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굉장히 더위를 안 탑니다. 보통 부부들은 남편이 이불 걷어차고 창문 열고
막 그런다고 하는데 저흰 뭐랄까, 한여름에도 곱게 파자마 입고 자는 스타일 ^^
그런데 최근 이상하게 덥다고 해요.
가령 저는 어젯밤은 비교적 시원해서 잘 잤거든요.
금욜 밤은 설쳤지만.
그런데 남편이 더워서 잠을 잘 못 이루더라고요.
왜 그런지? 갱년기라서 그런지 요즘 대추달인 물을 장복하는데(수면 장애가 있어서)
그것 때문에 그런지..?
아니길 바라지만
갑상선항진증 증상과 유사한지 검색해 보세요.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대추도 체질에 덜 맞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것과 관련은 없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