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국어과외 ..학원
3모는 2등급
6모는 3등급 나왔어요
이과이고 정시 준비중 입니다
아이가 기숙사에 있어 주말에만 과외를
4~5회 받을까 하는데 도움 될까요
그리고 국어과외쌤 추천도
부탁드려봅니다 대치에서 학원
다니는건 어떨까요?
1. 국어과외샘
'17.7.24 6:04 PM (223.62.xxx.238)인데요
어법과 비문학 중심으로 과외샘한테 부탁하고
1주일에 한번해서 과외하여 감잃지않게하고
문법 다지면되겧네요
사실 문법이 진짜 별거없고 지문에서 답 다주는데
그게 애들이 캐치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경향이있어서
대치학원비추요.
지금 2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와야하는 상황이라
얘에 맞는 수업해야죠2. 학생입장
'17.7.24 6:33 PM (116.37.xxx.157)위에 선생님이셔서 그런지 몰라도요
원글님 자녀 정도의 등급이면 문법도 어렵다 할 수 있어요
문법 문제라 하면 그냥 문법을 묻는거라 생각하시는데요
비문학 지문에서 문법이 나와요. 그럼 학생들은 체감이 어려울 수 밖에요
고3 막바지 과외샘을 구하실 수 있을지요
시기가 너무 중요해서요
차라리 대치동 말씀하시니...그곳의 클리닉 수업 찾아보세요3. 문법 중요합니다
'17.7.24 6:41 P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최근 수능 경향이 문법이 강화되고 비문학 지문이 길어지고 있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문법 문제 보기에 친절한 설명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학생들이 이건 안다고 치고 문법 문제가 출제되고 있고
고전문법도 출제되고 있는데
이건 현대문법을 기본으로 알아야 풀 수 있어요.
그리고
비문학 지문이 길어지고 있으니 학생들이 시간이 부족해서
다른 파트를 빨리 풀어야 하기 때문에
문법에 할애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수능 1등급이 목표라면 문법은 거의 다 암기하고 시험봐야 해요.
또한 최근에는 장르가 통합되고 있어요.
그러니 문법 공부 확실하게 하고 수능을 봐야하는데
지금부터는 과외나 학원에서 고3은 잘 안받아줍니다.
지금 시작하는 고3은 가르치는데 엄청 힘드는데
결과도 급상승한다고 약속할 수 없거든요.
과외비도 부르는 게 값이에요.
아무리 비싼 과외비를 낸다해도 지도할 과외샘이 거의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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