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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데이트 가끔하세요?

1323 조회수 : 4,660
작성일 : 2017-07-24 12:14:14
전 아주 어색해요 심성도 고우시고 절대 저한테 나쁜소리 안하신분이에요. 결혼한지 꽤 되었는데 살갑게 전화드리거나 맛있는거 한번 못사드렸네요.그래도 불평 한번 안하시는 분이네요
그래서 이번에 아이와 평일에 어머님과 함께 맛있는 밥이라도 먹으러 갈까하는데 오바스러울까요?
가끔 데이트 하는분 계신가요?시어머니와 잘 지내시는분들 부러워요
IP : 223.62.xxx.9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4 12:16 PM (211.248.xxx.164) - 삭제된댓글

    너무 하게 잘 지낸다면 모를까 어색한데 굳이...
    그냥 아들이랑 데이트하시게 남편을 보내세요.
    어머님도 훨씬 좋아하실거에요.

  • 2. ~~~
    '17.7.24 12:16 PM (223.33.xxx.176)

    절대요.
    전 그분 만나고오면 위염 도져요~

  • 3. ….
    '17.7.24 12:18 PM (1.227.xxx.37)

    원래는 자주 시장도 모시고 가고 가끔씩 데이트했는데요, 결정적 계기로 정 떨어지고 난 뒤론 그냥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고 있어요. 서운하실 것 같긴한데, 제 마음이 변해서 ㅠㅠ

  • 4. 아이가
    '17.7.24 12:23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혼자도 아니고 아이가 끼어있으면 괜찮을거같은데요

  • 5. ..
    '17.7.24 12:24 PM (211.106.xxx.20)

    잘 지내는집 여러집 봤는데요. 시댁에서 받은거도 많고 받을거도 아주 많드만요. 일주일에 한번씩 시댁 간다고 앓는 소리 하는데 듣다 보면 자랑이에요. 자기네 시댁 잘 산다는 티 내는거죠. 시어머니는 어차피 피 한방울 안섞인 남인데 조건이 없이 잘 지내는건 무지하게 어려운게 당연.

  • 6. 근데
    '17.7.24 12:24 PM (175.209.xxx.57)

    아이와 같이 하시면 하나도 안 어색해요. 어쩌다 한번씩 너무 좋죠.
    우리 어머니랑 같이 영화도 보고...사실 노인들에게는 카페 한번씩 가서 커피 마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예요.
    나쁜 분 아니고 심정 상하는 말씀 하시는 거 아니면 잘해드리세요.
    그렇게 하면 내 마음이 행복해져요. 남편도 당연히 좋아하구요.
    아이도 할머니와 시간 보내면 좋구요.

  • 7. 편하게 생각하세요.
    '17.7.24 12:25 PM (124.59.xxx.247)

    시어머니와 단둘도 아니고
    아이도 있는데 대화가 서먹하진 않겠네요.


    그냥 편하게 밥한번 먹는다 생각하면 되잖아요
    좋은 분이라면서요

  • 8. ...
    '17.7.24 12:25 PM (58.230.xxx.110)

    인생은 기브엔 테이크
    자업자득이니까요...
    굳이 억지로는 할필요 없구요~

  • 9. 굳이?
    '17.7.24 12:26 PM (183.98.xxx.142)

    어머니가 밥사줄까? 먼저 제안하신다면
    거절하긴 힘들듯하지만
    내가 먼저 굳이?

  • 10. .. 님 말처럼
    '17.7.24 12:27 PM (118.216.xxx.171)

    야박하고 정없지만,, 시댁이 금전적으로 넘쳐서 만나면 항상 맛있는 거 사주시고 손주들 옷사주고 여행경비도 척척내시고 ^^ 그럼 잘 지내더라구요.. 어른들도 기분좋게 돈 쓰니 윗사람 대접 받고 며느리들도 기분 맞춰드리면서 기분좋은 스트레스??? 라고 해야하나.. 그렇더라구요 ㅎㅎ

  • 11. ㅇㅇ
    '17.7.24 12:28 PM (211.36.xxx.222) - 삭제된댓글

    데이트가 아니라 시중 아닌가요?

  • 12. 님은
    '17.7.24 12:29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님은 고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께 스스로 개인 면담 신청해서 이야기 나눠본 적 있으세요?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안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건 선생님의 성향에 달려 있어요.
    담임 겸 학주라면 그건 미친 짓...

  • 13. ...
    '17.7.24 12:3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굳이 왜요?
    남편이랑 같이 충분히 자주 만나서 밥먹는데

  • 14. ..
    '17.7.24 12:30 PM (125.178.xxx.106)

    님만이 알겠죠.
    시어머니와 친하게 지내서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좋은 분이시고 잔소리 하지 않는 분이라면 그리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한 번 시도는 해보겠어요.

  • 15. ..
    '17.7.24 12:32 PM (125.178.xxx.106)

    하지만 어떤 의무감에서라면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듯해요.
    살갑게 대하고 친하게 지내야 한다는 의무감 드실 필요 전혀 없어요.

  • 16. ..
    '17.7.24 12:42 PM (175.119.xxx.7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님께 잘 해드리면 좋죠. 전 시어머님과 사이가 좋아서 남편 2년 해외 파견 가있는 동안 시부모님과 아이들 데리고 국내 여행도 자주 갔어요. 마음 먹기 달린 것 같아요. 아이들도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 받고요.. 원글님께서 마음 편하신 대로 하시는 게 정답일 것 같아요^^

  • 17. 다른것보다
    '17.7.24 12:55 PM (211.246.xxx.15)

    아이가 보고 배우겠지요
    어른 잘모시는.님의 모습을요.

    저도 가끔 친정엄마가 이런 상황에 어떻게 처신하셨나..생각하며 제 행동을 결정하기도 해요.

  • 18. 좋은 일이예요
    '17.7.24 12:55 PM (115.140.xxx.66)

    그렇게 하고 싶으심 하세요
    댓글다신 분들 말 듣지 마시고.

    진심에서 한 번 데이트 하고 싶음 하는거지...참 계산들도 많이 하네요
    그게 오히려 힘들게 인생 사는거예요.

  • 19. 먼저..
    '17.7.24 12:56 PM (106.181.xxx.246)

    글쓰씬분이 심성이 참 고우신 거 같아요..
    저 같으면 먼저 그렇게는 못할 거 같은데. ^^

  • 20. 시어머님이
    '17.7.24 12:56 PM (1.234.xxx.114)

    인품좋으시고 싫은소리안하고 금전적으로도 잘베풀어주시는분이라면 감사해서라도 자주만나죠!
    실제 이런시어머니 드물고...

  • 21. ...
    '17.7.24 12:58 PM (116.41.xxx.111)

    내가 맘에 우러나면 하는거고.. 강요면 안하면 되고

  • 22. 노노
    '17.7.24 1:07 P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절대요.
    나에게는 1급 발암물질보다 더 해로운 사람이예요.

  • 23. ....
    '17.7.24 1:17 PM (121.124.xxx.53)

    남편없이 만날일 없는 사람이에요.

  • 24. ..
    '17.7.24 1:20 PM (175.223.xxx.47)

    안함 이젠 딱히 얼굴만봐도 싫어서..
    받은거나 받을거많은 부자시댁은 며느리가 먼저 찾아가던데 ㅎㅎ
    만나면 시원한데서 뭐사주거먹을거사주고 팍팍쓰는데 누가싫어하겠어요
    돈없는집이야 데이트가 아니고ㅈ늘상 집에서 며느리시켜 밥상차려먹고 과일 내다주고하니 절대안하죠
    극빈한시댁은 에어컨도 겁나서 못트는데
    이더위에 궁상맞게됨

  • 25. 절대 안함
    '17.7.24 1:24 PM (118.40.xxx.79)

    같이 밥먹으면 이런걸 돈받고 판다고 식당에서
    궁시렁 궁시렁
    뭐 사러가면 이런걸 이렇게 비싸게 판다고
    난리난리
    집에서는 맨날 우울증이라고 난리 난리,
    오죽하면 우리아이가 우울증이면 집착 이 한개도 없어야 우울증이라고
    말을 하겠어요.

  • 26. 너무너무
    '17.7.24 1:29 PM (116.124.xxx.146)

    나를 결혼초에 힘들게 했던 사람이라 절대싫어요
    나뿐만 아니라 내가족도 힘들게 했지요
    갑자기 포지션 바꿔서 웃으며 다가오니 더 황당하고 소름끼치고 싫네요

  • 27. ㅡㅡㅡㅡㅡㅡㅡ
    '17.7.24 1:2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아들딸도 싫어서 안하는걸 내가 왜?

  • 28. ..
    '17.7.24 2:05 PM (124.111.xxx.201)

    아이가 있다면 아이의 효도행사차원으로
    기꺼이 할 용의 있지만 단 둘이서는 절대 안해요.
    우리 시어머니 좋은 분이지만 서로 어색해서 싫음.
    -나 결혼 32년차-

  • 29. 좋죠
    '17.7.24 2:27 PM (110.70.xxx.62)

    좋은 시어머니라면야 손주랑 며느리랑 맛있는 밥먹는거
    너무 좋죠
    82에는 맨날 시집물어뜯는게 흔한 곳인데 여기다 물으심 안돼요
    아이에게도 좋은 교육이고 나중에 남편이 들으면 님을 더 아껴줄거같네요
    남들한테 묻지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 30. ㅉㅉㅉ
    '17.7.24 4:12 PM (71.17.xxx.236) - 삭제된댓글

    참 눈치도 없으신 분이네요. 여기가 어디라고 여기다가 이런 글을 ㅠㅠ

  • 31. ..
    '17.7.24 5:12 PM (180.224.xxx.155)

    전 가끔 먹어요
    외식 좋아하셔서 가끔 맛있는거 먹으러가요
    저희 시어머니는 저에 비해 좀 성격이 강해서 신혼초엔 적응하는데 오래걸렸지만 나름 쿨한 성격이라 이제 할말도 좀 하고 서로 핀잔도 주면서 만나고 먹고 놀아요
    그리고 아이랑 같이 만나면 교육적으로 좋을거같아요
    입으로만 어른한테 잘해라.공경해라는 말보단 부모가 좋은 본을 보이면 더 좋을듯요
    원글님 시어머님 좋으신 분 같아요..원글님 글도 따뜻하구요^^

  • 32. 저도
    '17.7.24 7:36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좋은 마음으로 신혼때 몇번 했는데
    우리 시어머니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건 아들과의 데이트지
    며늘과의 데이트는 아니었어요
    지금은 안합니다 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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