뷰티플마인드와 비슷하죠?
    뇌수술로 감정영역이 절제된 검사(뷰마에선 의사) 그리고 여형사. 살인사건들.
    떡밥을 어떻게 다 회수할지 기대되고 흐지부지 끝날까 불안해요.

    영씨가 실제로 있나요?
    그 한조회장이 이건희 같다가도 쥐박이 같고.
    창준이는 우병우같아요. 생김새도.
    이거 보면 우리나라 떡검들 어휴....현실은 더하겠죠.
    노통만 안타깝네요 ㅠㅠ

  • 38. ...
    '17.7.24 8:16 PM (218.236.xxx.162)

    시그널, 펀치만큼 재미있어요~

  • 39. 저도요
    '17.7.24 8:26 PM (118.219.xxx.137)

    저도 조승우는 잘안봐져요. 연기잘한다는데 그걸 제가 못알아보는건지 매력이 그닥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40. ㅇㅇ
    '17.7.24 8:35 PM (175.223.xxx.3)

    설렁설렁 딴 거 하면서 대충보고 재미없다고 하실 거면 보지 말아주세요. ㅠㅠ

  • 41. 전달2님
    '17.7.24 8:45 PM (80.144.xxx.177)

    황시목이 감정영역이 절제된 사람역이라 조승우 표정이 똑같을까 수 밖에 없어요.
    감정을 못 느껴요.

  • 42. ....
    '17.7.24 8:50 PM (125.186.xxx.152)

    시그널은 조진웅의 캐릭터, 이제훈의 연기력,
    김혜수 과거씬에서 너무 청순하게 나오느 뽀샵효과 등이
    한몫했죠...

  • 43. .............
    '17.7.24 8:50 PM (39.116.xxx.27)

    남편은 복잡한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처음 몇 회 보더니 안보더라구요.
    저는 볼수록 빠져서 어제는 울면서 봤어요.ㅠㅠㅠㅠ

  • 44. 안수연
    '17.7.25 12:39 AM (223.38.xxx.208)

    조승우의 대발견!!!!
    돈주고 봐도 안아까워요~~~~~

  • 45. 아진짜
    '17.7.25 12:49 AM (122.36.xxx.159)

    완전 강추예요
    집에 티비없어서 몰랐다가 얼마전 친정갔다가
    우연히봤어요(11회를봤나봐요)
    지금 난리났어요 앞부분 어쩔꺼냐며 ㅠ

  • 46. 오~ 강추가 압도적이군요
    '17.7.25 1:07 AM (211.107.xxx.182)

    시나리오가 탄탄한가 보군요..
    그렇다면 배우들에 대한 호불호는 잠시 접어두고 봐야겠습니다~

  • 47. 저는
    '17.7.25 1:42 AM (116.126.xxx.156)

    보통 첨에 재미 있어 보잖아요
    그런데 뒤로가며 실망
    전 오히려 시그널을 보다 말다 했는데
    이건 뒤로 갈수록 초 집중입니다
    지난 주말은 그냥 시간이 벌써 갔어 하며 봤어요

  • 48. 다케시즘
    '17.7.25 2:17 AM (211.36.xxx.209)

    시그널은 소재는 재밌는데 전개가 느려 지루한 반면
    비밀의 숲은 지루할 새가 없어요.
    어제오늘 이틀동안 14회분 몰아본 감상이네요.

  • 49. ...
    '17.7.25 12:41 PM (182.212.xxx.8)

    윗님...저도 이틀동안 몰아보기 했는데..ㅋ
    저도 재미있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한 주, 한 주 기다리는거 싫어서 여태 안보다가
    일주일동안 천천히 봐야지 하고 시작했다가...
    이틀만에 끝났어요..다음회가 너무 궁금해서 참아지지가 않는다는...
    이거 시작때부터 본방으로 보신 분들 그 궁금함을 어찌 참으시며 보셨을까...
    이제 겨우 화요일이라는 사실이 슬프네요..ㅜㅜ

  • 50. .....
    '17.7.25 4:18 PM (59.14.xxx.105)

    시그널 볼 때는 시그널이 최고였는데, 지금은 비숲이 최고예요.
    이렇게 끌리는 드라마 처음입니다.
    약속있던 주말... 1:40am 재방송 보려고 잠을 꾹 참았습니다. 이런 적 처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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