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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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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수 4층 괜찮나요?

질문~ 조회수 : 6,269
작성일 : 2017-07-24 12:25:45
단독살다 처음 아파트구입하려는데
4층에 대한 인식이나 혹은
비선호 같은게 있는지 궁금 합니다
말씀좀 부탁해요~
IP : 223.33.xxx.18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4 12:2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저층이라서 비선호되는것이 아니라,,, 4 라는 숫자에 대한 비선호도를 물으시는것이죠?????

  • 2. ..
    '17.7.24 12:28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새마을 운동 하던 시절에는 그런것이 있었고 아파트 4층은 아예 숫자를 없애고 5로 곧바로 넘어갔다는 전설을 들은 적이 있는것 같아요

  • 3. ...
    '17.7.24 12:28 PM (1.227.xxx.37)

    옛날 분들은 건물 지을 때 4층을 건너뛰기도 하고 (1-2-3-F-5) 그랬는데 지금은 전혀 상관없지 않나요?

  • 4. 층 때문에 ?
    '17.7.24 12:29 PM (58.143.xxx.193) - 삭제된댓글

    그러신거라면 전 4가 두개나 들어가는 홋수에서 10년도 넘게 살았는데 잘 되서 이사했어요.

  • 5. 저층이라서
    '17.7.24 12:29 PM (125.186.xxx.221) - 삭제된댓글

    저층이라 해가 안들어 침침할거 같구요
    여름에 나무소독한다고하면 더워도
    문닫아야할거 같고요
    앞동이 아주 잘보이구요
    제일 중요한건 일조량이예요

  • 6. 원글
    '17.7.24 12:33 PM (223.33.xxx.185)

    저층 문제는 아니구요
    4층 숫자를 의식하는 거구요
    집이 맘에들고 시세보다 싸다는데
    층수때문인가 해서요~

  • 7. 저라면
    '17.7.24 12:35 PM (116.127.xxx.143)

    4....싫어요.
    점 ...이사날짜 손없는날...이런건 전혀 안보고 신경도 안쓰지만,,

    한국인이 유독 꺼리는 4라는 숫자는
    가능하면 안보고 싶어요.

    4 두개짜리는
    예를들면 44 라면 죽었다 살았다
    4444 는 죽었다 살았다 죽었다 살았다...라고 해서..
    좋다는 얘기도...물론...지어낸 말이겠지만.

    그냥 4나 14 이런건 싫어요

  • 8. ...
    '17.7.24 12:36 PM (221.151.xxx.79)

    저층이라 앞동에 가려 빛이 잘 안들어오나거나 그래서 싼거지 누가 요즘 그런 미신을 믿어요.

  • 9. ..
    '17.7.24 12:41 PM (220.118.xxx.130)

    4가 어때서요
    난 14층 사는데 재수만 좋네요

  • 10.
    '17.7.24 12:55 PM (211.114.xxx.77)

    너무 낮은 층이라 바람 덜 불고. 저층 특유의 소음 올라오는거 그런것 때문에 너무 저층은 아무래도 선호도가 낮은것 같아요.
    저도 적어도 10층은 넘어야.

  • 11. 다들
    '17.7.24 12:56 PM (223.62.xxx.233)

    귀여우셔요!
    죽었다 살았다래 ㅎㅎㅎ
    아이구 미치겄다

    전에 어떤 부동산 아줌마 말 생각나네요.
    그럼 4층 윗집들은 어떡하지?
    4층이 떠받들고 있는데 큰일이네?
    그 밑엣층들은 무서운 4층을 받들어모시고 사는데 어쩌지?큰일났네~~하던 말.



    우리 주변에는 4가 너무 많은데 그건 어찌 생각들하세요?
    늘 4피해 댕겨요?
    주민번호,전화번호,학교에서 번호
    차넘버

    4는 불쌍해....ㅎㅎ
    뭔 일만 생기면 4에다가 덮어씌우는 사람들 때문에요.
    5.6,7,8,9층에 살아도 생길 일들을 ㅎㅎ

  • 12. ...
    '17.7.24 1:15 PM (61.74.xxx.243)

    저는 4층만 골라서 사요. 4층이 제일 마음에 듬.

  • 13. 층이 문제가 아니라 전망
    '17.7.24 1:29 PM (68.101.xxx.199)

    전 앞이 아파트 정원으로 탁 트인 3층에 산 적 있는데 정말 좋았어요. 지은지 7,8년쯤 된 아파트라 아파트 나무들이 바로 발 밑에 깔리고 앞에 막히는 것도 없어서 식물들도 정말 잘 자라고 특히 봄이 되면 벗꽃이 손에 닿을듯 밭으로 펼쳐졌죠. 바로 앞에 다른 동이 막고 있는 저층은 근데 별루겠죠.

  • 14. .//
    '17.7.24 1:48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지금은 10층 살지만, 4층에서 12년 살았었는데..아무 생각 없었어요

  • 15. 저도
    '17.7.24 1:52 PM (1.220.xxx.197)

    4층이 제일 선호하는 층수임
    걸어서 올라가기도 딱 한계점인 게 4층. 그리고 나무가 아무리 웃자라도 4층 베란다를 다 가리지 않아
    너무 좋음.

  • 16. ..
    '17.7.24 1:57 PM (124.111.xxx.201)

    요새는 숫자 4에 매이는 사람 별로 없어요.
    지금 댓글을 봐도 한 분만 4에 비호감이잖아요
    저도 오히려 4자가 들어간 집에 살때
    더 잘 풀렸어요.

  • 17. ..
    '17.7.24 2:02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앞이 트인 곳이면 4층이 가장 좋아요

  • 18.
    '17.7.24 2:06 PM (110.70.xxx.32)

    집 내 놓자 마자 팔릴만큼 4층 정도의 적당히 낮은 층수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고층 무섭고 적당히 땅 밟고 사는 기분에 나무 자라는 거 볼 수 있다고

  • 19. ...
    '17.7.24 3:27 PM (223.33.xxx.72)

    4층사는데 4층이젤좋아요
    윗분말씀처럼 걸어갈수있는 층수의 마지막이구요
    나무가 발치에 걸려서 나무가보이면서도 집을 가리지않고요 소음도 있긴하지만 오히려 사람사는것같아 좋구요
    저층이지만 단점이 많이 극복된 층수라 넘좋아요!

    고층과 로열층에서 계속 살다가 처음 4층에 살아봐요

  • 20. 4층이 어때서요
    '17.7.24 3:29 PM (39.7.xxx.79)

    저희집 4층인데 딱 좋아요 4라서 드는 거부감 전혀없어요 분양당첨된 경운데 처음에 아주잠깐 스치는 생각으로 신경쓰였는데 입주하고 몇년살면서는 숫자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없어요 아무렇지 않다는 고층살다 저층왔는데 4층 층수 괜찮네요

  • 21. 82
    '17.7.26 10:12 AM (1.233.xxx.76)

    고층 싫어하는 분 많아서 4층 괜찮아요
    4 숫자보다 더 중요한건
    전망이 막혔느냐
    빛이 잘 들어오느냐입니다
    고층에서 삭막한 콘크리트 건물 보이는 전망보다는
    초록색이 보이는 4층이 더 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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