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감성이 나타난 영화였어요
애잔한 소설 한권 읽은 느낌이랄까
별 기대없이 보았는데
우리의 산과 들이 펼쳐지는 화면이며 연기가 모두 아름답더군요~
여름을 배경으로 하고있어 지금 계절에 보니 더 좋았고
보는내내 긴장도 흐르고 스토리가 뻔하게 흘러가지 않은 점도 좋았어요
주말에 좋은 영화 한편 보았네요
올레티브이에 무료로 올라와 있으니 시간있으시면 한번 보셔요^^
한국의 감성이 나타난 영화였어요
애잔한 소설 한권 읽은 느낌이랄까
별 기대없이 보았는데
우리의 산과 들이 펼쳐지는 화면이며 연기가 모두 아름답더군요~
여름을 배경으로 하고있어 지금 계절에 보니 더 좋았고
보는내내 긴장도 흐르고 스토리가 뻔하게 흘러가지 않은 점도 좋았어요
주말에 좋은 영화 한편 보았네요
올레티브이에 무료로 올라와 있으니 시간있으시면 한번 보셔요^^
아름다웠어요
저는 김서형씨가 데뷔때 파격적이였어서 그저그렇게 흘러가는 연예인 정도로 봤었거든요
매력적인 진짜 배우로 자리잡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팬이예요
김서형씨 연기 저도 좋았어요
다리 위에서 춤출때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김서형 너무 예쁘지 않던가요
젊어서 보다 더 예쁜거 같아요
연기도 좋고 화면도 너무 좋구요
저도 이 영화 잔잔하게 좋았어요. 기대.이상이었구요. 터널에서 나왔던 신교수 정말 예쁘더군요. 연기도 잘하구. 김서형씨 매력적인 건 기본이구요. 제가 좋아하는.제중원 박용우씨도 배역 좋았어요.
저도 기대안하고 봤다가 좋은 느낌으로 남았어요 막장일까 조마조마했는데 내용이 자칫 그리 흐를수 있는 부분이 다소 있었죠 김주혁이랑 사귀는 여배우도 나오고 암튼 그 경관이며 영화의 색감이며 특히 김서형 정말
우아하고 나이들수록 점점 멋지게 진화하는 배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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