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이 얘들하고 계곡간다고 서울 모산속 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입구편의점에서 사탕한봉지 사서 목고 남은거 들고왔는데 유통기한 5월달이네요
본사에 전화해서 전화번호 알려달라니까 개인정보라 알려줄수 없다고
사정얘기를 했더니 자기들은 일반편의점이랑 달라서 납품만 한다고 관리 안한다네요
아우 승질나서
일반전화가 없어서 알려줄수 없답니다
그럼 나한테 전화하라고 제번호를 알려주니 그건 전달해본답니다
뭐 이런
유통기한이 몇일도 아니고 두달이 지난걸 팔면서
사탕회사에 전화하니 자기들이 교환해주겠다고 해서 그건그거고 이건 편의점에 알려야 하지 않겠냐고 했더니
해결안되면 다시 전화하랍니다 그런데 편의점 본사의 태도에 왜이리 화가나는지
연락으 올까요
저보고 직접가서 얘기하랍니다 여기서도 한시간반은 걸리는데 그방법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