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말은 처음이라서 다들 웃었지만 친구 하나가 그럼 나한테 고맘다고 하라고 그러지그랬니 너때문에 집 싸게 샀겠네 해서 또 웃었네요,
젊은 여자분이라는데 안타깝다고 바뀐 상황이었으면 좋았겠대요.친구는 60대 후반이고,
쥐 사라지는데요???? 아파트값 운운하는 사람들 너무 웃겨요
구반포 주공 살 때 제일 평수넓은 동 1층에 항상 캣맘이 사료 두고 동네 고양이 아지트였는데 거기 애들 잘 먹어서 크고 통통했어요. 풍채 지긋하고...
아무도 집값 떨어진다고 뭐라 안했었는데... 거기 사람들이 양반이었어...
압구정 현대에서 지하실 문 잠궈서 몰살시켰다는 기사도 그렇고;; 집값 떨어진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도 그렇고
넘 흉흉해요.
82 연령대 높네요. 60대 후반도 인터넷들 하시고요.
전에도 70이신분이 며느리 글쓰셔서 읽었었는데요.
좋네요.
저랑 제 친구들 60대 후반 컴 도스시절부터 했어요.
길냥이 없어지고 쥐가 들끓어 집 값 떨어져야 정신 차릴듯.
냥이때문에 집값 떨어진다는 말은 또 처음 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