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자 결정하고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제 사는 지역이 괜찮아서 가격이 높아요
마음에 둔 곳이 인근인데 제가 분양때부터 봤던거라
가격이 훤한데 현재 2억이 뛰어 버렸네요
가격을 아니까 속상해서 선뜻 못 가네요
근데 마음은 계속 그 아파트로 가구요
다른 한 곳은 1억 더 싼데 시내 한가운데라 조망이나 숲이 없구요
한 곳은 지역이 저지대고 개발되고 있는 곳이라 인지도가 없어요
아파트는 다 같은 브랜드구요
부부만 살 적당한 아파튼데 굳이 인지도 있는 동네 안 살아도
괜찮겠죠?
그래도 맘에 드는 아파트 비싸도 가는게 나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땜에 계속 고민이네요
꺼릴게 없는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17-07-24 11:13:13
IP : 175.120.xxx.1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24 11:14 AM (14.33.xxx.43)돈은 둘째치고 마음에 드는 곳을 가야 미련이 안남습니다.
2. 그냥
'17.7.24 11:14 AM (175.209.xxx.57)과거지사 잊으시고 맘에 드는 곳에 가세요. 살 때는 아깝지만 살다보면 사는 곳이 좋아야 합니다.
최저점에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요. 2억이면 괜찮아요.3. ..
'17.7.24 2:14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최근에 오른 거라면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아파트가 안내릴 것 같아도 등락이 있습니다.
8월에 부동산 대책 나오고 대출금리 오르면 쏟아져 나온다는 말도 있잖아요..
지금 구입하는 사람들은 돈이 많은 다주택자들이 투기용으로 구입하는 거지 무주택자가 구입하는
비율은 높지않다고 하네요..
몇 개월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4. an
'17.7.24 2:34 PM (116.125.xxx.82)어딘지 모르겠으나
서울은 분양권피가 그정도 붙어요.
저같으면 사겧어요.
지역 말씀해주면 댓글이 더 달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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