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발이 싫으면 산속에 가서 살아라 라는 김영주 의원

이래도?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7-07-24 12:50:15
주민들이 환경 검증 제대로 되지 않은 공사를 왜 주민협의도 없이 강행하느냐 묻자,
특정 아파트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서 선유고가 철거 해 달라는 민원의 숫자를 언급하며

당신들 주민들이 요청한 공사라고 주민들을 호도하며,

"개발이 싫으면 산속에 가서 살아라" 고 하던 김영주 의원 입니다..
http://cafe.naver.com/ypdi/153


이런분을 장관으로요?



IP : 106.186.xxx.2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4 1:22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그러게 누가 조대엽 낙마 시키래요?

  • 2. 네??
    '17.7.24 1:32 PM (218.55.xxx.126) - 삭제된댓글

    그게 김영주 추천에 대한 이유가 되나요?

  • 3. ㅎㅎ
    '17.7.24 1:53 PM (182.225.xxx.51) - 삭제된댓글

    조대엽 안경환은 여기에조차 댈 수도 없는 수준...ㅉㅉ

  • 4. ㅎㅎ
    '17.7.24 1:54 PM (182.225.xxx.51) - 삭제된댓글

    누가 낙마시켰어요? 지네가 찔리고 버틸 자신이 없으니까 물러났지

  • 5. 웃겨
    '17.7.24 2:06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조대엽 쥐고 흔든게 그럼 민주당예요?

  • 6. ㅎㅎ
    '17.7.24 2:09 PM (182.225.xxx.51) - 삭제된댓글

    쥐고 흔들면 다 낙마해요?
    그럼 강경화 정도의 용자를 데려오든지ㅋㅋ
    인사 잘하는 척 하다가 동티나기 전에 슬쩍 빠진 걸 애먼 탓을 하네.
    아무리 503당이나 찰랑당이 우스워도 내로남불 그만해요!

  • 7. 이분
    '17.7.24 3:36 PM (73.193.xxx.3)

    노동부 장관으로 지명된 것이지 환경부 장관으로 지명된 것이 아니니 노동부관련 업무에서 전문성이 어떤 식으로 떨어지는지를 논의로 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예컨대, 검찰총장 뽑으면서 경제학 지식이 제대로냐 아니냐를 문제삼으면 말이 안되지않습니까.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도는 어느 정도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제물포 터널 환기구문제는 주민들이 1인시위있고 나서 이분이 서울시와의 대화를 통해 백지화시켰다고 하니 나름 노력한다고 보여지네요.

  • 8. 네?
    '17.7.24 3:44 PM (218.55.xxx.126) - 삭제된댓글

    73.193님, 정말 외람되오나, 댓글에 적으신 아래 내용에 대한 출처 좀 알려주시겠어요??
    --------------------------------------------------------------------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도는 어느 정도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제물포 터널 환기구문제는 주민들이 1인시위있고 나서 이분이 서울시와의 대화를 통해 백지화시켰다고 하니 나름 노력한다고 보여지네요.
    ----------------------------------------------------------------

    현황은 이렇습니다. 부득이 댓글로 지금 기분으로 내용을 정리하여 적기에 제 능력이 부족하여, 김영주 의원에 대한 서명 폼의 글을 옮겨옵니다.


    영등포를 관통하는 지하70m, 10km길이의 제물포/서부간선 지하도로 문제로 김영주의원 지역구 주민들은 걱정이 큽니다.
    김영주의원은 아파트/학교 밀집 지역에 지하도로에서 나오는 매연굴뚝이 들어선다는 걸 알고도,
    공사 후 1년 동안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작년, 주민들의 반대여론이 거세게 일어난 상황에서,
    서울시는 굴뚝 대신 지하도로 내부에 공기정화시설을 만들겠다고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그런데 공기정화시설 설계도는 오늘까지 무려 반 년이 넘게 나오지 않고 있고, 공사는 예전 계획대로 진행중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언론도 꾸준히 문제를 지적하고 있음에도,
    김영주 의원은 주민들 입장에서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지하도로 내부 공기정화시설이 안정적인지 믿을만한 근거도 부족합니다.
    인천의 비슷한 지하도로 공사과정에선 씽크홀 생기고, 집에 금이가는 피해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매일 발파진동이 느껴지는 주민들 입장에선 불안은 날로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주민들은 국회를 찾아가 1인 시위도 하고, 회의 때마다 참석요청 공문을 보냈음에도 김영주 의원은 연락 한 번 없었습니다.
    본인을 국회의원으로 뽑아 준 지역 주민들과 소통에도, 문제해결에도 이렇게 적극적이지 않은데,
    과연 대한민국의 산적한 노동문제는 잘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제물포 / 서부간선 지하도로 주민비상대책위원회.
    문의: 구교현 위원장 (02-337-0428)




    말씀하시는 백지화, 그런거 없습니다. 문제는 현재도 진행중이며 주민들은 발파와 매연의 고통과 공포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주민 현안은 모르쇠하고 있는 국회의원... 어찌 노동부장관으로 추대하나요?

  • 9. 73.193님
    '17.7.24 3:45 PM (106.186.xxx.215)

    73.193님, 정말 외람되오나, 댓글에 적으신 아래 내용에 대한 출처 좀 알려주시겠어요??
    --------------------------------------------------------------------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도는 어느 정도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제물포 터널 환기구문제는 주민들이 1인시위있고 나서 이분이 서울시와의 대화를 통해 백지화시켰다고 하니 나름 노력한다고 보여지네요.
    ----------------------------------------------------------------

    현황은 이렇습니다. 부득이 댓글로 지금 기분으로 내용을 정리하여 적기에 제 능력이 부족하여, 김영주 의원에 대한 서명 폼의 글을 옮겨옵니다.


    영등포를 관통하는 지하70m, 10km길이의 제물포/서부간선 지하도로 문제로 김영주의원 지역구 주민들은 걱정이 큽니다.
    김영주의원은 아파트/학교 밀집 지역에 지하도로에서 나오는 매연굴뚝이 들어선다는 걸 알고도,
    공사 후 1년 동안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작년, 주민들의 반대여론이 거세게 일어난 상황에서,
    서울시는 굴뚝 대신 지하도로 내부에 공기정화시설을 만들겠다고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그런데 공기정화시설 설계도는 오늘까지 무려 반 년이 넘게 나오지 않고 있고, 공사는 예전 계획대로 진행중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언론도 꾸준히 문제를 지적하고 있음에도,
    김영주 의원은 주민들 입장에서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지하도로 내부 공기정화시설이 안정적인지 믿을만한 근거도 부족합니다.
    인천의 비슷한 지하도로 공사과정에선 씽크홀 생기고, 집에 금이가는 피해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매일 발파진동이 느껴지는 주민들 입장에선 불안은 날로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주민들은 국회를 찾아가 1인 시위도 하고, 회의 때마다 참석요청 공문을 보냈음에도 김영주 의원은 연락 한 번 없었습니다.
    본인을 국회의원으로 뽑아 준 지역 주민들과 소통에도, 문제해결에도 이렇게 적극적이지 않은데,
    과연 대한민국의 산적한 노동문제는 잘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제물포 / 서부간선 지하도로 주민비상대책위원회.
    문의: 구교현 위원장 (02-337-0428)




    말씀하시는 백지화, 그런거 없습니다. 문제는 현재도 진행중이며 주민들은 발파와 매연의 고통과 공포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주민 현안은 모르쇠하고 있는 국회의원... 어찌 노동부장관으로 추대하나요?

  • 10.
    '17.7.24 5:04 PM (76.20.xxx.59)

    가발이 싫으면....으로 잘못 읽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8403 기장 긴 내복 아시는 분~? 5 아이고~ 2017/12/15 793
758402 사주에 명이 길~~다 라고 항상 나오는 사람은 장수하는 경우가 .. 1 .... 2017/12/15 1,897
758401 홍대는 왜 유명한거에요? 13 경기도 살아.. 2017/12/15 4,215
758400 160에 60킬로정도이신분들 23 ........ 2017/12/15 7,345
758399 인생 -사는 거 재밌나요? 3 Ee 2017/12/15 1,783
758398 홍준표, "알현" 이어 "조공외교&q.. 4 샬랄라 2017/12/15 891
758397 고등학생 여학생 롱패딩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3 .... 2017/12/15 1,905
758396 신문만평 보고 울컥 했네요 11 추워요 2017/12/15 2,693
758395 지역난방 질문 1 춥다 2017/12/15 977
758394 서울교대 근처 식사할만한데 있을까요? 5 서울교대 2017/12/15 1,078
758393 세탁기 구매...무조건 큰거사야할까요? 16 ... 2017/12/15 3,872
758392 짠맛, 짭잘한 맛, 후추맛..맛있는 과자 추천해주세요 15 Salt 2017/12/15 2,630
758391 한국인이 작곡한 노래를 중국 공식 군가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2 ........ 2017/12/15 1,009
758390 어느덧 졸혼 황혼이혼등이 이해가 가네요... 8 55 2017/12/15 4,470
758389 문대통령 한자 싸인.jpg 11 2017/12/15 3,613
758388 워킹맘 ... 일 계속 해야할까요?? 18 고민 2017/12/15 4,263
758387 집 공동명의 해보신분 10 급합니다 2017/12/15 2,424
758386 중국 가신거 잘하신거 맞습니다! 3 유후~ 2017/12/15 1,013
758385 보풀적은 스웨터의 섬유혼용율은??? 궁금 2017/12/15 400
758384 짜기만 한 김치 먹을 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5 짠김치 2017/12/15 900
758383 부러운 지인.. 1 ㅇㅇ 2017/12/15 2,337
758382 방중 잘하신거 맞죠?~~ 6 ..... 2017/12/15 1,071
758381 친한친구 아버지가 돌아셨는데ㅜㅜ 20 ..... 2017/12/15 11,458
758380 사진만 찍으면 눈코입 몰려보이는건 왜일까여 5 사진 2017/12/15 2,007
758379 헐...이건 정말로 누가 확인좀 해 봐야할듯.... 14 ........ 2017/12/15 6,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