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설겆이 할 때마다 듣는 소리

시댁에서 조회수 : 5,227
작성일 : 2017-07-24 12:52:23
이따금씩 시댁에 가서
식사 차리는 거 돕고나서 설겆이도
어머님이랑 나란히 당연히 합니다.

대개의 경우
비누칠을 어머님이 하시면 제가 옆에서 헹구는.

그런데 거의 다 끝나갈 무렵…숫가락 2-3개 남긴 상황에서 꼭
듣는 소리가 있죠 "야..야… 됐어…가, 내가 할께"

다했는데 먼저 손 떼게 해주듯 생색 분위기도 아닐테고 뭐지…

일단 무의식 중에 저를 보고 야야하는 것도 너무 짜증나고 그 교양없는 말투도
싫고 (꼭 동서나 시댁 식구 누가 있을 때 더 일부러 더 땍땍 거리는 말투) 

어제도 당하고 오니 짜증이….


IP : 1.227.xxx.3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24 12:55 PM (116.127.xxx.143)

    더 떽떽 거린다면
    어찌됐거나..님이 만만하고 무시하는거 맞아요.

    적당히 할정도만 하세요.
    그런사람에겐 아무리 잘해도 무시당해요.

  • 2. ..
    '17.7.24 12:59 PM (220.118.xxx.130)

    설겆이가 아니고 설거지 입니다

  • 3. ㅇㅇ
    '17.7.24 12:59 PM (175.223.xxx.156)

    두 세개 남으면 어머님이 마무리하시게 쓰윽 빠져나오세요. 야야라는 어투라는 기분나쁘죠.

  • 4. ...
    '17.7.24 12:59 PM (125.185.xxx.178)

    설겆이 도와주지마세요.
    차라리 과일.차 내갈께요.라고 하세요.
    담번 설겆이는 혼자 하시고요.
    주방살림 도와주는 거를 침범한다고 여기는 여자들있어요.

  • 5. 설거지는
    '17.7.24 1:05 PM (218.155.xxx.45)

    혼자 하게 두는게 매너!
    둘이서 하면 일도 안되고
    정신 없고
    물도 더 쓰고!
    애초에 시어머니를 밀어내고 님이 혼자 했어야죠.
    안그럼 시어머니께 몰아주던가!
    설거지 같이 하는거 전 딱 질색!ㅎㅎ

  • 6. 경상도시어머니면
    '17.7.24 1:07 PM (223.33.xxx.151)

    야야~는 얘야 란 뜻!
    서울 사람이 야 야 하면
    기분 나쁠거임!

  • 7. ,,
    '17.7.24 1:14 PM (14.38.xxx.138)

    둘이서 설거지 하면 주인에 가까운 사람이
    마무리 하는거 아닌가요?
    전 친정에 가면 엄마나 여동생이
    저런식으로 마무리 하는데...
    오히려 홀가분 하던데요?
    그냥 시집이라 미운거 아닌가 싶은 ...?

  • 8.
    '17.7.24 1:21 PM (115.160.xxx.211)

    시어머니와 며느리..이래 저래 서로 어려운 사이지요.
    저도 경상도 사는데..이쪽 지방 사람들 야 야 ~ 하는것은 저윗분이 말씀해주셨듯이
    얘야~ 를 의미하는 일종의 사투리예요..특별히 무시하는 말투는 아니고요..
    "아가야~...혹은 새애기야~ 며느리 칭하사는 분 거의 없으실듯요..
    이쪽분들 말투가 조금 거칠어요...

    그리고 뒷마무리는 집주인이 해야 제데로 정리될거 같습니다.

  • 9. ㅁㅁ
    '17.7.24 1:23 PM (112.148.xxx.86)

    외며느리라 혼자하는 저로서는 부러운데요,,
    시어머니가 도와주시는거잖아요,,
    거기서 마무리한다면 저라면 땡큐인데요,,
    반대로 2-3개 남겨두고 마무리하라면 기분이 어떤실지.
    시어머니 말투는 별로지만, 마무리한다는건 나름 배려같아요...
    행주도 빨고 닦고 해야하는데요

  • 10. 나도 경상도살지만
    '17.7.24 1:27 PM (180.230.xxx.54)

    경상도에서 얘야 대신에 쓰는 야야는 말투부터 부드러워요.
    설마 원글님이 그걸 구분 못해서 이 글을 쓰셨겠어요?

  • 11. 그게
    '17.7.24 1:31 PM (203.249.xxx.10)

    기분 나쁜일이에요??
    원래 둘이 하다가 마무리쯤 되면 한사람이 정리하는게 더 효율적인데요?
    일을 한사람이 한것처럼 생색내려는게 아니라
    그렇게 정리하는게 더 마무리가 쉬우니깐 그런거에요.
    너무 시댁이라고 꼬아보시는거 아닌가요?
    저는 미혼이지만 엄마랑 설거지할때 엄마가 이제 됐다고
    저 비키라고 하시면서 행주 빨기 등...마무리 다 하세요.

  • 12. ,,,
    '17.7.24 1:47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그게 생색이라기 보다는 주인으로써 마무리 한다는
    소리 아닌가요?
    저도 아이들이랑 설거지하면 그릇만 다 하고 손 털고 나머지
    정리 정돈은 제가 합니다.

  • 13. ..
    '17.7.24 1:49 PM (124.111.xxx.201)

    서울식 야야 와 경상도식 야야는 엄연히 다르죠.
    어찌 경상도식 야~야와 비교질을...
    서울식 야야는 싸우자와 맞먹는 비매너네요.
    거지거지같은 설거지는 시어머니 혼자 하시게 두고
    님은 차나 과일을 준비하든가 하세요.

  • 14.
    '17.7.24 1:53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

    뭐든 다 비꼬아서 들리나 보네요...

  • 15. ..
    '17.7.24 2:19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저도 누군가랑 같이 설거지 해야 하는 상황에서
    비누질 하는 사람이라면 그정도 남았을때 마무리는 내가 한다고 해요.
    어차피 수세미로 싱크볼 정리도 해야하고 하니까요.
    님은 시어머니 말투가 거슬릴 수는 있겠지만요.

  • 16. ..
    '17.7.24 2:23 PM (223.62.xxx.19)

    경상도 사투리의 야야는
    억양 부터 달라요
    야들야들하게 야~야~
    서울에서 야야는
    내뱉듯이 야! 야! 에요
    기분 아주 나빠요 (저 서울 토박이)
    좋은 감정 실어서 야!야! 안하죠
    설마 원글님이 저 어감의 차이를
    모를거라 생각해서 경상도 사투리와
    비교들 하시는건지
    물론 경상도 야야도
    짜증 잔뜩 섞인 야야가 있긴하지만
    그거나 저거나

  • 17. 경상도사람
    '17.7.24 2:29 PM (221.167.xxx.125)

    야야는 절대 좋은사람 아님

  • 18. ..
    '17.7.24 3:28 PM (1.238.xxx.165)

    경상도 - 야 야 를 이렇게 발음하면 무시고 야야는 호칭입니다

  • 19. 경상도 말투가
    '17.7.24 6:51 PM (59.6.xxx.151)

    익숙하지 않았을땐 무례하게 느껴지긴 하더군요
    근데 저도 설거지 돕는 건 그닥
    좁고 불편함데다 어차피 비누칠한 쪽이 개수대도 닦고 행주도 빨아야 하는데요

  • 20. ...
    '17.7.24 7:06 PM (1.252.xxx.44)

    숟가락 2개면 끝인데..그냥 제가 할게요..라고 하세요.

  • 21. 설거지
    '17.7.24 9:24 PM (80.144.xxx.177)

    님이 비누칠하세요.
    그래도 같이 설거지하는 시모라니 대단하네요.

  • 22. ......
    '17.7.25 1:35 PM (1.227.xxx.37)

    충청도이신데 "야야"가 아니라 "야...(띄엄)..야..." 이렇게 말하셔도 기분이 나빠요.

  • 23. ......
    '17.7.25 1:36 PM (1.227.xxx.37)

    충청도이신데 "야야"가 아니라 "야...(띄엄)..야..." 이렇게 말하셔서 기분이 나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308 80노모가 혼자 사는 분들 많나요 17 2017/08/25 6,974
722307 tree님참.. 님이 찬양한 미시마 24 에고 2017/08/25 2,121
722306 릴리안 생리대 '표적'이었나… 유해성 제기 시민단체에 '경쟁업체.. 21 이런 2017/08/25 4,705
722305 집에서 라떼 만들어먹으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11 ... 2017/08/25 3,547
722304 냉동실에 오래 보관했던 쌀 먹어도 될까요? 4 ... 2017/08/25 1,075
722303 발끝치기하시는 분 계세요? 5 날개 2017/08/25 4,500
722302 고데기 추천바랍니다.. 5 .. 2017/08/25 1,919
722301 결혼에 부모가 많이 관여하나요? 12 ㅇㅇ 2017/08/25 3,006
722300 부모님 시부모님 생신 어떻게들 보내세요? 10 복자 2017/08/25 2,110
722299 지금궁금한이야기 ! 여자들왜이리순진해요?!! 16 2017/08/25 5,923
722298 쓸데없는 돈을 쓰면 위로가 돼요 18 그냥 2017/08/25 4,703
722297 가장 충격적인 불륜 이야기가 뭐에요 ? 65 .. 2017/08/25 47,800
722296 기분이 나쁘네요 15 이거 2017/08/25 2,978
722295 청포도를 샀는데.씻다보니 거기에 거미 두마리 4 ㅇㅇ 2017/08/25 1,508
722294 개인적으로 잊지못할 영화속 명장면들.. 52 .. 2017/08/25 4,764
722293 제가 좋아하는 ebs 다큐영화제 해요. 일요일에 끝나내요 3 ebs 2017/08/25 1,160
722292 미시마 그의 인생 6 tree1 2017/08/25 1,497
722291 미국 개기 일식때 환호와 함성이 터지는 영상 1 light7.. 2017/08/25 949
722290 날씨가 이제 선선해지려나 봐요 2 ... 2017/08/25 1,447
722289 전라도 고창에 맛집어디에요? 4 맛집요!.. 2017/08/25 1,999
722288 일반포도와 거봉을 동시에 두고 먹어보니 16 무지개 2017/08/25 6,300
722287 강아지 샴푸 도브센서티브 괜찮겠죠? 6 강아지 목욕.. 2017/08/25 3,410
722286 싱글분들 불금 안보내시는 분들도 있죠? 4 2017/08/25 1,249
722285 미국 방송만 많이 봐도 영어 귀가 트일까요? 18 ... 2017/08/25 5,485
722284 이혼하신분들 남편과 아들사이 4 어떤키요! 2017/08/25 3,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