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진이 받고 싶다고 받을 수 있는 거 아니지 않나요?
제가 잘못 이해했는지 매우 궁금..
또 하나는 풍속정에서 김치에 들어가는 액기스요.
이거 나중에 문제가 될 거 같지 않나요? 뭔가 빵- 터질거 같은 불길한 예감.ㅎ
여러번 인식시켜주던데, 어떻게 활용될까요?
소송걸면 오천은 받을 수 있는데 이태임이 스스로 곱게 주진 않을테고 통장 및 재산 압류를 해야하는데 판결 나오기전에 그림값받으면 엄마통장에 보내놓거나 빼돌릴수 있으니 판결 나오면 압류해서 찾아가야하니 관장한테 아직 돈 주지 말라고하는것임. 나중에 자기가 찾아가야하니까.
관장과 친분이 있으니 가능한거죠.
우아진이 받은게 아니고, 관장에게 지급 보류 시킨거 아닌가요?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지급보류시킨 것도 맞고 나중에 받아가야 겠다고 그런 얘기를 해서 의아해서 물어본거예요..역시 우아진은 그 너머를 다 계산한거 였군요...대단하네요.ㅎ
금방 계산이 나오는거지.
불륜 사실을 알았을때 관장이 윤성희 그림 내릴까 했는데 우아진이 잠깐 생각해보더니 아니요 그냥 걸어두세요 했을때 먼가 싶었거든요. 그때 보통은 맘적으로 다 내려버리고 싶잖아요. 전 그때 계산한거라 생각해서 우아진이 대단하다고 한거예요..전 윗댓글님처럼 금방 계산이 안나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