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자존감, 직심없는 남편때문이겠죠
남편 동창 아들
남편 동창 딸
모임만 다녀오면 누구 딸이 여행 보내줬다, 누구 아들은 차 사줬다,
누구 아들은 군의관이다, 누구 아들은 어디 취직했다,,,
저도 한 번만 들으면 괜찮아요. 어머 좋겠다,, 잘 했네,,
그런데 시시때때로 말 해요.
그리고는 이걸 애들 앞에서 계속 계속 말 해요.
실실 웃으면서,,
누구 아들은 걔네 엄마 차 사줬대~~~~~~~~~~~
뒷말 생략이죠. 누구든 그 뒷말을 상상하게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