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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밀의 숲 오늘 감동입니다. 다들 모여보세요

// 조회수 : 8,800
작성일 : 2017-07-23 22:21:42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추격씬 대단했어요. 아오. 중간광고 좀 빼라.
배두나하고 조승우 호흡척척이네요. 영장관 비밀과 관계가 있다고 해도
범인은 좀 뜻밖이었어요. 설마 박무성, 김가영까지 윤과장 짓일까요?
IP : 110.70.xxx.146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
    '17.7.23 10:23 PM (49.161.xxx.189) - 삭제된댓글

    중간에 갑자기 에릭남나올때 욕발사했어요
    오늘정말 심장이 두근두근
    담주까지 어케 기다리죠?

  • 2. ..
    '17.7.23 10:24 PM (122.36.xxx.42)

    전에.이창준이 범인같다고 글 썼는데 정말 이창준이 밤인같아요.. 미리 돗자리깔아봅니다

  • 3. ㅋㅋ
    '17.7.23 10:24 PM (175.193.xxx.124)

    황시목이 장례식장에서 소리질렀는데 갑자기 코믹광고 이어져서 깜놀

  • 4. ...
    '17.7.23 10:24 PM (175.214.xxx.106) - 삭제된댓글

    광고라도 있어야 잠깐 숨이라도 돌리네요.ㅎㅎ

  • 5. ...
    '17.7.23 10:24 PM (211.36.xxx.60)

    윤과장은 범인?동조자 또는 방조자쯤 될것같아요.
    이경영네 실장, 출장 보낸 남자 야가 메인인것 같고
    실질적인 범인은 그래도 윤과장은 아니라고 추리되는데요.

  • 6. 황시목 완전 하.......
    '17.7.23 10:25 PM (211.246.xxx.73)

    장례식장에서 내지르는거 보고 완전
    반헀어요
    윤과장은 왜 그리 잘생긴거예요????

  • 7. ㅇㅇ
    '17.7.23 10:25 PM (121.168.xxx.41)

    이창준 화장실 다녀오면서 도청장치 한 듯.
    이경영 뒷통수 칠듯

  • 8. 쥬드
    '17.7.23 10:25 PM (110.47.xxx.188) - 삭제된댓글

    http://m.entertain.naver.com/tvBrand/5270177/talk

  • 9. ㅇㅇ
    '17.7.23 10:25 PM (121.168.xxx.41)

    니 어깨는 쇠로 만들어졌어?
    인격이 드러난 말이죠

  • 10. ...
    '17.7.23 10:29 PM (1.229.xxx.104)

    이제 다음주면 끝난다니.... 결말이 미치도록 궁금한데 너무 아쉬워요.

  • 11. 저도
    '17.7.23 10:30 PM (116.126.xxx.156)

    이창준이 화장실 서 도청하고 왔다 싶어요
    모든건 이경영이 지시 한것 같고 이창준이 큰 그림 그리고 다끌어 들인듯
    장인 잡으려고

  • 12.
    '17.7.23 10:30 PM (223.62.xxx.251)

    조승우 표정연기 너무 뛰어나요
    언빌리버블

  • 13. 으아
    '17.7.23 10:32 PM (221.139.xxx.69)

    담주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습니다.
    다들 왜이렇게 연기 잘하나요.....
    오늘 감동이었어요

  • 14. gg
    '17.7.23 10:32 PM (211.245.xxx.181)

    조승우 너무 아으~~~~~
    영검 죽고 그 다음 이야기들이
    긴박하면서도 너무 슬프네요
    이토록 감정이입한 적이 별로 없는데
    너무 가슴 아프고
    황시목의 마음도 막 상상이 되어서

    이 드라마 정말 괴물같아요

  • 15. 근데요
    '17.7.23 10:33 PM (116.123.xxx.168)

    경찰 팀장 좀 의심이
    주머니에서 물꺼낼때 뭔가 수상

  • 16. 범인은
    '17.7.23 10:35 PM (211.108.xxx.4)

    살인자는 이윤범 회장 남자비서
    지시자는 이윤범
    정과장이랑 이창준은 한편
    정과장이 영검 죽이지 않았을거 같아요
    오히려ㅈ김가영을 정과장이 살려준거 같아요

    이창준이 한조 무너뜨리고 장인 감옥행 시킬것 같아요

  • 17.
    '17.7.23 10:36 PM (175.223.xxx.111)

    영검 죽인범인은 비서실장
    윤과장은 가영이나 박무성범인
    오늘 윤과장보니 조인성도 닮은듯
    좌우간 한시간 내내
    심장 쫄깃거려 온몸이 아프네요
    스릴 긴장감은 최근 드라마중
    최고인것 같네요
    드라마 써놓고3년을 기다려온
    입봉작인데
    스토리 전개가 천재인듯

  • 18. 야당때문
    '17.7.23 10:37 PM (61.254.xxx.195)

    이창준이 설계자. 수족노릇을 윤과장이 한거같구요.
    박무성과 김가영은 이 쪽팀에서 했을거라는 추측이들어요.
    이창준은 장인 통수 치려고 그 집구석에서 말 잘듣는 멍멍이 노릇 한거고
    윤과장은 죽은 아이 복수로 박무성은 죽이고, 김가영은 설계대로 살려둔게 아닐까요?
    영검은 우실장이 죽인거고 해외 도피시킨거.
    이창준이 윤과장 시켜서 우실장 뒤밟으러 해외로 보낸거 같다는 생각이예요.
    어쨌거나 부인은 정말로 사랑해서 살릴 구멍하나 뚫어 놓고 장인의 탐욕을 온 천하에 까발려서 벌받게 할거 같아요.

  • 19. 니즈
    '17.7.23 10:38 PM (118.221.xxx.161)

    저도 에릭남광고 짜증이 막ᆢ 집중하고 보고있는데 흐름이 확 깨져서요ᆞᆞ 시나리오ᆞᆞ연출 ᆞ 모든연기자들의 열연 삼박자가 완벽한 최고의 드라마네요~~

  • 20. 글쎄요
    '17.7.23 10:38 PM (115.140.xxx.137)

    211님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그럼 왜 윤과장은 외국으로 떠나려 했을까요?
    공항에서 도망친 이유는.

  • 21. ...
    '17.7.23 10:39 PM (119.70.xxx.164)

    드라마 너무 밀도있지요.
    푸~욱 빠지게되네요*^^*

    이창준(응팔 학생주임)과 윤과장이 합쳐서 한조회장 (이경영)을 치는 내용. 회장밑의 우실장이 회장의 사주를 받고 범행!

  • 22. ㅇㅇ
    '17.7.23 10:40 PM (223.33.xxx.142)

    이창준이 아내를 사랑하는게 맞나요? 근데 뒷조사를 왜 하는건지..

  • 23. 비숲
    '17.7.23 10:41 PM (221.139.xxx.69)

    중간에 에릭남.. 어찌나 깨던지요 ㅎ 지금 생각하니 에릭남에게 미안하네요

  • 24. ㅇㅇ
    '17.7.23 10:42 PM (58.140.xxx.195) - 삭제된댓글

    공홈에 15화 예고글 떴어요. 윤과장이 박무성과 김가영건은 시인했고 영검은 아니라고 한다고.
    영검은 이윤범 비서가 맞나봐요.

  • 25. ..
    '17.7.23 10:42 PM (119.70.xxx.164)

    우실장 쫓아서 윤과장도 공항으로!

  • 26. 가짜주부
    '17.7.23 10:42 PM (58.233.xxx.174)

    눈물 뚝뚝흘려서 보는데 선전나와서 감정의 흐름을 딱 잘라버립니다.이제 두번 남았는데 아까워서 어떻게 하나요? 이창준이 서동재한테 등 걱정하는 대사할때 이창준도 나쁜놈은 아니라는 생각이 이경영을 접기 위해서 그런것 아닐까 라는 생각 오늘 정말 재미있었어요.

  • 27. 중간광고 진짜 짜증나요
    '17.7.23 10:43 PM (110.70.xxx.146)

    케이블은 원래 있긴 했는데 하필 그 중요한 장면에!! 윤과장하고 한경위가 부부였다는 인터넷 댓글 빵 터지네요. ㅎㅎ

  • 28. ㅇㅇ
    '17.7.23 10:44 PM (110.14.xxx.207)

    보다가 광고나와서 소리질렀어요.
    그래도 광고 필요해요 숨 좀 돌려야되요ㅡ
    마지막에 배두나 못때리는거보고 영검 죽이진않았을 것 같아요.
    창준도 화장실들러 도청기 가지고왔을것 같고요.
    정말 인생드라마네요! 대본집도 사고싶어요
    아흐 끝나서보내기 너무 아깝네요ㅠ

  • 29. 근데
    '17.7.23 10:44 PM (116.123.xxx.168)

    윤과장 붐 닮은것도 같아요

  • 30. 저도
    '17.7.23 10:45 PM (116.126.xxx.156)

    61님과 같은생갑

  • 31. 호로요이
    '17.7.23 10:46 PM (121.171.xxx.164)

    조승우는 정말 배우네요!
    감정의 흐름과 변화를 세밀하게 표현하는 모습에 감탄했어요.
    화장실도 못 가고 빠져들었습니다~

  • 32. 조승우
    '17.7.23 10:46 PM (125.135.xxx.181)

    오늘 너무 섹쉬했다우~머리아파 쓰러진후부터 넥타이끄르고 나오는데 우찌 그리 멋짐이 폭발하던지~~!!

  • 33. ㅇㅇ
    '17.7.23 10:46 PM (121.168.xxx.41)

    윤과장하고 한경위가 부부였다는 인터넷 댓글?
    이게 무슨 말이에요?

  • 34. gg
    '17.7.23 10:50 PM (211.245.xxx.181)

    뭐요? 윤과장하고 한경위가요???
    이건 무슨

  • 35. //
    '17.7.23 10:52 PM (110.70.xxx.146)

    원래 한경위와 윤과장이 부부였는데 이혼하고 모른 척하다가 오늘 결정적인 장면에서 정 때문에 못 때렸다고 ㅎㅎ

  • 36. ㅇㅇ
    '17.7.23 10:57 PM (39.7.xxx.161)

    황검 공항에서 윤과장 옷 찢으면서 벗길때
    비장미가 느껴졌어요
    그런데 왼쪽 찍었으면 뻘쭘했겠죠

  • 37. ㅇㅇ
    '17.7.23 10:58 PM (121.168.xxx.41)

    왼쪽 찢었다가 아니네?
    다시 오른쪽..

  • 38. 대박 드라마
    '17.7.23 10:58 PM (222.117.xxx.5) - 삭제된댓글

    윤과장 딸 유치원 버스사고로 죽은거 저번회에서
    조승우 밑에서 일하는 실장인가?? 박무성 비리 조사한 파일 가지고 고민하면서 버스회사가 버스노선 바꾸고 불법영업하고 어쩌고 이야기한거 나왔잖아요 그 버스 노선 불법으로 바꾸면서 윤과장 딸 유치원버스 사고가 나지 않았을까 하는 제 추측입니다 그래서 윤과장이 박무성 조사하면서 김가영도 알게 된것이 아닐지~~~~ 이런 추측은 제가 처음인가요?? ㅋㅋㅋㅋㅋ

  • 39. ㅇㅇ
    '17.7.23 10:59 PM (218.238.xxx.3)

    담주가 막방인데 넘 아쉬워요. ㅠ

  • 40. ㅇㅇ
    '17.7.23 11:00 PM (121.168.xxx.41)

    에릭남이 누군지 몰라서요
    무슨 광고했나요..
    피자는 송중기 박보검
    호텔 컴바인은 서현진..
    다른 광고 뭐가 있었죠?

  • 41. 대박 드라마
    '17.7.23 11:01 PM (222.117.xxx.5)

    윤과장 딸 유치원 버스사고로 죽은거 저번회에서
    조승우 밑에서 일하는 실장인가?? 박무성 비리 조사한 파일 가지고 고민하면서 버스회사가 버스노선 바꾸고 불법영업하고 어쩌고 이야기한거 나왔잖아요 그 버스 노선 불법으로 바꾸면서 윤과장 딸 유치원버스 사고가 나지 않았을까 하는 제 추측입니다 그래서 윤과장이 조사하면서 박무성 비리 알고 김가영도 알게 된것이 아닐지~~~~ 그래서 박무성 죽이고 등등등 이런 추측은 제가 처음인가요?? ㅋㅋㅋㅋㅋ 제발 맞기를~~~

  • 42. lol
    '17.7.23 11:03 PM (119.149.xxx.221)

    에릭남 벤티 뭐시기가 그때 그 시간에 왜 딱 나와서 욕이 절로 나왔어요 그 심각한 장면에

  • 43. 가짜주부
    '17.7.23 11:04 PM (58.233.xxx.174)

    에릭남 음료수광고요.

  • 44. ㅇㅇ
    '17.7.23 11:04 PM (39.7.xxx.161)

    121.168
    그러니까 오른쪽인줄 어떻게 알았을까요
    찍어도 넘 잘 찍었죠

  • 45.
    '17.7.23 11:08 PM (59.27.xxx.247) - 삭제된댓글

    그 둘 부부라는건 도깨비에서 나온거 아닌가요? 그 귀신 에피중에서 부인 죽인 남자 그때 부부로 나왔잖아요

  • 46. gg
    '17.7.23 11:29 PM (211.245.xxx.181)

    근데 배두나 집에 아이 그림은 좀 생뚱맞기는
    했어요
    혹시 바스회사 사고로 조카가 죽은 건 아닐까요

  • 47. 브로크백
    '17.7.23 11:3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섹시목이 니트 들고 영검사 회상하는 씬,
    꼭 브로크백 마운틴 같았어요.
    후배 아끼는 정도일까요, 연정이 약간이나마 있었을까요.

  • 48. ㅇㅇ
    '17.7.23 11:39 PM (121.168.xxx.41)

    문신 udt에서 dt만 본 거라면 오른쪽일 거라고
    황시목 정도는 쉽게 유추했겠죠

  • 49. ..
    '17.7.23 11:52 PM (116.124.xxx.250)

    에릭남 나올때 욕나올뻔 했어요..
    에릭 쏘리.. ^^;
    갈수록 쫀득쫀득한 스토리에, 기대되요.

  • 50. ㅇㅇ
    '17.7.24 12:01 AM (61.75.xxx.231)

    은수 누워있는 모습이 어린아이 같아서 더 가여웠어요

  • 51. ...
    '17.7.24 12:01 AM (112.154.xxx.174)

    이창준이 부인 재산 추적한건 윤조그룹 무너져도 아내가 버틸 재력이 있는지 알아본거 같아요
    다른 여자 없었다고 고백도하고...아내를 사랑하지만 장인을 쳐야하는 강직한 사람...이 캐릭터도 매력있네요

  • 52. 우와
    '17.7.24 12:25 AM (116.126.xxx.156)

    121님 정말 시목이면 그런추측 했겠네요
    황시목 마지막에 머리 회전하는신 멋짐

  • 53. ..
    '17.7.24 12:36 AM (180.224.xxx.155)

    재산추적한건 불법상속받은거 아직 아내명의인지 확인해야 800억 기부가 가능하니 알아본거같아요
    그리고 아내를 사랑하기보단 항상 본인편에 서서 아버지랑 맞서주고 편들어주고 같이 한 세월에 대한 미안함. 본인의 부정에 대한 미안함같아요

  • 54. ㅇㅇ
    '17.7.24 6:43 AM (121.168.xxx.41)

    이경영 진짜 나쁜 사람이에요.
    사위 수석인 거 이용해서 자기 부 늘리려고 하고..
    mb는 이경영이 대통령이 된 거죠.

  • 55. 엑스맨
    '17.7.24 9:45 AM (183.90.xxx.73)

    첫 스타트 살인은 수석이 했을것 같아요. 직접 장인을 끌어들여 얽히고 모근 비리를 드러내려 때를 기다리고만 있다가 드디어 시작한것 아닐까요?
    박사장이 죽음으로써 감춰진게 들춰지가 시작하면 장인도 어쩔수 없이 움직일테니.
    자기 손에 피를 묻혀서라도 더 큰 비리를 잡겠다. 그래서 아내한테 미안하고...
    전체 큰 그림은 수석이, 비리는 장인이, 나머지는 움직일 뿐.

  • 56. ...
    '17.7.24 11:10 AM (59.14.xxx.105)

    드라마에 너무 빠졌나봐요. 영은수의 죽음은... 여타 드라마 누군가의 죽음과는 다른 느낌이예요. 마음이 아팠습니다. ㅠㅠ

  • 57. ㅇㅇ
    '17.7.24 7:00 PM (121.168.xxx.41)

    59.14님 저도요
    아마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그랬을 거예요.
    그 역할에 대한 시청자들의 애정
    또 연기자의 동그란 이마, 통통해 보이는 볼살..
    어린 아기 같은 모습에 더더 슬펐어요

  • 58. gg
    '17.7.24 9:19 PM (211.245.xxx.181)

    저는 그 부모의 참담함
    그리고 영은수 검사를 끌어들이지 않으려했던 황검사의
    냉정함이 마지막 기억이 된 거.
    이러저러 해서
    드라마의 죽음에 이토록 눈물이 난 적은 없는듯요

  • 59. ...
    '17.7.24 9:46 PM (220.86.xxx.41)

    글게요 영또야 시목이가 너 많이 아꼈어. 한경위가 민원실 전화가 용의자다 누구냐 물었을 때, 널 의심하고 있었으면서도 전화 한 통 했다고 용의자는 아니라고 너 끝까지 두둔해줬어. 니가 너무 목숨 걸고 아버지 누명 벗겨주려하니까 걱정되서 소리 친거였고 너 집까지 안데려다주고 그냥 지하철 앞에서 세운것도 너 위험할까봐 거리둘려 그런거야 먼저 홀라당 출발 안하고 너 돌아서서 지하철로 가는 것 보고 차 출발시켰잖아.

  • 60. gg
    '17.7.24 9:57 PM (211.245.xxx.181)

    아으....... 윗님. 너무 슬프잖아요.
    저는 이상하게 배두나보다 영또가 더 가슴에 남아요
    또라이라서 그런가 ㅎ
    직진본능도 귀여웠고 아으 가엾다 ㅠㅠㅠ
    배두나도 어제 윤과장 보던 눈빛은 좋더만요
    역시 배우에요....
    어제는 윤과장도 하드케리
    황검이 스웨터를 보던 순간의 감정선이 정말
    엉엉 우는 것보다 더 아팠어요

  • 61. gg
    '17.7.24 9:58 PM (211.245.xxx.181)

    근데 이창준검사는 ㅎㅎㅎ
    자꾸 콧구멍을 크게 키워서
    컴온에브리바디 노래에 맞춰 개다리 춤을 출 거 같아서 ㅠ
    후룹 .

    그래도 너무 멋지심. 이번에 재발견.

  • 62. ㅇㄹㅇ
    '17.7.24 10:25 PM (58.121.xxx.67)

    유재명 이분 응팔에서 진짜 재미난 캐릭터였는데
    잘하시네요 연기
    다들 저보다 엄청 몰입해서 보시는듯요 저는 윤과장 멋있게 안보이고 서검사가 잘생김이 눈에 들어오던데 이준혁
    그리고 황시목 우와 연기 진짜 알고 있었지만 대단해요
    조승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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