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에 대한 터부시 한국 최고는 82.......

......... 조회수 : 2,630
작성일 : 2017-07-23 21:26:51
세상은 21세기를 달려가는데

82의 성관념은 거의 중세시대 정조대 하는 수준이에요.

정조관념 강조하던 시대 자란 중년녀성들이 많아서 그런가.

그냥 성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하지를 말아요.

지구상에 성에 대해서 가장 답답한 소리하는 곳이 중동이랑 82 일겁니다. 


IP : 59.15.xxx.19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23 9:28 PM (116.127.xxx.143)

    비슷한 연령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이트에서 얘기하고 노세요~

    구성애 싸이트도 있을거고...

  • 2. ..
    '17.7.23 9:29 PM (110.70.xxx.11)

    고교생이 키스하는것도 이상하게봄

  • 3. dd
    '17.7.23 9:34 PM (121.160.xxx.150)

    기혼녀들에게 성이야기는 자기 남편, 애랑 직결이라
    개방적이 되긴 불가능해요.
    댁이 불가능한 걸 요구하는 거에요.

  • 4. ;;;;;
    '17.7.23 9:34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엠팍가봐요

  • 5. ...
    '17.7.23 9:39 PM (211.58.xxx.167)

    고등학생이 키스하는거 이상한거 맞아요.

  • 6. ???
    '17.7.23 9:40 PM (39.7.xxx.94)

    사회시스템이
    미혼모가 살기 쉽게 되어 있나요?
    이혼남녀에 대해선요?
    양육비는요?
    위자료.재산분할은요??


    성매매문화나 세계최고로 발달했지요

  • 7. ..
    '17.7.23 9:41 PM (110.70.xxx.11)

    고교생들 중학생이며 다 이성교제하는데 뽀뽀만하고 손만잡을꺼라 생각하는게 더 이상..차라리ㅈ이성교제하지말라는게 나을듯

  • 8. 그러고 싶으세요
    '17.7.23 9:43 PM (59.28.xxx.92)

    결혼이란걸 해 보면 보수적이 돼요

  • 9. 웃기시네요
    '17.7.23 9:43 PM (14.40.xxx.53)

    원글 아니거든요
    82에 술집녀 유흥관련 종사업자들이 많아서 물 되게 흐려놓는거 모르세요?
    상스럽고 추하기가 그지 없어서 그런글들을 걸러내는것일뿐이에요
    19관련 걸레같은글 되게 많이 쓰면서 뭐가 성에 관한 터부시 최고라는둥
    어그로끌지 마세요

  • 10. ...
    '17.7.23 9:46 PM (211.58.xxx.167)

    고교생 중에서 이성교제하고 성관계하는 경우는 조사해보면 30프로 이하에요.

  • 11. 엄마는노력중
    '17.7.23 10:12 PM (180.66.xxx.57)

    고딩맘인데...언제 사귀고..,그런거 고민할 시간이 없는데..잘 시간도 부족한데...

  • 12. ...
    '17.7.23 10:28 PM (198.200.xxx.180)

    저 20대인데요
    그러면 21세기에는 아무나랑 자라고
    부추겨야 진보적인거에요? ㅋㅋㅋㅋ
    뭐가 답답하단건지 모르겟어요
    그냥 본인이 성적으로 개방적이면 그리 사는건 좋은데
    남들더러 이래라 저래라 이해 안가요

  • 13. ...
    '17.7.23 10:30 PM (198.200.xxx.180)

    만나는 남자마다 다 속궁합 맞춰보고
    맨날 데이트는 모텔에서 해야지
    진보적인건가요 ㅋㅋㅋㅋ
    거기다 체위는 입으로도 하고 뒤로도 하고 다양하게?
    나는 그런거 20대인데도 싫습니다

  • 14. 진심
    '17.7.23 11:17 PM (14.33.xxx.43)

    여기는 정치는 진보적인데 성에관해서는 조선시대처럼 꽉막힌 곳이예요.
    무슨 섹스관련 고민 올리면 무조건 남자냐, 낚시라는 댓글 올라오죠.
    얼마전 자위기구 글에도 조신하지 못하다고 하는거 보고 기함했네요.
    설문조사에도 우리나라 여성 절반이 자위한다고 응답하는 마당에 말이죠.
    섹스리스로 살거나, 연애 못해본 사람들이 그런 댓글 다는듯...

  • 15. ㅋㅋ
    '17.7.23 11:38 PM (222.234.xxx.67) - 삭제된댓글

    섹스 그까짓게 뭐라고 그놈의 섹스섹스섹스.. 섹스에 환장한 섹스 중독자마냥.. 하고 싶은 사람이나 실컷 하면 되지, 섹스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는데 오지랖도 가지가지 ㅋ 짐승마냥 꼴리는데로 섹스하고 다니세요. 남들보고 꽉막혔다는둥 조선시대 산다는 둥 하지 말고요.

  • 16. 남성성매매1위지
    '17.7.23 11:55 PM (110.70.xxx.139)

    응????
    82성관념 이정도여서
    그나마 자궁경부암1위에서 내려간 줄 알아라

  • 17. ..
    '17.7.24 12:43 AM (180.224.xxx.155)

    보수적인게 잘못인가요...
    다만..전 조금 웃긴게..19금 글 올리면 타박..구박하고 댓글도 몇개 안 달리는데 어느덧 베스트 진입
    이 아줌씨들..싫다 관심없다하면서 클릭들은 잘하네..하고 웃어요
    아.나쁘다는건 아니고 걍 귀여워요

  • 18. 맞아요
    '17.7.24 1:46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엄청 보수적이죠

    그 피해자는 우리 딸들입니다

    사회에서 노출되는 성과
    가정에서의 성이 극과 극이예요

    그 사이에서 괴로워하고 비밀로하고 쉬쉬하는건 우리 딸들이예요

    그 극과극의 간극을 좁혀줍시다 정확한 피임법
    무조건 안된다가 아니라 하기싫을때는 거부하는법등등이요

  • 19. 섹스는 모르겠지만
    '17.7.24 3:01 AM (175.192.xxx.3)

    생식기관에 대한 공부는 본인과 본인 딸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올해 39인데 서른 다 되서도 엄마가 너무 보수적이었어요.
    질염 때문에 처음 산부인과 갔다가 자궁경부암 검사 받은 걸 알고 엄청 실망하셨어요.
    머리로는 알지만 내 딸이 남자와 성관계 가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싫었던 거지요.
    그러다 남자와 헤어지고 7년간 성관계도, 어떤 증상도 없다가 얼마전에 복통으로 병원에 실려갔었어요.
    알고보니 자궁육종..암의 가능성이 높다고 의사소견 듣고 부모님이 가슴을 치며 후회하셨어요.
    섹스를 터부시하다가 여성질환도 터부시했다고 아버지가 얼마나 우셨는지 몰라요.
    그러다 주변에서 20살이 자궁적출 한 거..24살에 자궁암으로 사망한 아이 이야기 등등
    여러 사례를 접하고 생각이 많이 바뀌셨어요.
    섹스를 하든 안하든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 20. ...
    '17.7.24 7:38 A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맞아요. 19금 얘기만 나오면 더럽네 업소녀네 해대면서
    세상 순수한 척 다 하면서 다른 글들 댓글들 보면 속물스럽기 그지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622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06(수) 2 이니 2017/12/07 375
755621 어느 순간 이용하고 있다고 느끼는 때 4 어니 2017/12/07 1,304
755620 단기간에 2키로 빼려면 절식하나요 운동하는게 나은가요 7 바쁜 마음 2017/12/07 1,554
755619 동아일보 직원, 끝없는 업무 압박에 투신 7 고딩맘 2017/12/07 2,367
755618 건조기 쓰니 확실히 집안 먼지가 줄어드네요 4 신세계 2017/12/07 2,764
755617 나에게 말 안거는 집단 구성원들에게 어떻게 대처 하면 되나요?(.. 25 renhou.. 2017/12/07 4,845
755616 장미희 키가 169cm래요. 22 .. 2017/12/07 8,569
755615 더운나라 여행가요. 5 ㄴㄴ 2017/12/07 925
755614 이번에 산 작두콩은 너무 하얗네요 ㅠ 2 작두콩차 2017/12/07 923
755613 노.페 패딩모자 털이@@ 1 zz 2017/12/07 735
755612 82에서 평판은 나쁘지만, 이정재나 은지원같은 외모가 좋아요~ 17 ㅇㅇㅁㅇ 2017/12/07 3,703
755611 갱년기 증상에 어지럽고 토하고 싶은게 있나요? 10 어지럼증 2017/12/07 3,558
755610 아이들은 놀때 안추운가 봐요 5 . . . .. 2017/12/07 802
755609 뉴스공장 박범계의원 인터뷰 못 들은 분들 다시 들어보세요~ 8 고딩맘 2017/12/07 1,380
755608 누런 호박 요리 뭐 있을까요? 15 2017/12/07 1,406
755607 한국경제의 암(癌) : 재벌세습① 경제적 불평.. 2017/12/07 371
755606 윤미래 양악? 교정? 예전얼굴 그리워요 9 안타깝 2017/12/07 7,688
755605 남편 승진 선물 7 대설 2017/12/07 2,175
755604 스토닉? 코나? K5 5 자동차 2017/12/07 1,346
755603 많이 읽은글의 의사가 결혼하자는데 추천이요. 4 ..... 2017/12/07 2,162
755602 오혁 새집 어느동내 인가요? 3 .. 2017/12/07 3,486
755601 퍼머 머리엔 봉고데기가 편할까요? 1 호수마을 2017/12/07 725
755600 그래서....제가......ㅠㅜ 6 퍼왔어요 2017/12/07 2,262
755599 체벌 받고 자란 아이, '데이트 폭력' 저지를 위험 커진다 3 샬랄라 2017/12/07 934
755598 유치원생 아이들 패딩 어디서 사주세요? 23 유치원생 아.. 2017/12/07 2,267