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동료들한테 이사한다고 이야기해야 하는데요..

ㅇㅇ 조회수 : 841
작성일 : 2017-07-24 17:03:52
친하게 지내는 직장동료 2명과 매일 점심을 같이 먹는데요. 일상사 편하게 나누는 사이고 집 이사 계획 이런거 미리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회사 근처에 집을 샀는데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네요..왜냐하면 그중에 한 언니는 자금이 부족해서 전세집을 옮기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서 고민이다..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거기다가 제가 어디어디 동네 어디 어파트에 집 이사하려고 한다 이렇게 말하면 넌씨눈 될 거 같고.. 이럴 경우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열심히 안입고 안쓰도 아껴서 집사서 이사하게 되었거든요. 대출금 왕창 빌려야 해서 은행집이지만요..
IP : 223.62.xxx.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4 5:50 PM (221.151.xxx.79)

    이런 경우 괜히 배려랍시고 입다물거나 어물쩡 넘어가면 사이 더 나빠져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이사간다만 언급하세요 그러면 상대방들이 이것저것 캐물을테고 대출금 왕창 받았다 앓는 소리하면서 짧고 간결하게 대답하세요. 그걸로 멀어질 사이 같으면 어쩔 수 없는거죠.

  • 2. ..
    '17.7.24 7:01 PM (1.231.xxx.121)

    그런것까지 신경써야 하나요
    은행집 샀다고 사실대로 말하면되죠

  • 3. ㅇㅇ
    '17.7.24 7:05 PM (121.168.xxx.41)

    은행집 샀다고 얘기하면 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315 내향적이신 분들 운동 뭐 하세요? 15 .. 2017/08/24 4,263
722314 해남쪽 여행코스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10 서미애 2017/08/24 2,322
722313 부동산에서 비번요청 흔한가요. 22 부동산 2017/08/24 3,438
722312 대전사시는분들 알려주세요 5 평송 2017/08/24 1,062
722311 책상 선택 도움이 필요해요! 2 ... 2017/08/24 672
722310 아스퍼거 성향의 아이 어떻게 소통해야할까 18 슬프다 2017/08/24 5,483
722309 대형매장에 김말이튀김 2 언제나 궁금.. 2017/08/24 1,453
722308 황토 갈색 회색 잘입는분 멋져요 4 카키브라운그.. 2017/08/24 1,214
722307 결석계 1 중학생 2017/08/24 397
722306 수학1등급.. 8 2017/08/24 2,322
722305 이번 대선에 문통 안나왔으면 누가 되었을까요..??ㅠㅠㅠ 23 ... 2017/08/24 2,620
722304 피곤하면 항문이 아파오는 분들 계시나요? 9 ㅇㅇ 2017/08/24 5,506
722303 여행블로거들,, 7 여행 2017/08/24 2,650
722302 친청엄마 8 장녀 2017/08/24 1,888
722301 요 그릇 세트 장만을 하려면 얼마인가요? 10 rmfmy 2017/08/24 2,640
722300 김소영 법원행정처장, 그 판사, 원래 금식기도 7 고딩맘 2017/08/24 1,352
722299 경찰, 보수성향 태극기집회 주도자들 '내란선동 혐의' 수사 8 ㅇㅇ 2017/08/24 918
722298 오징어 3마리 만원ᆢ싼건가요비싼건가요ᆢ 7 부추전 2017/08/24 1,884
722297 중1아이가 스스로 학습계획짠다더니. 3 고민중 2017/08/24 1,128
722296 이놈의 비! 언제 그치나요?ㅠ 19 ㅠㅠ 2017/08/24 2,623
722295 시부모님 간섭 어디까지. 28 happin.. 2017/08/24 4,897
722294 라바제 식기건조대 쓰시는분 어떠세요? 24 긍정이필요해.. 2017/08/24 5,071
722293 생리대 추천 좀 해주세요 9 ㅇㅇ 2017/08/24 2,099
722292 김치냉장고 추천해 주세요. 김냉 2017/08/24 385
722291 치위생사, 아이친구엄마 부럽네요 19 부럽다 2017/08/24 9,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