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층수 4층 괜찮나요?
4층에 대한 인식이나 혹은
비선호 같은게 있는지 궁금 합니다
말씀좀 부탁해요~
1. ..
'17.7.24 12:2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저층이라서 비선호되는것이 아니라,,, 4 라는 숫자에 대한 비선호도를 물으시는것이죠?????
2. ..
'17.7.24 12:28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예전에 새마을 운동 하던 시절에는 그런것이 있었고 아파트 4층은 아예 숫자를 없애고 5로 곧바로 넘어갔다는 전설을 들은 적이 있는것 같아요
3. ...
'17.7.24 12:28 PM (1.227.xxx.37)옛날 분들은 건물 지을 때 4층을 건너뛰기도 하고 (1-2-3-F-5) 그랬는데 지금은 전혀 상관없지 않나요?
4. 층 때문에 ?
'17.7.24 12:29 PM (58.143.xxx.193) - 삭제된댓글그러신거라면 전 4가 두개나 들어가는 홋수에서 10년도 넘게 살았는데 잘 되서 이사했어요.
5. 저층이라서
'17.7.24 12:29 PM (125.186.xxx.221) - 삭제된댓글저층이라 해가 안들어 침침할거 같구요
여름에 나무소독한다고하면 더워도
문닫아야할거 같고요
앞동이 아주 잘보이구요
제일 중요한건 일조량이예요6. 원글
'17.7.24 12:33 PM (223.33.xxx.185)저층 문제는 아니구요
4층 숫자를 의식하는 거구요
집이 맘에들고 시세보다 싸다는데
층수때문인가 해서요~7. 저라면
'17.7.24 12:35 PM (116.127.xxx.143)4....싫어요.
점 ...이사날짜 손없는날...이런건 전혀 안보고 신경도 안쓰지만,,
한국인이 유독 꺼리는 4라는 숫자는
가능하면 안보고 싶어요.
4 두개짜리는
예를들면 44 라면 죽었다 살았다
4444 는 죽었다 살았다 죽었다 살았다...라고 해서..
좋다는 얘기도...물론...지어낸 말이겠지만.
그냥 4나 14 이런건 싫어요8. ...
'17.7.24 12:36 PM (221.151.xxx.79)저층이라 앞동에 가려 빛이 잘 안들어오나거나 그래서 싼거지 누가 요즘 그런 미신을 믿어요.
9. ..
'17.7.24 12:41 PM (220.118.xxx.130)4가 어때서요
난 14층 사는데 재수만 좋네요10. 음
'17.7.24 12:55 PM (211.114.xxx.77)너무 낮은 층이라 바람 덜 불고. 저층 특유의 소음 올라오는거 그런것 때문에 너무 저층은 아무래도 선호도가 낮은것 같아요.
저도 적어도 10층은 넘어야.11. 다들
'17.7.24 12:56 PM (223.62.xxx.233)귀여우셔요!
죽었다 살았다래 ㅎㅎㅎ
아이구 미치겄다
전에 어떤 부동산 아줌마 말 생각나네요.
그럼 4층 윗집들은 어떡하지?
4층이 떠받들고 있는데 큰일이네?
그 밑엣층들은 무서운 4층을 받들어모시고 사는데 어쩌지?큰일났네~~하던 말.
우리 주변에는 4가 너무 많은데 그건 어찌 생각들하세요?
늘 4피해 댕겨요?
주민번호,전화번호,학교에서 번호
차넘버
4는 불쌍해....ㅎㅎ
뭔 일만 생기면 4에다가 덮어씌우는 사람들 때문에요.
5.6,7,8,9층에 살아도 생길 일들을 ㅎㅎ12. ...
'17.7.24 1:15 PM (61.74.xxx.243)저는 4층만 골라서 사요. 4층이 제일 마음에 듬.
13. 층이 문제가 아니라 전망
'17.7.24 1:29 PM (68.101.xxx.199)전 앞이 아파트 정원으로 탁 트인 3층에 산 적 있는데 정말 좋았어요. 지은지 7,8년쯤 된 아파트라 아파트 나무들이 바로 발 밑에 깔리고 앞에 막히는 것도 없어서 식물들도 정말 잘 자라고 특히 봄이 되면 벗꽃이 손에 닿을듯 밭으로 펼쳐졌죠. 바로 앞에 다른 동이 막고 있는 저층은 근데 별루겠죠.
14. .//
'17.7.24 1:48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지금은 10층 살지만, 4층에서 12년 살았었는데..아무 생각 없었어요
15. 저도
'17.7.24 1:52 PM (1.220.xxx.197)4층이 제일 선호하는 층수임
걸어서 올라가기도 딱 한계점인 게 4층. 그리고 나무가 아무리 웃자라도 4층 베란다를 다 가리지 않아
너무 좋음.16. ..
'17.7.24 1:57 PM (124.111.xxx.201)요새는 숫자 4에 매이는 사람 별로 없어요.
지금 댓글을 봐도 한 분만 4에 비호감이잖아요
저도 오히려 4자가 들어간 집에 살때
더 잘 풀렸어요.17. ..
'17.7.24 2:02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앞이 트인 곳이면 4층이 가장 좋아요
18. 집
'17.7.24 2:06 PM (110.70.xxx.32)집 내 놓자 마자 팔릴만큼 4층 정도의 적당히 낮은 층수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고층 무섭고 적당히 땅 밟고 사는 기분에 나무 자라는 거 볼 수 있다고19. ...
'17.7.24 3:27 PM (223.33.xxx.72)4층사는데 4층이젤좋아요
윗분말씀처럼 걸어갈수있는 층수의 마지막이구요
나무가 발치에 걸려서 나무가보이면서도 집을 가리지않고요 소음도 있긴하지만 오히려 사람사는것같아 좋구요
저층이지만 단점이 많이 극복된 층수라 넘좋아요!
고층과 로열층에서 계속 살다가 처음 4층에 살아봐요20. 4층이 어때서요
'17.7.24 3:29 PM (39.7.xxx.79)저희집 4층인데 딱 좋아요 4라서 드는 거부감 전혀없어요 분양당첨된 경운데 처음에 아주잠깐 스치는 생각으로 신경쓰였는데 입주하고 몇년살면서는 숫자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없어요 아무렇지 않다는 고층살다 저층왔는데 4층 층수 괜찮네요
21. 82
'17.7.26 10:12 AM (1.233.xxx.76)고층 싫어하는 분 많아서 4층 괜찮아요
4 숫자보다 더 중요한건
전망이 막혔느냐
빛이 잘 들어오느냐입니다
고층에서 삭막한 콘크리트 건물 보이는 전망보다는
초록색이 보이는 4층이 더 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