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겆이 할 때마다 듣는 소리
1. 음
'17.7.24 12:55 PM (116.127.xxx.143)더 떽떽 거린다면
어찌됐거나..님이 만만하고 무시하는거 맞아요.
적당히 할정도만 하세요.
그런사람에겐 아무리 잘해도 무시당해요.2. ..
'17.7.24 12:59 PM (220.118.xxx.130)설겆이가 아니고 설거지 입니다
3. ㅇㅇ
'17.7.24 12:59 PM (175.223.xxx.156)두 세개 남으면 어머님이 마무리하시게 쓰윽 빠져나오세요. 야야라는 어투라는 기분나쁘죠.
4. ...
'17.7.24 12:59 PM (125.185.xxx.178)설겆이 도와주지마세요.
차라리 과일.차 내갈께요.라고 하세요.
담번 설겆이는 혼자 하시고요.
주방살림 도와주는 거를 침범한다고 여기는 여자들있어요.5. 설거지는
'17.7.24 1:05 PM (218.155.xxx.45)혼자 하게 두는게 매너!
둘이서 하면 일도 안되고
정신 없고
물도 더 쓰고!
애초에 시어머니를 밀어내고 님이 혼자 했어야죠.
안그럼 시어머니께 몰아주던가!
설거지 같이 하는거 전 딱 질색!ㅎㅎ6. 경상도시어머니면
'17.7.24 1:07 PM (223.33.xxx.151)야야~는 얘야 란 뜻!
서울 사람이 야 야 하면
기분 나쁠거임!7. ,,
'17.7.24 1:14 PM (14.38.xxx.138)둘이서 설거지 하면 주인에 가까운 사람이
마무리 하는거 아닌가요?
전 친정에 가면 엄마나 여동생이
저런식으로 마무리 하는데...
오히려 홀가분 하던데요?
그냥 시집이라 미운거 아닌가 싶은 ...?8. 흠
'17.7.24 1:21 PM (115.160.xxx.211)시어머니와 며느리..이래 저래 서로 어려운 사이지요.
저도 경상도 사는데..이쪽 지방 사람들 야 야 ~ 하는것은 저윗분이 말씀해주셨듯이
얘야~ 를 의미하는 일종의 사투리예요..특별히 무시하는 말투는 아니고요..
"아가야~...혹은 새애기야~ 며느리 칭하사는 분 거의 없으실듯요..
이쪽분들 말투가 조금 거칠어요...
그리고 뒷마무리는 집주인이 해야 제데로 정리될거 같습니다.9. ㅁㅁ
'17.7.24 1:23 PM (112.148.xxx.86)외며느리라 혼자하는 저로서는 부러운데요,,
시어머니가 도와주시는거잖아요,,
거기서 마무리한다면 저라면 땡큐인데요,,
반대로 2-3개 남겨두고 마무리하라면 기분이 어떤실지.
시어머니 말투는 별로지만, 마무리한다는건 나름 배려같아요...
행주도 빨고 닦고 해야하는데요10. 나도 경상도살지만
'17.7.24 1:27 PM (180.230.xxx.54)경상도에서 얘야 대신에 쓰는 야야는 말투부터 부드러워요.
설마 원글님이 그걸 구분 못해서 이 글을 쓰셨겠어요?11. 그게
'17.7.24 1:31 PM (203.249.xxx.10)기분 나쁜일이에요??
원래 둘이 하다가 마무리쯤 되면 한사람이 정리하는게 더 효율적인데요?
일을 한사람이 한것처럼 생색내려는게 아니라
그렇게 정리하는게 더 마무리가 쉬우니깐 그런거에요.
너무 시댁이라고 꼬아보시는거 아닌가요?
저는 미혼이지만 엄마랑 설거지할때 엄마가 이제 됐다고
저 비키라고 하시면서 행주 빨기 등...마무리 다 하세요.12. ,,,
'17.7.24 1:47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그게 생색이라기 보다는 주인으로써 마무리 한다는
소리 아닌가요?
저도 아이들이랑 설거지하면 그릇만 다 하고 손 털고 나머지
정리 정돈은 제가 합니다.13. ..
'17.7.24 1:49 PM (124.111.xxx.201)서울식 야야 와 경상도식 야야는 엄연히 다르죠.
어찌 경상도식 야~야와 비교질을...
서울식 야야는 싸우자와 맞먹는 비매너네요.
거지거지같은 설거지는 시어머니 혼자 하시게 두고
님은 차나 과일을 준비하든가 하세요.14. ㅇ
'17.7.24 1:53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뭐든 다 비꼬아서 들리나 보네요...
15. ..
'17.7.24 2:19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저도 누군가랑 같이 설거지 해야 하는 상황에서
비누질 하는 사람이라면 그정도 남았을때 마무리는 내가 한다고 해요.
어차피 수세미로 싱크볼 정리도 해야하고 하니까요.
님은 시어머니 말투가 거슬릴 수는 있겠지만요.16. ..
'17.7.24 2:23 PM (223.62.xxx.19)경상도 사투리의 야야는
억양 부터 달라요
야들야들하게 야~야~
서울에서 야야는
내뱉듯이 야! 야! 에요
기분 아주 나빠요 (저 서울 토박이)
좋은 감정 실어서 야!야! 안하죠
설마 원글님이 저 어감의 차이를
모를거라 생각해서 경상도 사투리와
비교들 하시는건지
물론 경상도 야야도
짜증 잔뜩 섞인 야야가 있긴하지만
그거나 저거나17. 경상도사람
'17.7.24 2:29 PM (221.167.xxx.125)야야는 절대 좋은사람 아님
18. ..
'17.7.24 3:28 PM (1.238.xxx.165)경상도 - 야 야 를 이렇게 발음하면 무시고 야야는 호칭입니다
19. 경상도 말투가
'17.7.24 6:51 PM (59.6.xxx.151)익숙하지 않았을땐 무례하게 느껴지긴 하더군요
근데 저도 설거지 돕는 건 그닥
좁고 불편함데다 어차피 비누칠한 쪽이 개수대도 닦고 행주도 빨아야 하는데요20. ...
'17.7.24 7:06 PM (1.252.xxx.44)숟가락 2개면 끝인데..그냥 제가 할게요..라고 하세요.
21. 설거지
'17.7.24 9:24 PM (80.144.xxx.177)님이 비누칠하세요.
그래도 같이 설거지하는 시모라니 대단하네요.22. ......
'17.7.25 1:35 PM (1.227.xxx.37)충청도이신데 "야야"가 아니라 "야...(띄엄)..야..." 이렇게 말하셔도 기분이 나빠요.
23. ......
'17.7.25 1:36 PM (1.227.xxx.37)충청도이신데 "야야"가 아니라 "야...(띄엄)..야..." 이렇게 말하셔서 기분이 나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57406 | 손정은아나 3 | ... | 2017/12/13 | 1,752 |
757405 | 상가구입명의와 자금 3 | 부동산 | 2017/12/13 | 1,761 |
757404 | 라텍스 베개 추천해주세요 | .. | 2017/12/13 | 286 |
757403 | 페이크 무스탕 6 | 가벼움 | 2017/12/13 | 1,820 |
757402 | 중딩아이가 친구얼굴을 손톱으로 4군데 상처를 냈어요. 4 | 힘든일 | 2017/12/13 | 1,809 |
757401 | 새벽에 이상한일이 있었어요 5 | me | 2017/12/13 | 3,881 |
757400 | 고데기에 화상입었는데 흉터발생 ㅠㅠ 3 | ㅜㅜ | 2017/12/13 | 3,426 |
757399 | 괌의 온워드처럼 물놀이 시설이 잘 돼 있는 데가 또 어딜까요? 5 | 애엄마 | 2017/12/13 | 1,016 |
757398 | 김장매트 좋아요 4 | ... | 2017/12/13 | 2,005 |
757397 | 자식이 한심해 보일때 어떻게 극복하세요? 11 | 인내 | 2017/12/13 | 5,637 |
757396 | 스스로 호적을 파버리고 싶어요 ㅠㅠ 28 | 살기싫다 | 2017/12/13 | 9,370 |
757395 | 뮤지컬 관람료 너무 비싸네요 12 | 뮤지컬 | 2017/12/13 | 4,656 |
757394 | 초강력 국제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의 모습 | ggggg | 2017/12/13 | 742 |
757393 | 에어프라이어 6 | 밝음이네 | 2017/12/13 | 1,429 |
757392 |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 1 | 복용 | 2017/12/13 | 685 |
757391 | 세상에 밤새 거실 난방을 9 | 가도가도 | 2017/12/13 | 6,059 |
757390 | 남자들 속에 홍일점으로 사는 엄마들은 왕비대접 받고 사시나요? 28 | ** | 2017/12/13 | 6,936 |
757389 | 헉.. 밖에 온도가 영하14도 맞아요? 5 | 진짜? | 2017/12/13 | 5,248 |
757388 | 혹시 은행원 계세요? 5 | ㅇㅇㅇ | 2017/12/13 | 2,697 |
757387 | 대학 새내기 우울증(?) 상담 또는 치료에 대해 13 | 백야 | 2017/12/13 | 2,747 |
757386 | 태어나서 처음으로 안경맞추려는데..안경점에 그냥 가면 되나요? 5 | 안경 | 2017/12/13 | 1,069 |
757385 | 구속영장 기각 7 | 해법 | 2017/12/13 | 2,023 |
757384 | 화성 15호에 과학자들이 놀라는 이유 & 남북공통의제 M.. 3 | 정봉주의 전.. | 2017/12/13 | 1,626 |
757383 | 추위를 너무 타요. 옷 입는거 조언 부탁합니다 60 | 추위 | 2017/12/13 | 7,579 |
757382 | 안 아픈데..돌 무렵 아이들에 계속 약 강제 투약 | 샬랄라 | 2017/12/13 | 1,2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